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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총살…숨진 남성은 마약밀매 수사한 검사였다
10일(현지시간) 살해된 파라과이 검사의 생전 모습. AFP=연합뉴스 마약과 조직범죄 수사 등을 담당하던 파라과이 검사가 콜롬비아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살해됐다.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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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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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깊숙이 박혀있었다…살아있는 사람 폐에서 첫 발견된 이것
한 과학자가 바다에서 나온 마이크로플라스틱을 들여다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살아있는 사람의 폐에서 처음 검출됐다. 가장 많이 나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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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냐 물고기냐…브라질 길이 2m 대형 해양동물 정체 깜짝
브라질 남동부의 해변에서 기괴한 모습의 대형 해양동물이 죽은 상태로 발견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질 남동부 해변에서 발견된 2m 길이의 '점박이곰치' 추정 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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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으로 바뀐 자동차, 1m까지 쌓인 화산재...신음하는 통가[사진]
해저 화산 폭발로 큰 피해를 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구호물자를 실은 첫 수송기가 20일(현지시간) 도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물, 위생용품, 통신장비 등 구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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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 꼽은 ‘올해 세계서 가볼만한 52곳’…한국이 빠진 이유 [뉴스원샷]
여행, 언제쯤 다시 떠날 수 있을까요. 사진은 이탈리아의 끼오지아. [끼오지아 관광청] 이코노미석 기내식, 다시 먹는 날이 오긴 올까요. 여행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한국이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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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 펭귄 숨통 끊었다, 지구촌 흉기된 ‘의료 쓰레기’
일회용 장갑에 갇혀 죽은 네덜란드 새끼 농어, 일회용 마스크를 먹이로 오인해 먹은 브라질 마젤란 펭귄…. 코로나19 발(發) 쓰레기가 지구를 덮치고 있다. 최대 방역 도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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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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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덥더라니…50도 넘는 폭염 일수, 전세계 40년새 2배
스페인을 덮친 폭염을 피해 해변가로 몰린 시민들의 모습. 지난 7월 12일 스페인의 최고 온도는 섭씨 44도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낮 수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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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나무 종 30% 멸종 위기…인간을 나무라야한다“ [뉴스원샷]
마다가스카르에서 화전 농업을 위해 발생한 화재로 바오밥 나무 숲이 불타고 있다. 넷플릭스 "전 세계 나무 종(種)의 30%가 멸종위기에 처했고, 사람이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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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푼 브라질···해변가엔 피서객 다닥다닥 모였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 기본적인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모여있는 사람들. EPA=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의 해변이 3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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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불평하지 마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명품 해설’로 화제를 모은 송민 대한서핑협회 이사. 서핑을 인생에 비유한 해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캡처]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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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마스크 마젤란 펭귄…이번엔 59마리 원인불명 떼죽음
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대서양 해변 모래사장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마젤란 펭귄 59마리가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브라질 NGO 에두카마르] 브라질 남부 대서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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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 오지않는다"…"역대급" 찬사받은 올림픽 해설자
"서핑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다. 사실 좋은 파도를 고르는 것 자체도 선수들의 역량이다."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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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우리는 태풍을 기다린다." 첫 올림픽 정식종목 서핑
폭염 속에 치러지는 여름 올림픽이지만 지켜보는 사람까지 시원한 종목이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그것이다. 일본의 카노아 이가라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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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파티로 치장한 인스타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범
안나소우사 산토스. 인스타그램, g1 요트와 파티 사진으로 화려한 생활을 자랑해오던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보이스피싱 혐의로 체포됐다. G1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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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림] 마스크 때문에 강아지 숨졌다…버릴 땐 꼭 이렇게
출근길에도, 쇼핑할 때도, 심지어 식당에서도 식사할 때를 제외하면 꼭 써야 하는 마스크.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면서 버려지는 마스크 양 또한 엄청나다. 특히, 아무렇게나 버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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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후에도 함께 봄 휴가" 빌게이츠가 결혼 허락 구한 그녀
미국 매체 피플은 벤처 투자가이자 빌 게이츠의 전 여자친구인 앤 윈블래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넷 캡처 게이츠 부부의 이혼으로 빌 게이츠(66)의 전 여자친구 앤 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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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시작 후 확진 3배 급증…中백신 믿은 칠레 뼈아픈 실수
칠레 산티아고의 한 백신 접종 센터에서 의료진이 중국의 시노백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남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위국으로 꼽히는 칠레가 되려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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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또 거대 예수상…리우데자네이루 동상보다 더 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보다 더 큰 엔칸타도 예수상이 지난 9일(현지시간) 윤곽을 드러냈다. AFP=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보다 더 큰 엔칸타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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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이젠 변이가 가장 흔해”…빠른 전파에 백신 효과도 상쇄
미국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를 제치고 가장 흔한 종(種)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한 보건소에서 접종자들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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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 "해변 모이는 것은 코로나 위험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카니발이 취소되자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해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의 연구진이 해변에 모인 인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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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악어 된다" 황당 주장 브라질 대통령 탄핵 위기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종교 지도자들까지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가톨릭·개신교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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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대통령,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브라질 대통령,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붉은 원 안)이 지난 1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한 해변에서 사람들과 엉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보우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