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월세 108만원' 하녀 방이었다…부부 인생 뒤바꾼 한달
━ 10년째 신혼여행⑦ 프랑스 파리 신개선문이 위치한 라데팡스 상업지구.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2014년 10월, 우리 부부는 프랑스 파리
-
괌 태풍 두달, 韓여행객 돌아왔다…'인생사진' 비밀 명소 어디
괌은 지난 5월 태풍 마와르가 강타하며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른 지금은 복구가 마무리돼 옛 모습을 되찾았다. 태풍 전 한국인이 즐겨 찾았던 닛코 호텔의 워
-
[사진의 기억] 한여름의 시린 풍경
멱감는 여인들, 전북 임실, 1978년, ⓒ김녕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후미진 다리 아래서 멱감는 여인들이 눈에 들어왔다. 과감하게 러닝셔츠를 벗어버린 여인, 차마 다 벗
-
“필터 대신 브래지어 캡” 유튜브 달구는 ‘수제 마스크 만들기’
블로거 오승명씨의 아내가 가족을 위한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오승명씨 제공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꼭 필요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다 보니 아예 직접 만들어 보자는
-
평가 엇갈린 조여정 드레스, 과감한 선택엔 이유 있었다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모든 것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조여
-
세탁하면 재사용 가능할까…코로나 막아줄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를 착용한 한 고객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직장인 김차단(가상인물)씨는 요즘 외출할 때 휴대전화와 함께 이것을 꼭 챙긴다. 바로 마스크다.
-
[e글중심]‘낮브밤노 이중생활’ 언제까지…‘노브라의 자유’ 논란
■ 「 [사진 shutterstock] '노브라'(No bra)가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입니다. 페미니즘 열풍, '탈코르셋' 등과 맞물려 '노브라 운동'으로 나타나기도 합
-
“브래지어는 액세서리, 여성 몸의 자유를 허하라”
━ 노브라·탈브라 확산 왜 대학생 장모(22)씨는 지난달부터 브래지어를 벗고 젖꼭지를 가려주는 니플패치를 붙인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10년 가까이 착용했던 브래지어다
-
"발바닥 핥아줄래" 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수준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실의 '2018 인권침해 결정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총 32
-
[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
여성이 연상, 남성이 연하 많은 콜라텍 세계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4) 엘리베이터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 정하임] 콜라텍 황금시간. 엘리베이터 앞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붐
-
[시선 2035] 나의 소심한 해방놀이
홍상지 사회2부 기자 2~3주 전의 일이다. “쇼핑하러 가자”던 친구는 남성 속옷이 진열된 매대로 향했다. 그곳에서 사각 모양의 드로어즈 팬티 몇 장을 골랐다. ‘남자친구 선물인
-
[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가슴 사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육감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브래지어 컵 사이즈. 알고 보면 가슴 크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중앙포토]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유도 모른 채
-
[라이프 트렌드] 갑갑한 브래지어 벗고 편안한 ‘브라렛’ 입다
기자의 눈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에는 종전까지 봐왔던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의 ‘미녀’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굴곡진 허리와 가슴선을 뽐내는 활동적인 ‘미녀’만
-
잠 자려고 '수면 안대' 썼다 변태로 오해받은 남성
최근 온라인상에서 속옷 모양과 비슷한 수면 안대가 다시금 화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수면안대 리뷰가 올라왔다. '엄마랑 여동생한테 변태로 오해받
-
[라이프 트렌드] 목선 드러나는 상의+각선미 살리는 하의=화사한 외출복
여성복과 남성복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남성들이 즐겨 입던 큰 칼라 셔츠가 꽃무늬 패턴과 실크 소재를 만나 멋스러운 여성복이 되고, 딱딱한 정장 바지는 파스텔 색상으로 변신해 화
-
[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3
그대, 내 차가운 발에 입 맞추고겨울을 녹여줘 가녀린 품에 당신 호흡을 담아긴긴밤 숨 쉴 수 있게 해줘 그대, 내 몸 언 이슬 벗기고최초의 땀방울 입혀줘 아무 말 하지 말고그대 몸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방콕 짐톰슨 베개 커버, 싱가포르 칠리크랩 컵누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방콕 짐톰슨 베개 커버, 싱가포르 칠리크랩 컵누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폭염 속 자유… 노브라가 대세
`노브라` 논란에 휩싸인 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별 게 다 문제다.지난 9일 걸그룹 f(x) 출신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노 브라' 상의 차림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때아닌 '노브라
-
[건강한 가족] 가방 무겁거나 한쪽 어깨로 메면 척추 휘어 성장 방해한다
건강 해치지 않게 가방 메는 법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방과 동행한다. 초등학교 입학 후 10년 넘게 책가방을 멘다. 가방을 어떻게 들고 메느냐는 바로 몸 건강과 직결된다. 사소
-
체형에 맞는 속옷 옷맵시 살려줘요
| 속옷도 패션 시대 멋지게 차려입어도 이상하게 옷맵시가 나지 않아 속상한 적이 있다면 자신을 한 번 돌아보자. 안에 입는 옷이라고 아무 속옷이나 입었던 건 아닌지 말이다. 우리
-
몸에 자국 날 만큼 끼면 가슴 부종, 전립선질환 유발
서울 청담동에 있는 속옷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체 건강을 지켜주고 옷맵시도 살려주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피부에 바로 닿고 몸에 꽉 달라붙는 속옷은 신체 건강에 밀
-
몸에 자국 날 만큼 끼면 가슴 부종, 전립선질환 유발
서울 청담동에 있는 속옷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체 건강을 지켜주고 옷맵시도 살려주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피부에 바로 닿고 몸에 꽉 달라붙는 속옷은 신체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