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아 직접 찾아다닌다···‘트럭 교실’ 모는 멕시코 참스승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학교 수업이 취소되자 초등학교 교사인 나이는 트럭을 '이동 교실'로 만들었다. 발달장애아들을 찾아가 공부를 가르치기 위
-
전세계 코로나 확진 2000만명…다음달초 3000만명 넘길 듯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1500만명을 돌파한 지 불과 18일 만이다. 확산 속도도 갈수록 가팔라져 3000만명이
-
[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미래는? '에듀테크'가 가져온 3가지 큰 변화
“세계경제포럼(WEF) 등에서 직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직업이 가장 나중에 기계에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교사의 코칭 역할이 더 중요하고 강
-
일본 9월입학제로 가나...정부 티에프 출범
지난 3월 2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교 중에도 집에서 머물기 어려운 학생이 교실에서 자율 학습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9월 학기
-
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 인체지도 제작
━ [J닥터 열전]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 정민석 교수는 20년간 시신을 이용한 인체 절단면 3차원 영상 제작에 몰두했다. 낮엔 해부학자, 밤엔 만화가로 살아
-
[더오래]엘더베리,타히보,팔각…지금 먹으면 좋은 건강식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3)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다.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두렵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
-
[더오래] 구두닦이가 배우, 판사로…인생역전 가능했던 이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7) 지난 2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휩쓸어 화제였다. 영화 중 지하 밀실에 숨어 살며 초점 잃은 멍한 눈빛으로 가정부 남편
-
짜파구리, '방랑자의 꾸러미', '미스터 리'…세계의 라면열전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2)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면서 영화속에 소개됐던 짜파구리도 덩달아 인기다. 한국의 연간 1인당 인스턴트 라면
-
“443000000명이 보는 E스포츠, 한국은 축구로 치면 브라질 급”
━ 크리스 박 젠지 CEO 인터뷰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의 크리스박 CEO는 지난 2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 산업은 기존 프로스포츠만큼 성장할 것"이라
-
"트럼프, 세계경제 망칠까 우려…한국, 수출 의존 줄여야 산다"
━ [세계 경제석학 진단 ②] 대니 로드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국제정치경제학과 교수 세계화를 기반으로 고성장한 한국 경제에 대해 로드릭 교수는 "세계화의 속도를 조절할
-
브라질 대통령, 원주민 살해 비판한 16세 툰베리에 “버릇없는 꼬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자국 원주민들에 대한 폭력을 비판한 스웨덴의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를 “버릇
-
美 유학생, 한국이 가장 많이 줄었다...10년 만에 27.6% ↓
미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 전경. [AP=연합] 최근 10년 간 미국 유학생 가운데 한국인 학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2019년 등록한
-
[강찬수의 에코파일] 찌~익 칠판 긁는 소리…귀가 제일 짜증나는 주파수
소음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평소에 내가 즐겨 듣던 음악이라도 원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듣거나, 원하
-
시진핑 “홍콩 난동 제압하라”…미국 등 겨냥 첫 강력 경고
홍콩 시위대가 15일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오른손을 펴고 5대 요구 사항 관철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의 반정부
-
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
"학종서 비교과·자소서 폐지하면…대학별 고사 늘어날 수도"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5일 발표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
-
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소음 [중앙포토] 소음(騷音, Noise)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공간·시간이란
-
[서소문사진관]지구가 불타고 있다…전 세계가 함께한 기후변화 집회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지구본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전세계 곳곳에서
-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
“2020년까지 안 바꾸면 큰 재앙” PBF 2019
재난영화 '투모로우'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담고 있다. [영화 캡처] ━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1970년 12월31일이었던 생태환경 초과일이 올해는
-
UN 세계평화의 날 기념…기후위기와 진실의 정치 학술회의
경희대학교는 오는 9월 16일(화)에서 19일(목)까지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을 개최한다. 올해
-
브라질 IP에서 공격 받은 고려대 '고파스'…"정치적 의도는 없는 듯"
27일 고파스 운영진이 서버 공격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사진 고파스 캡쳐] ‘현재 고파스 서버에 공격이 들어와서 방어 중입니다.’ 27일 오전 1시 50분 고려대 커뮤
-
[송지훈의 축구.공.감] 유럽 빅클럽들이 서귀포에서 머리 맞댄 이유는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 선수들. [사진 서귀포시청] “공부하는 축구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우리
-
[서소문사진관]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세계 청소년들 거리로 나서다
미국·스웨덴·브라질·영국·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책 실행을 촉구하며 국제적 동맹휴업인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