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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라이브]'우리형 해트트릭'…호날두, 뉴 무적함대 맞서 "지(Si)~"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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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G조] 우승까지 넘본다... '황금세대' 벨기에
벨기에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G조 전력분석 - 벨기에 소속대륙: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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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네이마르, 활짝 웃는 브라질
네이마르(오른쪽)가 4일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오른발 골절상으로 수술하고 재활에 매진하던 네이마르는 이날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화려하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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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부탁해' 99일만에 건강하게 돌아온 네이마르
4일 열린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네이마르. [로이터=연합뉴스] 부상을 털어낸 '축구스타'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가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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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충격패' 독일, '유효슈팅 0' 스웨덴...신태용호 경쟁국, 평가전 웃지 못했다
독일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경쟁할 독일과 스웨덴이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독일은 오스트리아에 충격적인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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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터닝 슛, 마라도나 ‘신의 손’ … 월드컵은 드라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D - 12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 1930년 6월 21일. 높이 30cm, 무게 1.8㎏의 황금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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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앞에서 춤추는 손흥민의 ‘무회전 프리킥’
. 한국이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터뜨린 골은 모두 31골이다. 그중 세트피스 득점은 11골, 비율로는 35.4%다. 특히 직접 프리킥으로 6골을 만들었다. 1990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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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비장의 무기…손흥민의 춤추는 무회전 프리킥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31골을 터트렸다. 그 중 공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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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러시아월드컵 23+5명 포함...이승우 깜짝발탁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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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협적이지만 우리가 승리할 것”
지난해 11월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스웨덴의 포르스베리. [AP=연합뉴스] “손흥민은 골문 앞에서 특히 위협적인 선수다.” 다음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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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골은 안정환-박지성, 최단 시간골은 이정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한국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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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0일 앞두고 … 펄펄 나는 메시·호날두, 발병 난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메시가 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프리킥은 결승골로 연결됐다. [바르셀로나 트위터] 러시아 월드컵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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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해트트릭' 프로축구 경남, 상주 3-1 격파
프로축구 경남 공격수 말컹이 4일 상주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경남FC가 말컹(24·브라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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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리킥골...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 사상 첫 2연패
2017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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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월 20만원, 밤엔 장어집 투잡 … 절박함이 날 일으켰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경남 FC 1부 승격 이끈 김종부 감독 경남 함안 공설운동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김종부 감독의 얼굴에는 여유 있는 웃음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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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창단 후 첫 FA컵 제패...부산 꺾고 환호
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FA컵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결승전 2차전에서 울산 GK 김용대가 공중볼을 펀칭하고 있다. [울산=뉴스1]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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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어 벨기에에도 패'...혹독한 유럽 원정 모의고사 치른 日 축구
15일 벨기에 브뤼헤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벨기에 공격수 루카쿠(9번). [AP=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유럽에서 가진 원정 평가전 2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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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20호골' 프로축구 수원, 울산 2-0 제압
수원 공격수 조나탄이 15일 홈에서 열린 울산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코너킥 깃대를 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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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위해 고향도 안 갔던 메시, '벼랑 끝' 아르헨티나 구했다
에콰도르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활짝 웃으며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키토 AP=연합뉴스] 역시 '축구 스타'다웠다.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가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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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티나, 남미예선 6위...월드컵 탈락 위기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 6위로 추락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르헨티나 '에이스' 메시를 월드컵에서 못볼 수도 있게됐다. [사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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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그리스 꺾고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전체 6번째
그리스전을 승리한 뒤, 기뻐하는 벨기에 선수들. [AP=연합뉴스] 벨기에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전체 6번째다. 벨기에는 4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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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킬러 … 우즈베크 때찌
한국축구의 명문이 걸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 10차전. '우즈베키스탄 킬러' 이동국이 뜬다. [중앙포토] 지난달 21일 인천 송도에 있는 이동국(38·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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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명운 걸린 최종전...'우즈베크 킬러' 이동국 뜬다
축구대표팀 이동국이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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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먼저 가는 일본 … 호주 꺾고 6회 연속 본선행 확정
아사노일본이 호주를 꺾고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일본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