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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칸 "방탄소년단 모두 성형했고 립스틱 칠했다"
[사진 조셉 칸 트위터] 한국계 미국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 "모두 성형수술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조셉 칸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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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비 걸고 생명 위협 느꼈다며 총격 살해
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주 편의점 CC TV에 찍힌 영상. 주차장 바닥에 주저 앉은 남성이 총을 꺼내 자신을 밀친 남성에게 쏘고 있다. [피넬라스 카운티 셰리프 공개]논란 많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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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남녀 성대결' 치른 LPGA 통산 8승 린시컴
브리타니 린시컴이 20일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남자 선수들과 대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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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신부가 웨딩 드레스 대신 '웨딩 팬츠'를 입는 이유
이제 '웨딩 드레스'라고 하면 떠올렸던 길고 고풍스러운 모습의 드레스는 잊어야 할 것 같다. 최근 들어 웨딩 드레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형태의 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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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첫 소개팅 때 입은 '청청 패션' 올해 다시 유행
━ [더,오래]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9) 올 봄·여름 스타일 역시 ‘복고’가 대세다. 1980~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나팔바지와 배기바지를 비롯한 청바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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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서울, 샌프란시스코 빵에 반하다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사람들.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디저트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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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 미안해요” 내한공연 역사 새로 쓴 팝의 여왕
6일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 케이티 페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PAPAS E&M] 미국 ‘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34).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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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추워" 족두리 쓰고 한국어 밀당 보여준 케이티 페리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위트니스 더 투어' 공연을 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 기존 공연 의상에 족두리를 더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사진 PAPAS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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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이유의 음악, 상처에 바르는 연고같다" 극찬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이 1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아이유는 ‘밤편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규 기자] 뉴욕타임스가 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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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고객 110만 달러 사기…보험 에이전트 2명 기소
91세 할머니를 상대로 서류 위조 등을 통해 110만 달러 이상 빼먹은 보험 에이전트 2명이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13일 마리나 델레이에 거주하는 클레멘트 랜스롯 치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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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카퍼필드에 30년전 성폭행 당해” 女모델 폭로
데이비드 카퍼필드. [중앙포토]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62)가 30년 전 10대 여성모델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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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최저임금 역설 … 직원은 “복지 왜 줄이나” 점주는 “음식값 10% 올려야”
커피와 도넛 등을 판매하는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즈 팀 호턴스의 매장 외부 모습. [중앙포토] ‘최저임금의 역설’로 캐나다도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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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글로벌 J카페] 캐나다도 '최저임금의 역설'로 몸살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이 캐나다에도 닥쳤다. 커피 한 잔, 도넛 하나 사 먹는 데도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팀호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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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십자가 태우고 목사 꼬드기고…58년 마돈나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⑧ 마돈나 한국에서도 58년 개띠는 특별하지만, 해외에서도 1958년에 태어난 스타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58년 개띠 스타를 1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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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찍은 마지막 사진…살해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됐다
[사진 페이스북] 캐나다에서 말다툼 끝에 자신의 친구를 살해한 여성이 7년형을 선고받았다. 15일(현지시간) CBC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자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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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 ABC 새해맞이 특집방송 출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대표적인 신년맞이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일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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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美 골프채널 선정 '2018년 주목할 선수'
고진영(오른쪽). [중앙포토] 2018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나서는 고진영(22)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선정한 2018년 주목할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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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달성
일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고다이라 나오(31)가 1000m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일본빙상연맹 홈페이지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와 500m에서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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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억제하려고?…켈로그가 시리얼을 개발한 이유
전 세계에서 아침 건강식으로 사랑받는 시리얼이 개발된 것은 영양 때문이 아니라 성욕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비화가 공개됐다. [사진 켈로그]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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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꿈인 다운증후군 누나 화보 만들어 준 美유명 모델
[사진 인디펜던트]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온 남매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브리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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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문화 졸업해 다행
━ 외국인의 눈 고등학생 때 나와 내 친구가 즐겨 하던 일이 하나 있었다. 우리 어머니한테 유명 연예인 이름을 대면서 누군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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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길거리에서 목격된 '문재인 지지자(?)'
외국인이 한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 문재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코트디부아르 길거리'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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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에비앙 정복 다음 기회로
박성현 [AFP=연합뉴스]박성현과 김인경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도전이 좌절됐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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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내 모습”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개한 생얼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