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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웨스턴오픈 1R 4타차 10위
최경주(34.슈페리어)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알리스웨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단독선두 로렌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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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국내 그린은 좁다"
김주미(20.하이마트)는 최종 라운드마다 붉은색 셔츠를 입는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지막날 붉은색 옷을 입는 것처럼-. 대회를 앞두고 엄지손톱엔 네일 아트로 태극기를 그려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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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은 골프 신동" WP 특집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데뷔한 나상욱(20.엘로드)이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골프 신동'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자신에 대한 2개면에 걸친 파격적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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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국에 한 수 배우러 왔어요"
▶ 동티모르 선수들이 짬을 내 골프를 배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이 갈부아디 축구협회장. [변선구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는 최근 진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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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센 웃고 미켈슨 울다
21일(한국시간) 끝난 제104회 US오픈 골프대회는 최강을 자부하는 골퍼들이 인내심과 집중력을 겨루는 무대였다. 세찬 바람, 길게 자란 러프, 빠른 그린이 끊임없이 선수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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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3R] '굳센' 구센
▶ 구센이 3라운드 1번홀 티샷에 들어가기 전 아이언을 어깨에 올려놓고 몸을 풀고 있다. [사우샘프턴 AP=연합]'지옥의 코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21일 새벽(한국시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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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 19언더 우승
박노석(37.P&TEL)이 20일 경기도 용인 프라자골프장 라이언코스에서 끝난 2004 제이유그룹오픈에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다. 전날에 이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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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올해 영향력 최고
호주 출신의 영화감독 겸 배우인 멜 깁슨이 미국의 잡지 '포브스'에 의해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뽑혔다. 포브스지는 17일 '세계의 명사 100인'을 선정하면서 깁슨을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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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R] 호랑이, 시네콕힐스에 홀렸나
"나는 농부처럼 검게 탄 피부로 작고 하얀 공을 쫓아다니는 한 골퍼에 불과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8일(한국시간) US오픈 1라운드 개막 직전 한 말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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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7일밤 개막…최경주 "몸 상태 최상"
▶ 최경주가 16일 연습을 마친 뒤 갤러리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사우샘프턴 AP=연합] "US오픈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일단 컷 통과를 목표로 삼겠다." 17일 밤(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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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즈에 위협적"
"최경주가 위협할 것이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타이거 우즈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US오픈 우승을 위협할 선수로 한국의 '오렌지색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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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그린 복귀… 내주 US오픈 출전
'검은 선글라스의 사나이'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다시 필드에 나선다. 듀발은 "다음주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겠다. 나는 이제 준비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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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혼저옵서예"…11월 제주 나들이, 초청료 18억원
"한국 팬들에게 멋진 샷을 선보이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월 한국에 온다. 세마스포츠마케팅과 IMG코리아는 오는 11월 14일 제주 라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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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골프 치려면 '3600만원'
'3600만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필드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액수다. AP통신은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미국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w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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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5번째 톱10
▶ '황금 곰' 잭 니클로스(64.미국)가 18번홀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에게 손을 들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니클로스는 합계 7오버파로 출전 선수 106명 가운데 공동 6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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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전설안 "힘내라"
▶ 최경주가 5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한 공이 러프 위에 놓여 있던 갤러리의 샌들 안으로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최경주가 경기위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웃고 있다.[더블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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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 '나이스 샷' 열풍
▶ PC게임으로도 쓸 수 있는 '타이거우즈 PGA투어 2004'.▶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한빛소프트의 골프게임 '팡야'.▶ 유명 골프 코스를 담고 있는 네오위즈의 골프게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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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3타차 '굿~'
최경주(34.슈페리어)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첫날 1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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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US오픈 직행…18일 티오프
최경주(34.슈페리어)가 75명의 다른 선수와 함께 올해 US오픈(18~21일.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본선에 직행하는 선수로 확정됐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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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2년 만에 V 샷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즈 TPC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DS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총상금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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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中 관광객 흡수작전'
▶ 싱가포르 항공사들이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항공료 할인경쟁을 벌이고 있다. [싱가포르 로이터=연합] 화교 국가인 싱가포르가 중국 대륙의 관광객 쟁탈전에 나섰다. 해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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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핑크빛 미소'…연이틀 5언더 짜릿한 역전 우승
▶ 반년 만의 고국 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한 안시현이 MBC 엑스캔버스 여자골프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 2위에 그친 박지은의 4번홀 아이언샷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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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580만달러)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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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前 우즈 캐디 코완 영입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사진 (右))이 흰 콧수염으로 유명한 마이크 코완(54.미국.사진 (左))을 새 캐디로 맞아들였다. 코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