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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초대형 IB 도전 "치우치지 않게 증권사 본질에 충실"
[조현숙 기자의 CEO와 차 한 잔] 2007년부터 올해까지. 코스피가 2000에서 2400까지 달려오는 데 걸린 시간이다. 400포인트 올라서는 데 10년 넘는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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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PBS 잔고 업계 첫 3조 넘어
삼성증권은 22일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잔고가 업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PBS는 증권사가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자문 및 리서치를 제공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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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PBS 잔고 업계 처음 3조원 돌파
삼성증권은 22일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잔고가 업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PBS는 증권사가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자문 및 리서치를 제공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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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800만원 이상 고액 연봉자 '양산소'된 8위 증권사의 반란…비결은
239만원. 한 달 월급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달 치 건강보험료다. 이 액수는 건강보험료 상한액이다.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월 239만원까지만 건강보험료를 낸다. 이 정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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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승부사의 은행을 향한 도전
한국 금융권에 큰 장이 다시 섰다. 네 차례나 무산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단연 주목받는 인물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다. 그는 한국 금융계에서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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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 넘어 자산관리·IB·부동산으로 승부
#1. 이달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업무상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벤처투자자(VC) 데이비드 리 리팩터캐피탈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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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증권가 앞날은] 덩치 키운 ‘뉴 빅3(미래·NH투자·KB투자)’ 한투증권 도전장
증권가 뉴 빅3로 떠오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판이 또 한번 크게 흔들렸다. 2014년부터 이어져온 증권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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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덩치 키운 M·N·K, 금융 빅뱅 불 댕겼다
인수·합병(M&A)의 열풍이 이어지면서 증권업계가 한바탕 요동치고 있다. 전통의 강자들이 스러지고 M&A로 덩치를 불린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투자증권이 업계 1·2·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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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의 증권주 전략 봤더니…한투 사고, 미래·NH 팔고
맥쿼리증권이 국내 증권주 중 한국금융지주를 사고 미래에셋증권이나 NH투자증권을 파는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 전략을 제시했다. 국내 금융투자 시장에서 브로커리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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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일문일답 "야성이 있어야 성장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증권 인수 등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박 회장은 “내 연봉은 9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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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보다 브랜드 … 박현주 ‘대우’ 살려 ‘미래에셋대우’로
25일 대우증권 인수전 승자가 된 미래에셋그룹의 서울 중구 본사 모습. 통합 증권사는 자산 규모 7조8000억원으로 압도적인 국내 1위가 된다. [뉴시스] 24일 미래에셋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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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합병으로 본 증권사 이름 변천사
24일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을 인수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두 회사를 더하면 자기자본 규모가 7조8000억원대에 이른다. 압도적인 업계 1위 ‘공룡 증권사’의 명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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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된다"…M&A 이후 증권사 이름 어떻게 바뀌었나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을 품에 안았다. 두 회사를 더하면 자기자본 규모가 7조8000억원대에 이른다. 압도적인 업계 1위 ‘공룡 증권사’다. 이에 따라 두 합병 증권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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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금융 주치의’가 최적의 투자 방향 조언
대신증권 직원들이 강의실에서 ‘금융 주치의 MBA’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대신증권]최근 대신증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92억원과 4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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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자산관리 서비스
대신증권 직원들이 강의실에서 ‘금융 주치의 MBA’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대신증권]최근 대신증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92억원과 4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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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처럼 투자상품 고른다, 미국의 로보어드바이저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기반 자산관리 전문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맺었다. 1만원 안팎의 월정액을 내면 소득과 직업·가족관계·투자 성향뿐 아니라 소비수준과 기존 자산 현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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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투자·부실채권·여신 … 사업 다각화 효과 톡톡
증권업계가 생존하기 위해 수익구조 다각화에 나섰다. 사진은 증권사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여의도 전경.기업의 실적이 나빠지면 주가가 떨어지며 증권사도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다. 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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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생존 비결
증권업계가 생존하기 위해 수익구조 다각화에 나섰다. 사진은 증권사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여의도 전경.기업의 실적이 나빠지면 주가가 떨어지며 증권사도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다. 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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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금융] 월 1만원에 맞춤 자산관리와 투자까지…미국은 현실, 한국선 가상현실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기반 자산관리 전문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맺었다. 1만원 안팎의 월정액을 내면 소득과 직업·가족관계·투자 성향뿐 아니라 소비 수준과 기존 자산 현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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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업계 선도
삼성증권은 맞춤형 상품으로 증권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증권 산업의 NBCI 평균은 전년과 같은 69점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1점 상승한 72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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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저택을 팝니다
[뉴스위크] [사진 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 올 여름 시끌벅적한 파티를 열 장소를 물색한다고? 그 많은 샴페인과 실크셔츠를 보관할 침실 7개짜리 호화 저택이 필요하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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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백수오 파문으로 드러난 증권사의 민낯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정선언경제부문 기자 17번. 가짜 백수오 파문에 휘말린 내츄럴엔도텍이 지난달 22일 이후 지금까지 하한가를 기록한 횟수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직전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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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증시로 끌어오고 세제 지원하면 ‘두 토끼’ 잡는다
관련기사 상반기까지 침체 흐름 이어지다 하반기 회복세 예상 -증권시장이 가라앉고 업계가 어려움에 빠졌다. 주된 원인은.▶박종수=최근 3년간 주식 거래량은 예전 한창 잘나갈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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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증시 끌어들이고 세제지원하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박종수 “매매중개 단순모델은 시장 포화…퇴직연금 주식형펀드투자 0.1% 불과…기관투자가 역할 확대 필요 ” 박상용 “증시 침체 일시적 현상 아냐…정부, 금융을 제조업 보조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