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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푸틴, 브릭스 힘 싣기 … 정치·경제 협력기구로 자리매김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ㆍ남아공(왼쪽부터) 등 브릭스 정상들이 2012년 6월 18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Ea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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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관계, 전례 없는 최고 수준”
중·러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시 국가주석은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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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관계, 전례 없는 최고 수준”
중·러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시 국가주석은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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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관계, 전례 없는 최고 수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가운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푸틴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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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4개국 순방길 올라…부인 펑리위안도 동행
[신화망(新華網)]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22일 오전 전용기로 베이징을 출발해 러시아, 탄자니아, 남아공, 콩코 4개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아울러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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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브릭스 언론과의 공동 기자회견 개최
[ 03월 20일 01면] 러시아, 탄자니아, 남아공, 콩고 국빈방문과 브릭스 제5차 정상회의를 앞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공동 기자회견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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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러시아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등 아프리카 4개국으로 첫 해외 순방에 나선다. 전통적인 동맹인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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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영부인', 활달한 성격 탓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1) 여사가 권력의 또 다른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새 지도부가 17일 공식 출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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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둑·배 … 시진핑 외교 세 가지 키워드
1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회의 중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앞줄 왼쪽)와 리커창 상무부총리(앞줄 오른쪽)가 안건에 찬성하는 투표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번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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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이케아, 비즈니스호텔 사업 진출 外
[유럽·기타] ◆ 이케아, 비즈니스호텔 사업 진출 세계적인 가구업체인 스웨덴 이케아가 호텔 체인업체 메리어트와 손잡고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뛰어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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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인터넷 블랙아웃 … 오늘 월급날인데 어쩌지
주말 아침에 공상(空想) 같은 ‘발칙’한 얘기. 중앙일보와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에서 발생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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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민주국가 간 갈등 늘어난다
폴커 페르테스독일 국제·안보 연구소장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18~19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선 오늘날 국제사회가 얼마나 다극화됐는지가 다시 한번 잘 나타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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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맞서 ‘브릭스 개발은행’ 창설 움직임
국내외 업계 지형도를 바꿀 만한 뉴스가 나라 안팎에서 잇따랐다. SK하이닉스는 일본의 세계 3위 D램 반도체 업체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인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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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더 이상 못 믿겠다” 브릭스, 개발은행 창설 선언
29일 인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만모한 싱 인도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제이컵 주마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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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중국, 티베트 탄압 개탄”
중국의 티베트 점령 53주년(28일)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선수는 미국이 쳤다.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티베트 지역에 대한 탄압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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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이웃처럼 … BRICS란 말의 마술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을 뜻하는 ‘브릭스(BRICs)’. 2010년부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넣어 대문자로만 ‘BRICS’로 쓰기도 한다. 2001년 짐 오닐 골드먼삭스 이코노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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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하이난다오의 핵잠수함 기지
정용환베이징 특파원 화산 폭발로 생긴 대형 분화구와 새끼 분화구들이 밀집해 있는 섬.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화산 동굴들이 즐비해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섬. 수심 7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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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의 마켓뷰] 달리는 기차에서 서둘러 내려올 필요 없을 듯
지난 8월 급락 이전으로 코스피 시장이 복귀했다. 내친김에 더 달려갈 수 있다는 낙관과 이달 3일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속도조절을 하거나 조정기에 재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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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 外
인문·사회 ◆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최재인 외 지음, 푸른역사, 368쪽, 1만6500원)=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양 여성 9명의 삶을 통해 근대성의 역설을 조명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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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 BRICS, S가 커진 까닭은
브라질·중국·러시아·인도를 ‘브릭스(BRICs)’로 처음 규정한 사람은 2001년 당시 골드먼삭스의 짐 오닐 이코노미스트였다. 이들 4개국의 성장잠재력이 비슷하다는 점과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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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세상읽기]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진짜 위험
김종수논설위원경제부문 선임기자 미국의 국가신용도가 드디어(?) 도마에 올랐다. 지난주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사상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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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같은 배 타고 강 건너는 동주공제”
후진타오 주석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5일 중국 최남단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포용적 발전’과 ‘아시아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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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주도한 리비아 공격 반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입으로 몸집이 커진 브릭스(BRICS)가 경제 영역을 넘어 국제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경제 협력을 위해 출범한 브릭스가 정치화 조짐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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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10명 중 4.2명 속해 미국 주도 게임의 룰 바꿔야”
매머드급 신흥경제권 블록인 브릭스(BRICS)가 14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제3차 정상회의를 연다.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