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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올해 골든글로브 드레스코드는 블랙, 이유는?
메릴 스트리프, 리스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레드카펫 위를 검은색 드레스로 물들였다. Angelina Jolie [AP=연합뉴스] Mariah Carey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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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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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왜 김기춘 구형하며 메릴 스트립 언급했나
━ 특검, 김기춘 구형하며 메릴 스트립 언급 “이건 예술이 아니다” 19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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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고 42일 만에 지구 한 바퀴…佛 탐험가 세계신기록
프랑스인 항해가 프랑수아 가바르(34)가 17일(현지시간) 42일 16시간 만에 단독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세계 신기록이다. 프랑스인 항해가 프랑수아 가바르(34)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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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명품 조연, 이번엔 전쟁 영웅
마이클 켈리 의 새 드라마 ‘롱 로드 홈’.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땐 거절할 생각이었어요. 올봄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5 촬영을 마치고 얼른 뉴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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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켈리 "트럼프 '하우스 오브 카드' 보고 배웠으면"
2004년 이라크전 당시 발생한 기습전을 다룬 8부작 드라마 '롱 로드 홈'.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땐 거절할 생각이었어요. 올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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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궁극의 안정성과 세련미 …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
몽블랑이 선보인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모든디자인의 디테일이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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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보여주지 않은 것 말하지 않은 것
최민우 정치부 차장지난해 상영된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천주교 신부의 상습 아동 성추행을 폭로한 미국 보스턴글로브의 탐사보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예리한 문제의식, 촘촘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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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당신의 ‘세컨드 휠’(second wheel)은 무엇인가요?
최근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격인 바이시클, 모토사이클, 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즐기는 패션 피플을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자유 본능을 즐기는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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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아카데미 사고가 한국이었다면
최민우문화부 차장 “수상자는 바로 김·재·전!” 1986년 한국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 시상자로 당대 톱스타 이보희가 나섰다. 그는 카드를 펼치고 잠시 멈칫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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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시선을 훔치는 남자의 손 (화보)
스치고, 어루만지고, 들어 올리고, 이내 놓는다. 순간마다 시선을 훔치는 남자의 두 번째 언어, 손을 예찬하다.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인덱스가 심플한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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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즘 트라우마? "트럼프 싫어요" 치를 떠는 할리우드
영화 `철의 여인`에 출연한 배우 메릴 스트립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럼프를 향한 단체 보이콧이 시작된 걸까. 8일(현지시간)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공로상을 받은 메릴 스트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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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자들의 2016 추천작②] '트럼보' 스포트라이트' '물숨’
━ 내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 임주리 기자‘올해 최고의 영화’를 가리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해마다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작품은,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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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팬심 리뷰] ‘대장’ 박효신 콘서트 ‘I AM A DREAMER’
by 김나연※ 이 리뷰는 철저히 팬의 시각으로 작성됐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내 가수의 기사를 직접 쓰고 싶은 10대 팬은 tong@joongang.co.kr로 글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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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 에디션‘ 출시
1992년부터 전세계에서 극히 한정된 리미티드 에디션만을 출시해 온 몽블랑의 작가 에디션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올해 몽블랑은 로미오와 줄리엣,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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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무기력한 한국, 활기 넘치는 미국
이철호논설실장신문기자는 국내외 신문들을 두루 읽어야 하는 직업이다. 요즘 한국과 미국 신문은 언어 차이를 넘어 기사 제목만 봐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강남역 10번 출구, 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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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써보니…이용 편한데 동영상 편수 적어 아쉬워
‘하우스 오브 카드’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미국 넷플릭스 가입자를 급증시킨 대표상품으로 꼽힌다.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일단 회원가입을 하면 영화·드라마를 몇 편을 보든 별도로 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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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처럼 매끈·촉촉하게, 손·발도 팩으로 가꾸세요
l 겨울철 손·발 관리 어떻게바람이 차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은 피부에 적이다. 특히 찬 바람에 노출이 많은 손, 쉽게 각질이 생기는 발은 겨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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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넘어 오스카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
[현장] 뉴욕을 넘어 오스카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제53회 뉴욕영화제 화제작한국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일 무렵, 미국 뉴욕에서는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제53회 뉴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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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 시범비행 동영상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개막식이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렸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군의 F-15K 등 주요 항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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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던지고 회장님이 받고, kt 특별한 시구
시포를 위해 포수용 헬멧과 글러브를 착용한 황창규 kt 회장. [사진 kt위즈]24일 수원 kt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시끌벅적했다. kt 임직원 8500명이 야구단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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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매커너히의 졸업 축사 … 1억5000만원짜리 ‘마지막 수업’
지난달 22일 뉴욕대 졸업식에서 ‘욕설 축사’를 하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 [뉴욕 AP=뉴시스] “삶은 공정하지 않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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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졸업식 축사의 경제학
로버트 드니로. 사진=AP “삶은 공정하지 않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이라는 감정의 덫에 빠지지 말라. 여러분은 희생양이 아니다. 그것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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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1위 질주하며 kt 승리 이끈 이대형
공격의 물꼬를 트고, 훔치고, 흔들었다. 이대형(32)이 1번타자다운 활약으로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형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 1번타자 중견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