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원 포트폴리오 짜기
‘펀드 대박’소식을 접하고 뒤늦게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이 줄을 잇는다. 그동안 금융시장 흐름에는 둔감했던 소액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해외 쪽
-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돈벌려면…"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여윳돈으로 10년 이상 장기 투자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6일 한국증권업협회가 개최한 '제3회 증권인상' 시상식에서 '모범투자자상'을 받은 윤상
-
"10년 내다봤더니 연 100%대 수익"
“1999년에 나왔던 바이코리아 1호 펀드를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6일 한국증권업협회가 주최한 ‘제3회 증권인상’ 시상식에서 ‘모범투자자상’을 받은 윤상흠(37·회사원·사진)씨
-
중국 바람에 투신사 순위 지각변동
올 하반기 중국 펀드의 열풍 속에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슈로더투신운용이 자금몰이에 나서면서 주식형펀드 수탁액 2, 3위에 올랐다. 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
중국펀드가 불안하다면…
펀드시장의 절대 강자 중국펀드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다른 펀드들이 세를 불려나가고 있다. ‘포스트 중국펀드’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브릭스펀드
-
[금융Plaza]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外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일 서울시립대학교를 시작으로 한 달여에 걸쳐 전국 6개 대학에서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 초청 특별강연회를 한다. 메리츠(김기범)·키움(김봉수)·한화(
-
[Close-up] "펀드 경영권 참여 미국에선 흔한 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의 여진이 심상찮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또 금리를 낮추려 한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도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다른 나
-
대우증권 'CJ아시아 인프라 주식형펀드'
최근 신흥국 시장(이머징 마켓)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계 경제에 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세계 경제 발전의 동력이 미국과 서유럽, 일본에서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
-
[한입경제] 돈 넘치는 중국펀드 "판매 사절"
돈이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판매를 중단하는 행복한 펀드가 등장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국 펀드인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약칭 미차솔) 1호가 주인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미
-
“中펀드 기대 수익 20% 이하로”
유가 급등과 달러 약세, 기업 실적 둔화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19일 크게 떨어졌다. 이에 앞서 중국 증시도 거품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주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가
-
‘외국인 투자 규제’ 인도 증시 출렁
인도 증시가 장중 한때 10% 이상 급락, 거래가 중단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를 제한할 것이란 인도 정부의 전날 발표 때문이다. 17일 뭄바이 증시의 센섹스 지수는 개장
-
굿모닝신한증권, ‘다이렉트 명품 펀드몰(www.goodi.com)’ 오픈
굿모닝신한증권은 10/15(월) 국내 및 해외펀드, CMA, ELS, 대출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구비하고 수수료도 일반 상품에 비해 최대 78%까지 저렴한 ‘다이렉트 명품 펀
-
경고 사이렌 울려도 ‘베팅한다’
중국 주식투자 열기가 뜨겁다. 올해 들어 지난 10월 5일까지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펀드를 통해 중국 증시에 쏟아 부은 돈은 11조원이 넘는다. 같은 기간 한국 증시 투자 규모(9
-
[금융Plaza] 동양종합금융증권 外
◆동양종합금융증권은 한국외환은행과 투자은행(IB) 업무 전반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를 통해 외환은행으로부터 기업고객의 정보를 제공받아 IPO 및 각종 채
-
대우증권 '산은 삼바 브라질…'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펀드 투자는 이제 재테크의 필수요소가 되다시피 했다. 펀드에 대한 저변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투자대상 또한 국내 주식 및 채권에서 전 세계 투자자
-
[MONEY] 해외펀드 MVP를 소개합니다
해외펀드는 안 가는 곳이 없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남미는 물론, 중동과 아프리카에도 투자한다. 지역만 늘어난 게 아니다. 운용사도 늘었다. 특정 지역을 놓고 벌이는 운용사 간 쟁
-
중국 펀드에 돈 몰린다
중국 펀드가 해외 펀드 투자 자금을 '독식'하고 있다. 미국발 세계 신용경색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홍콩 증시가 꼿꼿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올 7월부터 중국 정부가 자
-
“글로벌 기업 경영권 인수 프리미엄 낮아져 국내 기업도 M&A 적극 나서야”
세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웃돈(프리미엄)의 규모가 적어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M&A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이 1997∼2000년
-
[금융Plaza]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은 브라질 최대 금융기관인 이타우 금융그룹과 제휴를 맺고 남미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향후 이타우 그룹과 상품개발.투자자문.투자은행(IB) 부문
-
은행 펀드 판매 '제 식구 밀어주기'
새 수익원 찾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은행이 계열사에 펀드 판매를 몰아줘 수수료 수입 챙기기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폭넓게 펀드를 고를 수 없게 된 고객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
-
요즘 코스피, 다우지수 닮아간다
우리나라 증시가 다시 미국을 닮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선.기계.철강 등 '중국 수혜주'를 중심으로 중국을 따라갔으나 6월 들어서 미국 다우지수의
-
“단기 조정 가능성 … 펀드가 안정적”
그래픽 크게보기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중국·호주와 같은 전 세계 증시에서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은행이 12일 콜금리를 올리자 금융시장에선 예금
-
올해 어떤 펀드가 돈 많이 벌어줬나
관련기사 한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성적표 한국 상반기 펀드시장의 금메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3억 만들기 중소형’이 차지했다. 종합주가지수가 22% 오를 때 무려 40%의 수익을
-
한 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실적
미들급 주식에 돈 넣은 투자자들 "심봤다" 중소형주 펀드가 메달 싹쓸이…미래에셋 '3억 만들기 중소형' 수익률 40%로 1위 채권형은 금리 올라 속앓이 해외펀드는 만리장성 아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