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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팀 대항전, 자매 대결 승자는?
넬리 코다(왼쪽)와 제시카 코다가 18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첫날 8번 홀에서 파 퍼트가 들어간 뒤 손을 맞잡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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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 통산 9승, 다음은 메이저 첫 승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바지를 입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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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버디...역시 '빨간 바지의 승부사' 김세영
15일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AFP=연합뉴스] 5연속 버디. 필요했던 순간에 결정적인 장면 하나가 또하나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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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감 좋은 김세영, LPGA 마라톤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
김세영이 14일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 17번 홀에서 벙커에서 친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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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남녀 골프상 인종 차별 논란, 레드카펫 노출 논란
시상식장 레드카펫에 선 브룩스 켑카와 제나 심스. [AP] 브룩스 켑카(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9년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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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주 연속 세계 1위 유지...고진영 2위-박인비 5위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과 고진영(24)이 여자 골프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박성현은 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30점을 기록,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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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만의 세계 1위' 박성현 "고진영에 맛있는 밥 꼭 사고 싶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다시 한번 1위에 오른다면 순위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1위가 되는 건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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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만에 찾은 톱...박성현의 '네 번째 세계 1위'
개인 네 번째 여자 골프 세계 1위에 오른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개월 여 만에 시즌 2승을 거뒀다. 세계 랭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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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아빠 힘내세요, 우승 먹었어요”
‘아버지의 날’ 열린 마이어 클래식에서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가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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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마이어 클래식 9위...헨더슨, 캐나다 LPGA 최다승 기록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두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경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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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3승' 최혜진,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21위로 '껑충'
9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제13회 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LPGA]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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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로, 생애 첫 LPGA 대회 정상...한국 선수 톱10 '0'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브론테 로. [AP=연합뉴스] 브론테 로(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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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돌풍, 새내기 이승연 생애 첫 우승 트로피
2부 투어서 비운의 선수로 꼽혔던 이승연은 정규투어 4경기만에 우승했다. [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신인 돌풍이 거세다. 새내기 이승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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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희망 되겠다”는 철녀 루이스, 출산 후 첫 라운드 공동 3위
스테이시 루이스의 지난 7월 경기 장면. 10월 말 출산 직전 마지막 대회 참가였다. 루이스는 복귀전에서 버디 7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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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50만 달러... 내년 LPGA 최종전은 '쩐의 전쟁'
이민지, 에리야 쭈타누깐, 브룩 헨더슨, 하타오카 나사, 박성현(왼쪽부터)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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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 돋보인 퍼트...주타누간에 판정승 거둔 박성현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한국 박성현이 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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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과 주타누간, 스카이72의 결투
박성현(左), 아리야 주타누간(右).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장타자인데 쇼트 게임도 훌륭하더라. 주타누간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많이 배웠다.”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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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과 더 벌렸다'... 박성현,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
4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킨 박성현. [사진 LPGA] 박성현(25)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지켰다. 1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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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女골프 45년 만에 광복...주인공은 단풍잎 새긴 스무살 헨더슨
브룩 헨더슨이 우승 후 인터뷰를 하면서 눈물을 닦고 있다. [AP] 브룩 헨더슨의 버디 퍼트가 홀에 들어가자 18번 홀을 가득 메운 갤러리들은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캐나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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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 또 만났다, 2개 메이저 연속 한 조 우승 경쟁
7월 열린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박성현과 그를 포옹하는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과 박성현이 또 만났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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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PGA 챔피언십 3타 차 선두...박성현과 챔피언조 대결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은 "2타 차와 3타 차는 큰 차이"라고 말했다. [AP/David Banks] 유소연이 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켐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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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극마크 경쟁, 달아오르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지난해 10월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나섰던 최혜진-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유소연-박성현-전인지(왼쪽부터). [연합뉴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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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1위 복귀, 라이벌 없어 롱런 예상
세계랭킹 1위가 될 박인비. 그의 캐디는 랭킹 1위의 상징인 초록색 캐디빕을 입게 된다. [Harry How/AFP=연합뉴스] 박인비(30)가 2년 6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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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m…아, 또 1m" 퍼트 여왕 세계 1위는 다음에
박인비는 강풍 속에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었으나 마지막 두 홀 짧은 퍼트를 넣지 못했다. [사진 롯데] 박인비(30)가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5일(한국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