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명품 아니면 최저가 제품" 강남서 '아웃'되는 아웃도어
지난 9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노스페이스·K2·디스커버리·밀레·블랙야크·네파 등 6개 아웃도어 중 노스페이스를 제외한 5개 브랜드가 자리를 떠났다. 사진 네파 강남 백화점에
-
中 '국민 음료' 10년 만에 최저 수익 기록…VC 투자로 활로 찾을까
한때 '중국 국민 음료'로 불렸던 생수 1위 브랜드 와하하(娃哈哈). '생수=와하하'로 통하곤 했다. '물 맛'이 변했다. 약 10년 만에 최저 수익을 기록했다. 중국공상연합
-
'매출 폭등' 중국판 롤스로이스, 대체 누가 사나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훙치(红旗)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공산당 전용차’로 불렸던 훙치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성비 좋은 고급 승용차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판 롤스로이스’
-
美 기준 재정립, '프리 사이즈'로 뜬 中 란제리 회사
중국 속옷 브랜드 네이와이(内外 NEIWAI) 는 지난 2012년 상하이에서 탄생했다. 란제리 업계 ‘노와이어’ 열풍을 타고 ‘편안한 속옷’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 현
-
훙싱얼커, 논란 딛고 ‘반짝’ 인기 이어갈까
라이브커머스 매출 1억 위안(181억 200만 원) 돌파, 총판매량 60만 개 중국 토종 브랜드 리닝(李寧·LINING), 안타(安踏·ANTA)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
-
에이피알(APR), 상반기에도 멈춤 없는 성장가도
에이피알 패션부문 매출 추이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이 멈춤없는 성장세를 기록한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기존 강점이었던 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은 물론, K-스트릿패
-
요즘 중국인들에게 인기…'밤샘 음료'의 정체는?
중국에서 불면증 인구가 늘며 ‘심야 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흐름과 함께 떠오르는 음료가 있다. 바로 ‘밤을 새울 때 마시는 물(熬夜水·아오예수이, 이하 밤샘용 음
-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DHU PLUS 창의인재 양성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메이커톤 캠프 진행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최근 경주 블루원리조트(룩스타워)에서 ‘DHU PLUS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메이커톤 캠프’를 진행하였다.
-
9시 땡 하면 2분만에 '완판 막걸리'···곰표 붙으면 대박, 왜?
대한제분이 한강주조와 협업해 내놓은 '표문 막걸리' [사진 대한제분] 대한제분이 한강주조와 협업해 만든 ‘표문 막걸리’. 매일 오전 9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하
-
[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 제조업, 유통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제조업·유통 분야 수상 기업들을 소개한다. 퀄리티 높은 상품을 개발 및 제조하여 소비자의 품으로 안겨준
-
"명품 주물럭" 콧대 높던 中 기업, 고개숙인 이유
지난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3, 4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이 같은 성적을 낸 배후에는 징둥, 타오바오, 핀둬둬, 티몰 등의 주류 전자상거래가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 눈부신
-
아티스트 콘텐츠 & 커머스 플랫폼 원더월 10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사진 : 원더월 홈페이지 캡쳐 아티스트 콘텐츠 & 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의 운영사인 ㈜노머스(대표 김영준)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
일본도 접수, 중국 화장품 브랜드 1위 찍은 비결
중국 화장품 브랜드 화시쯔(花西子)가 대륙을 넘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올해 3월 일본 아마존에 상륙, 업로드한 제품들이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
-
“포지셔닝은 큐피드의 화살” 시로 마케팅 가르치는 대학원 교수의 시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 이성훈 교수가 시집 ‘큐피드의 포지셔닝’을 출판했다. 평소 시를 좋아하는 이 교수가 틈틈이 써두었던 시들을 묶은 것이다. 마케팅을 전공한
-
SNS에 전기차 깜짝 공개 화웨이…테슬라엔 없는 이 것 탑재
최근 중국 IT기업들이 경쟁하듯 전기차 만들기에 뛰어들고 있다. 앞서 바이두(百度)와 알리바바(阿里巴巴)는 각각 지리자동차(吉利), 상하이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만들기에 돌입했다
-
포스코그룹, 철강 넘어 신성장 동력으로 기업 가치 상승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1월 말 1349조 9849억 원에서 4조 1027억
-
GAP도 퇴장? 외국 브랜드 중국 철수 릴레이
최근 1-2년 사이 글로벌 SPA 브랜드가 줄줄이 중국 사업에 백기를 들고 있다. 2018년 말을 기점으로 미국의 포레버 21(Forever 21), 영국의 뉴룩(NEW LOOK
-
강남비타민 vs 약사비타민…4000억 시장 승자는
제약업계가 비타민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국민 비타민’이나 ‘강남 비타민’ ‘약사 비타민’ 같은 신조어도 생겼다. 비타민은 국내 소비자들이
-
강남비타민 vs 약사비타민…4000억 시장 승자는 누구
우리나라 종합비타민 시장 규모는 2016 년(3583억원) 대비 지난해(4295억원) 약 20% 증가했다. [사진 픽사베이] 제약업계가 비타민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
"비싸도 잘 팔려" 중국 라면계의 에르메스
최근 중국 식음료 업계에 평범함을 거부하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음료계 위안치썬린(元气森林)이 ‘일본풍’으로, 아이스크림계 중쉐가오(钟薛高)가 ‘중국판 하겐다즈’로
-
잘 나가는 지리차, 왜 몰락한 회사의 손을 잡았나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지리(吉利 GEELY)가 평판이 땅에 떨어진 몰락한 회사와 손 잡으며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리의 협력 상대는 한 때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날
-
LG생건, 또 사상 최대 실적…모든 사업 동시 1위 비결은
지난해 11월 광군제에서 LG생활건강은 ‘후’, ‘오휘’, ‘CNP’ 등 럭셔리 브랜드를 필두로 총 2600억원 어치를 판매하며 174% 성장률을 보였다. 사진 LG생활건강
-
[폴인인사이트] 테이블 없는 스타벅스, 물류 센터가 된 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상식이 뒤집힌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완전히 대체할까요? ※ 이 스토리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상력이 미래를 바꾼다〉 4화의 일부입니다. 이전의 내용은 폴인 홈
-
“정당·문화관광 분야도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필요”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IT 시대, 하지만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전 세계는 심각한 마비 상태이다. 이러한 사회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 청년의 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