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지지국 작년보다 줄었지만 정세 차차 호전돼
【유엔본부=김영희특파원】올해 「유엔」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마이너스·식스」(여섯 표 부족)에서 출발한다. 지난해에 한국측결의안을 찬성했던 「캄보디아」, 기권한 「라오스」가
-
TV보는 사이에 도둑 들어
23일 하오 8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의 120 박태구씨(48·지구물산 대표) 집에 도둑이 들어 「달러」와 일화·백금「다이어」반지 등 모두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
-
인간 수련의 장·전국 체전
제56회 전국체육 대회가 7일 경북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국체 사상 처음 출전하는 「유럽」지역동포를 비롯하여 재미·재일 동포 등 13개시·도 대표 1만2천명이 6일 동안 힘과 기
-
한신대 휴업령 해제
문교부는 지난4월9일 학원사태로 휴업 조치된 한국신학대학의 휴업령을 79일만인 28일 해제했다. 문교부는 이와 함께 한신대에 대한 학사감사결과 드러났던 불법학과와 불법대학원을 폐지
-
(중)군사전문가들이 본 북괴의 전쟁준비|이기원
북괴가 불법적으로 또다시 대남 무력침략을 감행할 것인가를 판단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북괴의 의도와 능력을 평가하면 그들이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방
-
무허 건물에 침식당하는 국립공원-경관 해치고 개발사업에도 큰 지장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철을 맞아 많은 내외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설악산·내장산·무주구천동 일대에 무허가 건물들이 꽉 들어차 관광자원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국립공원
-
「인권」·「투표부정」·「언론」문제 중점질문
국회는 14일 각 상임위를 이틀째 일제히 열어 정책질의를 벌였다. 야당은 고문을 중심으로 한 인권문제와 국민투표부정·언론탄압 등 3대「이슈」를 중점적으로 따졌다. 신민당의김수한·노
-
북괴기 불법 침공은 휴전 협정 위반 행위|군사정전위서 경고
【판문점=조동국 기자】군사정전위원회 제3백60차 본회의가 3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공산측 요청으로 열렸다. 이날 유엔군 측 수석 대표 「헨리·S·모건」 소장은 지난 2월26일
-
투표법개정 등 요구 교회 여성연합회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우정)는 3일 하오 서울종로5가 기독교회관3층 사무실에서 인권위원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국민투표실시 전에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국민투표 법으로 개
-
월남에 버려진 어글리·코리어들
해외고용증대와 외화획득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 그동안 적극 장려되어온 우리나라 인력의 해외진출은 63년의 광부파독과 68년이래 격증일로를 거듭한 파월 기술자의 대량진출을 피크로
-
구속수사 원칙으로「국민투표 보이코트 호소」
김치열 검찰총장은 27일 국민투표 참여 거부를 호소하는 등 실질적으로 반대를 유도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일체의 범법 행위와 방송 및 출판물 등을 이용한 찬반선동·유도행위는 원칙적으로
-
"총화저해요인 발본, 일부에서 무질서상태 조성 기도"
김종필 국무총리는 13일 『공산주의 정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일종의 환상에 사로잡혀 앞질러 달려나가기만 하려는 사람들이 나라안팎을 막론하고 도처에서 매우 위험스러운 불안요인들
-
그린벨트 안에 별장 마산 제일여고 재단 이사장이
【마산】「그린벨트」침범 건축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마산시에서 마산시 월남동 제일여고재단이사장 이형규씨(59)가 개발제한구역인「그린벨트」안에 있는 소유임야인 마산시 예곡동223 2천평
-
국민회의 대의원이 그린벨트 불법 건축 검찰서 수사
【마산】부산지검 마산지청 박은 검사는 26일 마산시 장군동 인애고아원 원장 조준옥씨(60·여·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가 개발제한구역인「그린벨트」지역의 소유임야 10만평 가운데 3천평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
공정관리·감시 하에 남북한 자유총선-박 대통령 경축사
우리는 오늘을 단순한 의식으로서가 아니라 해방의 기쁨을 통일의 기쁨으로 승화시키려는 결의와 민족중흥의 역사를 이룩하고야 말겠다는 맹서의 제전으로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다짐해야 하겠
-
각의 의결 거쳐 해당면적 조성하면 절대농지 전용허용
농수산부는 식량증산을 위한 농지보전대책을 강화, 농수산부가 지정 고시한 절대 농지를 공장부지 등으로 전용할 때는 ①국무회의의결을 거쳐야하고 ②전용한자는 전용면적에 해당하는 농지를
-
가야산 공단화 반발
【진주】 합천 해인사 (주지 홍현희·41)의 승려 3백여명이 경남도에서 추진중인 가야산국립공원조성에 반발, 4일 현재 정문인 해탈문 앞에 금란방을 써 붙이고 일반인출입을 막아 공사
-
농지 불법전용을 승인
농수산부는 18만평의 농지를 공장부지로 불법 전용한 대농(대표 박용학)에 대해 해당면적의 수리안전 답화에 필요한 시설비 등의 명분으로 2억1천70만원의 벌과금을 받는 조건으로 농지
-
종전 후 최악의 위기
【동경 11일 AFP동양】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춘계 노동투쟁(춘투)은 11일 국철노조·사철노조·동력차노조·체신 전화통신노조 등 도합 81개 노조의 6백50만 노동자들이 결정
-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오늘의 이 회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나는 먼저 작금 남북관계가 처해있는 상황과 정세가 대단히 긴박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에서야말로 남북 쌍방이 제반 당면문제들에 관하
-
북괴만행을 규탄하는 군중대회
지난15일 우리어선 두척이 백령도 근방 공해상에서 평화적인 어로작업을 하다가 북괴함정으로부터 포격을 받아 한척이 침몰되고 다른 한척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한 이래 우리국민의 분노는
-
분규 거듭하는 불교 조계종|종권 싸고 맞선 총무원과 종권 수호회
우리나라 불교의 가장 큰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이 집행부인 총무원 측과 재야승려의 두 패로 갈려 심각한 분규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서울조계종총무원 회의실에서 열린 제34회
-
불법 토석 채취업자 입건
【인천】경기도경은 8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계곡의 자연석을 불법 채취한 지원서씨(40·양평군 서종면 노문리)를 하천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우방씨(46·명달리) 등 3명에
N
![[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