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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르볼레다 “과일의 달콤함과 복합적인 향”…로버트 파커도 인정
3만~4만원대 칠레산 와인은 와인업계에서 흔히 ‘몸통’으로 불린다. 수입량과 판매량 모두 이 가격대 칠레산 와인이 다른 나라, 다른 가격대 와인을 압도해서다. 국내 누적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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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1만~2만원대’ 호주 와인
제5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호주 와인’이다. 호주는 세계 4위의 와인 수출 국가다. 생산량의 80% 가량을 수출한다. 호주의 와인 재배 역사는 구대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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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새콤 달콤 한국여성 입맛 맞춰 빚은 ‘골든 애플’ 1위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스페인·아르헨티나 와인’이다. 두 나라 와인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유명하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보다 지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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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애호가가 뽑은 미국 최고 와인 … 톱 10 중 9개가 레드와인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미국 와인’이다. 미국 와인은 흔히 실속 있는 가격대의 와인으로 통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를 중심으로 값비싼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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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애플이 한국 기업이면 좋겠나”
아이폰4를 둘러싼 논란에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지만 파문이 쉽게 가라앉진 않을 조짐이다. 당장 진솔한 사과보다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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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신화 ‘안테나게이트’에 무너지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벨리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안테나게이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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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신화 ‘안테나게이트’에 무너지나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벨리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안테나게이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애플이 고객에게는 신뢰를 받고 있다”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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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마트 머니’눈이 달렸나
코스피가 1500선 중반까지 급락하자 저가 매수를 노린 자금이 속속 국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금의 대부분은 환매수수료가 없거나 수수료 부담이 적은 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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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박명수 형'에서 '유재석 형'까지
대형 할인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우원옥(40) 씨. 우 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마트 문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중년 여성이 "구매한 한라봉 중에 상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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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더 얇게…'디지털스키니' 유행
디지털 기기들이 점점 더 얇아지고 색상도 화려해지고 있다. 패션에서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스키니 진(Skinny Jean)'이 유행 하듯 IT 제품들도 '디지털스키니'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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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전자제품에 삼성 디지털 액자, LG 휴대전화
미국의 유력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삼성전자의 무선 디지털 액자(사진·左)와 LG전자 휴대전화(右)를 올해 분야별 최고 전자제품으로 선정했다. 13일 이를 공개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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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노린 ‘식파라치’ 골치
최근 식품가공업체인 Z사엔 “밀가루에서 빨래집게가 나왔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사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해당 제품의 생산 공장을 점검한 Z사 고객관리팀은 밀가루 제조공정이 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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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서 개구리…1억 달라” 블랙 컨슈머의 세계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지렁이 단팥빵’ 사건을 계기로 ‘블랙 컨슈머’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블랙 컨슈머란 무엇이고, 이들은 기업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일까.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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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적 배상이 블랙 컨슈머 양산” 미국서도 논란
2005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햄버거 체인점에서 한 여성이 칠리(일종의 스튜)를 먹다가 딱딱한 이물질이 씹히는 걸 느꼈다. 뱉어보니 사람 손가락이었다. 이 사건은 이후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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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서 개구리…1억 달라” 블랙 컨슈머의 세계
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에서 주인공(백윤식)이 과자회사에 초콜릿 함량이 모자란다며 항의 전화를 하고 있다. 그는 이런 수법으로 업체로 부터 돈을 뜯어낸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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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컨슈머를 아십니까
캔맥주에서 개구리가 나왔다며 1억원을 요구한다. 한 달 동안 홈쇼핑에서 140차례 주문하고 130차례 반품한다. ‘지렁이 단팥빵’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블랙 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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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물
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 요소다. 이 중 공중 보건상 가장 중요한 것은 생물학적 위해 요소. 간단히 말하면 식중독균이다.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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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EO가 가전쇼엔 왜?
GM 릭 왜고너 회장 안개 짙은 산속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앞에 큰 돌이 떨어졌다. 그러나 운전자는 쉽사리 위험을 피해갔다. 차량에 달린 레이더가 경고음과 함께 안전벨트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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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미국 백화점 목 좋은 코너엔 고객불만센터"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개별 상담과 구제 이외에 소비자 제도 및 정책 연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달 취임한 박명희(사진) 소비자원장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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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등 '판매 금지'소송
회사원 정모(40)씨는 최근 TV홈쇼핑 업체에서 만년필을 샀으나 생각보다 너무 굵게 써져 반품을 요구했다. 그러나 업체는 "사용한 제품은 반품이 안 된다. 반품을 원하면 물건값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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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지독한' 품질이 명품폰 키웠다
올 7월 이건희 삼성 회장 주재로 베트남에서 열린 '동남아 지역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은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에게 "같은 계열사 부품이라고 해서 쓰지 말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