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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전문 브랜드 알로텐미닛, 초보 창업희망자들을 위한 알찬 교육 안내
연말이 되면, 지나 온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해 보다는 조금 더 희망찬 내년을 기대할 것이고, 또는 새로운 일에 도전을 꿈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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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홍보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外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한식당 ‘무궁화’를 호텔 최고층인 38층으로 옮겨 개장한다. 정통 한정식이 아닌 세계화된 한식 메뉴를 단품요리 없이 6~14종의 코스 요리로만 내놓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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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텐미닛이 말하는 성공적인 창업의 지름길!
많은 사람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창업을 꿈꾸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가 않다. 창업을 시작하기 위해선 아이템 선정뿐만 아니라 매장이 위치할 상권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치를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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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④ 한남동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부터 리움미술관을 거쳐 제일기획까지 이르는 길이 있다. 행정구역상 한남동에 속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태원동으로 알고 있다. 해밀턴호텔에서 멀지 않고 이태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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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명문 골프장 탐방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참나무가 병풍을 두른 듯 줄지어 서 있는 오크밸리 골프장 전경. 멀리 보이는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오크밸리 골프장 제공] 골프장을 보면 오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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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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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금순이 기사, 가슴 뭉클 이젠 노후 복지 살펴야
금순이란 이름을 가진 6·25 시절의 실제 인물들을 취재한 기사(6월 20일자 6~7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감정을 실어 크게 불러도 보았다. 역사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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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 ‘생얼’로 편하게 식사, 한국선 단장하고 식당 찾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 친구가 일요일 낮 효자동의 한 브런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현주·김지나·권명희씨.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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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에 버무린 명란으로 느끼한 맛 잡은 오믈렛
파리지엔느 주말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직접 브런치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브런치는 요리 솜씨가 없어도 가정에서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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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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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 ‘생얼’로 편하게 식사, 한국선 단장하고 식당 찾아
세 친구가 일요일 낮 효자동의 한 브런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현주·김지나·권명희씨. 신인섭 기자 일요일(13일) 낮 12시 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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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식사 즐기며 손자와도 이야기, 가족을 이어주는 끈
김용환(맨 오른쪽) 한나라당 상임고문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 메리어트호텔 브런치 식당 ‘JW’s 그릴’ 에서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고르고 있다. 바로 뒤편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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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의 그녀들이 남긴 문화
‘섹스 앤 더 시티’의 그녀들이 남긴 문화 ‘브런치’. 이제는 외식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널리 퍼졌지만 케이블TV에서 ‘섹스 앤 더 시티’가 방송되던 2000년대 중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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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 … 주말 낮시간의 ‘만찬’
브런치(brunch)는 점심을 겸하는 늦은 아침식사를 뜻한다.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다. 우리말로 옮기자면 이래저래 아점(아침+점심)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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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6종류와 해물 얹고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한때 국제무역의 전진기지였던 모지항을 일본인은 ‘모지코(항)레트로(門司港 RETRO)’라 부르며 특별한 애정을 보인다. 재유행이란 뜻의 레트로는 ‘과거로의 회귀’란 의미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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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아, 에미야! 올해는 특별한 거 없냐?
기념일일수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다양한 상품과 할인이 가능한 호텔 상품을 선물로 구입해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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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테라스와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임페리얼 팰리스호텔_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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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세로수길·홍대옆, 꼬불꼬불 접어들면 …
홍대옆과 세로수길의 명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여기저기 샛길에 숨어있어서다. 그곳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 그중에도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는 또 따로 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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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분당 쿠킹클래스…
남편은 출근을 하고 간단한 집 정리를 마친 평일 오전 10시. 주부들의 골든 타임이 돌아온다.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는 자녀들의 등교로 주부들의 여유 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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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요리 먹고 조리 배우고, 맛있는 수다공간 ‘쿠킹 스튜디오’
레스토랑의 주방이 열렸다. 맛의 비법을 꽁꽁 숨겨두는 건 옛날 얘기다. 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가르친다. ‘쿠킹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수업 공간도 따로 둔다. 주인인 요리 연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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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자들의 선택! 샴페인+브런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브런치 뷔페에서 샴페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일부터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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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런던의 겨울 명소 ‘서머셋 하우스 아이스 링크’
크리스마스에는 ‘나누는 즐거움, 함께 하는 기쁨’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된다. 영국 런던에 마련된 ‘서머셋 하우스 아이스 링크(사진)’는 이 가치를 설명해주는 좋은 케이스다.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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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요구르트·호두·바나나…나만의 토핑 얹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와플. 최근에는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메뉴로도 인기다. 아이가 원하는 재료로 토핑을 한다면 더욱 특별한 간식이 된다. 와플은 반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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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푸드를 아시나요
건강한 식재료, 건강한 조리법 청담동·이태원 등의 소위 ‘핫’한 레스토랑을 둘러보면 컴포트 푸드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컴포트 푸드는 식재료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