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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상관없는 돈에 관한 20가지 진리
'돈과 재테크, 자산관리…'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목표로 삼고 추구하는 대상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 재테크를 위해 투자해 보지만, 결국 손에 넣은 것은 별로 없다는 허탈감에 빠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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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경제계 인맥-끝] USC '명문 사학' 막강한 황금라인
1810년 설립된 USC는 남가주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USC를 졸업한 25만여명의 동문들은 남가주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막강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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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포인트 생도 이슬람 배우기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졸업반 생도인 브라이언 휴스는 지난주 난생 처음 뉴저지주에 있는 모스크(이슬람교 사원)를 찾았다. 사흘간 이슬람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수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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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을 뻔했던 작가 클랜시 안질환 연구에 200만 달러 기부
영화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의 원작자로 유명한 미국의 밀리언셀러 작가 톰 클랜시(58.사진)가 존스 홉킨스 의대 안과에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을 받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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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섭 7호 '쾅'…선우 선발 '쨍'
플로리다 말린스가 6-4로 앞선 9회초 1사 2루. 4번타자 마이크 로웰이 타석에 서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브라이언 후엔테스는 고의 볼넷으로 1루를 채웠다. 후엔테스가 왼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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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일본서, 희섭 미국서 '2루타 합창'
*** 이승엽, 한신과 시범경기 첫 타점 "공격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타격을 하는 게 먼저입니다." 시범경기가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달 27일 이승엽(28.지바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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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마스터 앤드 커맨더
▶[예고동영상 보기] 마스터 앤드 커맨더사람들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에 기대하는 건 뭘까. 돈냄새 물씬 나는 스펙터클한 전투장면일 수도 있고, 어쩌면 현실에는 도저히 존재할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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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양 블록버스터 '마스터 앤드 커맨더' 함장役 러셀 크로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39)는 역시 소문 그대로였다. 후줄근한 트레이닝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아무렇게나 받쳐입고는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을 적절히 섞어가며 구사하는 솔직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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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타난 성도착증
'스와핑' 사건에 대한 관심이 식을줄을 모른다. 거기다 원본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떠돌고 있다는 소문까지 가세해 일반인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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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잘 던졌는데…
'핵잠수함'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4일 만에 세이브 행진을 재개했다. 김병현(방어율 3.40)은 10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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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2', 폭발적 흥행으로 여름 시즌 개막 선포!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돌연변이 슈퍼히어로들의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속편 '엑스맨 2'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최다 개봉관수인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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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엑스맨2' 브라이언 싱어 감독
SF영화 ‘엑스맨2’(이하 X2)는 요즘 미국 사회, 나아가 국제 정세에 대한 어두운 풍자로 읽힌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볼링 포 콜럼바인’에서 비판했듯 다른 인종에 대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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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NL 중부지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강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이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투수력보다는 타격에 의해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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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맥과이어는 진짜 '빅맨'
5년 전 여름,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를 기억한다. 그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시즌 홈런 70개를 때려낸 맥과이어는 200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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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안방극장 골라보는 재미] 2일
*** 꿈의 여객선에서 만난 운명적 사랑 ■ 타이타닉(KBS1 오후 2시10분) 할리우드 사상 최고 액수의 제작비(2억8천만달러), 준비 기간 5년에 제작 2년, 아카데미상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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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판치는 영화판 '싸나이'계보 잇는 名조연
제임스 코번이 지난달 18일 세상을 떠남으로써, '싸나이다운 싸나이'의 명단이 줄어들었다. 젊은 '꽃미남'이 각광받는 세태여서인지, 스크린에서나마 남성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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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햄버거 체인들 '죽을 맛'
맥도널드.버거킹.웬디스 등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고전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주메뉴로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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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햄버거 체인들'죽을 맛'
맥도널드·버거킹·웬디스 등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고전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주메뉴로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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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랩스타 에미넴의 '8마일' 흥행돌풍!
11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백인 랩스타 에미넴이 주연을 맡은 반 자전적 드라마 '8 마일(8 Mile)'이 2,470개의 비교적 작은 수의 개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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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미쳤다
브라이언은 전에 미국팀이 착용하던 빨간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등에 매티스라고 써 있었다. 메리는 미국의 서포터스인 샘스 아미(Sam's Army)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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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링턴, 아마추어 드래프트 '전체 1위'
2002년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에서 시작됐다. 전체 1위의 영광은 볼 대학의 에이스 브라이어 벌링턴에게 돌아갔고 벌링턴은 97년 매트 앤더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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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안팎 넘나드는 모험
마지막 액션 히어로 (KBS1 밤 11시20분) '다이하드'로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흥행 감독으로 인정받은 존 맥티어넌이 근육질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기용해 만든 액션 팬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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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수비 때문에···" 첫 패전
아쉬운 수비 하나가 '빅 유닛을 패전으로 몰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랜디 존슨이 수비실책으로 인해 3-2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멈췄다. 개막이후 6연승을 기록하던 존슨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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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특집] ① 누가 중년을 두려워하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에게는 그 특유의 문화가 있다. 고고 부츠나 록 그룹 몽키스, 만화식의 웃는 얼굴 그림(젊은 세대의 문화상징으로 쓰이는 그림), 부동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