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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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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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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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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쓱 내밀면 돈이 생긴다” 1500만원 ‘이레즈미’ 위력 유료 전용
170㎝ 초반의 체격, 곱슬한 머리, 두툼한 살집. 달라붙는 반소매 셔츠 아래 드러난 팔에는 검은색 문신이 빼곡히 새겨 있었다. 용의 비늘, 도깨비, 사쿠라(일본식 벚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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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홀덤바…현직 경찰관, 현장 단속서 ‘연쇄 적발’
현직 경찰관이 불법 안마시술소와 홀덤바에서 현장 단속반에 잇따라 적발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장이 지난 11일 동대문구의 한 불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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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택가에 '성매매 비밀 사무실'…식당 간판 달고 10억 챙겼다
서울 강남의 샐러드 집으로 위장한 성매매 알선 위장 사무실. 서울경찰청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배달 전문 식당으로 위장해 성매매 알선 사무실을 운영한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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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내복 '사치'라던 짠돌이 남편, 안마방 단골이었다"
사진 셔터스톡 유별나게 돈에 민감한 ‘짠돌이’ 남편이 불법 성매매 업소의 단골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충격을 호소했다.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에게 되레 의부증을 탓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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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올리지 말고 꼼짝마"…북창동 들이닥친 경찰이 잡은 것
지난 3월 10일 오후 10시 40분, 서울시 중구 북창동의 한 건물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출동팀이 신분증을 내보이자 남자 손님 3명은 벗고 있던 바지를 황급히 추켜올렸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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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인체에 치명적 성분...중국산 불법 문신용 마취크림 5만점 밀수업자 적발
28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원들이 중국산 불법 문신 마취크림 등 압수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천세관이 밀수입자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문신용 마취크림을 2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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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문신용 마취크림 5만점 직구해 SNS에 판매한 일당 검거
중국산 무허가 마취 크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세관은 중국산 문신용 불법 마취 크림 5만점을 밀수입해 판매한 9명을 관세법 및 약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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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걸리는 병, 안죽으면 감옥행"…봉준호 극찬한 충격 영화
영화 '레벤느망'. [사진 왓챠, 영화특별시SMC] “심사위원들이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지난해 9월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영화 ‘레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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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거울, 리모컨으로 열리더니…그뒤엔 12개 비밀의 방이
사우나 내 성매매 알선 장소로 단속된 안마시술소 공간. 사진=수서경찰서 제공 사우나 거울 벽면 뒤에서 안마시술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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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게 해줘" 사정해 재워줬는데…전여친 칼부림 살해한 30대
중앙포토 자신을 재워 준 옛 연인을 살해한 3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살인과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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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불법 시술소에 경찰 '넘버2'가…홍콩 들쑤신 '안마 스캔들'
초이친팡 홍콩 경찰 초대 국가보안처장(오른쪽)은 지난 2월 캐리람 행정장관으로부터 국가 안보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는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홍콩 정부망] 서슬 퍼런 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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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옆 '화끈쇼' 유흥업소 수두룩" 학부모 떠는 수원 그 동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 A 초등학교 일대 한 길거리를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주변으로 모텔 등 숙박업소와 성인만 출입할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서있다. 수원=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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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불법안마방 신고받고 허위 보고…경찰관 2명 기소
지난 18일 경기 광명시의 '몰래영업' 유흥업소 단속 현장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불법 안마시술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이를 무마한 혐의로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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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필요할 때면 꺼내드는 중국식 법치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지난해 8월 홍콩 시위를 취재하러 간 건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중국 선전만 스타디움 앞에 집결한 수십 대의 군용 차량들.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선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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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만 쓰고 잠적한 성매매 강요 피해자…法, "피해 인정 가능"
[연합뉴스]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외국인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여성이 이를 거부하자 폭행한 남성 A(26)씨가 징역 1년과 벌금 1000만원을 확정받았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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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성매매' 단체의 배신…'밤의 전쟁'서 성매매 한배 탔다
2017년 1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남성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원들에게 체포됐다. 그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오피스텔 주차장에선 영국산 롤스로이스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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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사는데 야박하다"며 상습 무전취식 전과 29범, 결국 구속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A씨(51)는 동네에서 '무법자'로 불렸다. 집 인근 시장 안에 있는 술집이나 식당 등에 들어가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겠다"며 바닥에 드러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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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이 페북서 '밤 알바' 유혹…성매매 온상 된 SNS
페이스북 친구를 요청한 사용자의 프로필에 고품격 밤타임 알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 외로운 여성 상대하는 알바라니? 직장인 김모(41·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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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여성과 짜고 직장 후배에 성폭행 누명 씌운 일당에 실형
수원지방법원[사진 다음로드뷰]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해 갈등을 빚는 직장 후배를 성폭행범으로 몬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3일 수원지법 형사16단독 박소연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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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대 불법 문신시술 베트남인 구속
충남경찰청은 11일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베트남인 A씨(29)를 구속하고 B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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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로변에서 시민 무자비하게 폭행한 조폭들 구속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1시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대로변 보도를 걷던 시민 A씨(42)에게 건장한 체격의 남성 3명이 다가왔다. 이들 가운데 2명이 갑자기 A씨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