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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인력의 법칙?…박싱데이가 박지성 데이 될까?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 구장에서 열린 위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니아티드 소속 박지성이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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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되는군, EPL 박싱데이
영국 축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연휴는 풍요로울 것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England Premier League)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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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21일
◆ 프로농구 KGC(21승7패) 87-63 전자랜드(14승14패) KT(19승10패) 66-68 모비스(12승16패) 삼성생명(12승8패) 71-63 우리은행(3승17패)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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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12일
◆해외축구 선덜랜드 2-1 블랙번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앙골라 30-29 한국 러시아 30-19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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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PK, 기성용만 찬다
기성용(셀틱·오른쪽)이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2차전홈경기에서 전반 3분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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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재계약, 확실한 말은 없고 오가는 말말말 …
박지성(30·사진)은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홍콩의 번화가 침사추이에 있는 ‘맨유 레스토랑-바’에서 개최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맨유를 대표해 홍콩의 맨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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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영건 2명 영입 초읽기
리버풀이 잉글랜드 대표팀 ‘차세대 듀오’ 필 존스(22·블랙번)와 조르단 헨더슨(21·선덜랜드)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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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혈액검사로 수명 예측한다?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 본부장 “미국 유일의 상업적 텔로미어 분석 서비스, 귀하의 세포의 생물학적 나이를 알려드립니다. 혈액 두 방울(2.7cc)만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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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골·6도움, 박지성 최고의 해
박지성이 블랙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인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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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9회 우승 중 12회를 함께 뛴 남자, 긱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 우승 팀을 알리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가 두 손을 번쩍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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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연결되자 갈라선 두 도시, 질긴 축구전쟁 맨유가 뒤집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가운데 회색 양복)이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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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축구 현장을 가다 ② 볼턴, 그리고 이청용
이청용이 1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대니얼 스터리지(왼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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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19) 존 듀어든 기자가 본 축구 열기
우승 트로피 팬에 전달하는 장면 충격 한국에서 축구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여유를 즐기는 멋진 방법인 동시에 아름답고 매력적 인 한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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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ㆍ이청용ㆍ손흥민, 이 멤버로도 우승 못하면 …
박지성(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왼쪽에서 둘째)ㆍ이영표(오른쪽에서 둘째)와 함께 상대 선수를 압박하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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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 헤딩 결승골 박지성
맨유의 라이벌이자 리그 1위였던 아스널을 격침시키는 골을 넣은 박지성이 두 팔을 활짝 펴고 달리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박지성의 골로 연결된 크로스를 올린 나니가 뒤에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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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팀에 0 - 4 패, 맨유가 기가 막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하위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자존심을 구겼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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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어느새 1위 … 배경은 구단주 ‘노터치’
지난 25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중앙포토] “전쟁에 나간 장수는 왕명이라도 따르지 않아도 된다.” 중국 춘추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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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날아온 골 세 방 … 아시안컵 앞둔 조광래 ‘허허허’
박지성(왼쪽)이 블랙번과 경기에서 전반 23분 결승골을 떠뜨린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지성의 뒤는 선제골을 포함해 다섯 골을 넣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오른쪽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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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서도 역시 캡틴 … 조언 한마디에 분위기 확 달라져
박지성(가운데)이 경기 후 자신의 대타로 뛴 윤빛가람(오른쪽)과 기성용을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무릎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주장 박지성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그는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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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웃고, 첼시·맨유 울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해외 명문 구단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이 월드컵 출전 사상첫 우승을 거두면서 활짝 웃었다. 이번 스페인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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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됐다는 헛소문에 살 수가 없다"
영국 블랙번의 한 아시아인이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 것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빗발치는 전화와 편지, 불시의 방문자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더 선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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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골, 청용은 상 … 깔끔한 시즌 마침표
맨유 박지성과 볼턴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2009~2010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왼쪽 사진은 박지성이 지난 3월 풀햄전 후 관중 응원에 박수로 답례하는 모습. 오른쪽은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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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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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청용 16일 에콰도르전 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22·볼턴)이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출전하게 됐다. 두 선수는 10일 오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