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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당뇨 환자도 안심하는 인도산 쌀, 다이어트용으로도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0)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오랜 세월 밥을 주식으로 먹어온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한 끼 식사를 해결해 속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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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비빔밥 제쳤다, 외국인들 ‘한국식 치킨’ 엄지척
해외에 있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한국식 치킨’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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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치킨은 해외서도 통했다, 김치·비빔밥 밀고 선호 1위
외국 현지인이 가장 선호한 한식이 ‘한국식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굽네치킨 치킨은 세계 어디서든 옳았다. 외국 현지인이 ‘최애(가장 사랑)’하는 한국 음식은 ‘한국식 치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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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빼놓고 버릴 게 없다는 소…하지만 그 하품이 문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이틀 앞둔 30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연신 핥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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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독일은 영업제한 손실 최대 6.7억 보상, 자영업 공화국 한국은?
조현숙 경제정책팀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전국 단위의 전면 봉쇄(락다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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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분의1이 자영업…3단계 격상 어려운 ‘자영업 공화국’
# “다음 주에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에서 1200명 사이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2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발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요건(전국 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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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한'될라..코로나 재확산에 긴장한 中, 청두서만 229만명 검사
중국 도시 4곳 이상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제2의 우한'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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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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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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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지역 발생 525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으며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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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인천공항 모범기업“ OECD가 추켜세운 까닭
프랑스 국유철도인 SNCF가 운영 중인 병원 열차. OECD ITF 'Private Sector Companies in the Fight against Covid-19'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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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는 연결돼 있다···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세계시민!
올해 초,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우한 폐렴이 몰려오니 국경 폐쇄’‘중국인은 입국 금지, 내쫓아야 한다’ 같은 말이 쏟아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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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펠리페, OK 만나서 자리 잡았네
4년 연속 V리그에서 뛰고 있는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장점은 ‘적응력’이다. 석진욱 감독은 ’펠리페가 짧은 시간에 빨리 팀에 녹아들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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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시계형님' 펠리페, 올해는 우승 트로피 가져간다
한국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man)' 펠리페 안톤 반데로(32·OK금융그룹)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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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美 6만, 프랑스 3만 확진…한국도 날씨 추워지면 늘까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8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코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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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입 냉동대구 포장에서 '살아있는 코로나' 세계 첫 검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CDC)는 17일 수입 냉동식품의 포장에서 세계에선 처음으로 살아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 모두 수입 냉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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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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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린이날인지 추석인지 아리송한 베트남의 ‘쭝투’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5) 청명한 하늘 아래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가을은 온 세계가 일 년 동안 수확한 농산물을 나누며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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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주한 대사관 방문 체험하는 최고위과정 운영
김영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김영찬)이 주한 대서관(저)에서 대사(부부)와 함께 각 국가의 문화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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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우리 농식품 공기업 시리즈 ③ 농축산식품] 모바일 상담회, 온라인 유통채널 늘려 코로나 위기에도 수출액 4.7% 증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신규시장 진출 전략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면 개편한 결과 K-푸드의 수출 실적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중국 핀둬둬 한국관 특집방송 모습(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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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손님 먼저 먹게 하고 남은 음식 먹는 필리핀 접대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4)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필리핀을 방문했다. 필리핀 일로일로 섬에서 포교활동을 하던 선교사를 찾아뵙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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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식품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3) 토마토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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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규제한 시진핑? 중국이 '다이어트' 들어간 진짜 이유
"반찬 남기지 마세요. 4명이서 3인분만 시키세요." 요즘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음식낭비는 국가의 적이라며 '잔반을 없애라'고 지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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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브라질 삼바축제 때 즐기는 바베큐 '츄라스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2) 브라질 사람은 주로 아침식사는 빵과 커피, 주스에 각종 과일 등으로 가볍게 하고, 점심식사는 포르투갈의 오랜 지배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