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하면 더욱 심각해진다! 지루성피부염
얼마 전 대기업 입사를 한 김민우씨(28), 사회생활을 처음 하다 보니 자신의 외모에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 중에서도 어깨에 묻어있는 하얀 비듬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
마이클잭슨 충격적인 마지막 모습…사망 전 혼미한 육성
사진=AP.데일리메일 고(故) 마이클 잭슨의 사망 직전 모습과 마지막 육성 녹음 테이프가 공개됐다. 마이클 잭슨에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치의 콘래드
-
[인천주름성형전문] 엘리트성형외과에서 알려주는 나에게 맞는 주름치료 시술은?
“동안” 열풍이 불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된다. 주름을 없애기 위해 생활습관이나 여러 관리를 받아보지만,
-
[건강칼럼] 까닭 없이 입이 화끈거린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 의심을
강승철연세우일치과병원구강내과 과장 뚜렷한 병적인 소견이 없고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구강 내에서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있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가만히 있어
-
유방 감마스캔으로 3㎜ 크기 미세종양까지 추적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국제적으로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여성미와 모성의 상징인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
-
10살 늙어보이게 하는 주름고민 해결책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거리에서 반팔 패션은 찾아보기 힘들다. 추워진 날씨 탓인지 감기환자도 급증해 병원은 환자로 북적대고 있다. 감기와 함께 차고 건조한 날씨로
-
“된장찌개 끓일 고추, 옥상 텃밭서 길러요”
함은경씨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자신의 집 옥상에 조성한 텃밭에서 재배한 고추를 보여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22일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이층 단독주택. 주부 함은경(3
-
명절증후군으로 괴로운 몸과 마음, 단월드 명상법으로 ‘극복’
명절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명절이 끝난 후에도 그 때 쌓였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
[쥬비스 다이어트 컨설팅] 건강을 위한 과도한 운동, 여성의 생리를 중단시킨다
하얀 발레복을 입고, 발끝에 온 힘을 모은 채 춤을 추고 있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면, 한 마리 새와 같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온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발레리나는
-
종료 3분 전 OMR 카드 밀려썼다면? 위기 상황 대처법 익혀 놓자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의 불안감은 커진다. 적당한 불안감은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지만 과도하면 실력 발휘를 방해해 수능점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07년 가톨릭의대 서울
-
[가봤습니다] 김동호 기자의 필리핀 한국국제학교
수준별로 진행되는 영어 원어민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뒷줄 왼쪽 첫번째가 김성미 교장. 지난 1일 필리핀 마닐라 중심부 글로벌시티에 자리 잡은 필리핀 한국국제학교(KI
-
[style&]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똑똑한 쇼핑 ② 한혜연-미니멀룩
칼라를 없앤 블라우스, 단추를 숨긴 바지가 미니멀룩의 ‘절제’를 보여준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가장 좋다. 지암바티스타
-
하모니카와 친구 된 어르신, 혈색 참 좋으시네요
#2년 전 하모니카 연주를 처음 시작한 최진현(62·울산시 야음동)씨. 그는 밤잠을 설칠 정도로 발작성 기침을 하는 천식환자였다. 젊었을 땐 등산 매니어였지만 천식이 재발한 뒤부터
-
30대女 왼쪽 무릎 저려 병원 떠돌다 '기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윤소영(30·여·경기도 구리시)씨는 몇 개월 전부터 왼쪽 무릎이 저릿했다. 추석 때 차를 오래 타고 고향을 다녀온 뒤 증상은 더 심해졌다. X선 사진을 찍
-
안구건조증, 수술 없는 한방치료 효과적
환절기를 맞아 눈이 따갑고 뻑뻑하며 쿡쿡 쑤시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 안구 표면이 손상되면서 시린 자극감, 이물감,
-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아일랜드에서 바람이 전해준 말
아일랜드 서쪽 해안의 라힌치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조그마한 펍에서다. 창밖에는 으르렁거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폭풍 같은 바람이 울어대고 있었다. 함께 맥주를 마시던 패드릭 매킨러니
-
일산 맛집 추천, ‘관훈하우스’ 일산 일식 집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 경기도 제1호 일식관광식당 지정 등 명품 일식집 15주년 기념 이벤트 한창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 되는 요즘은
-
[시론] 상어떼 만난 MB와 노인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바다로 나간 지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마침내 청새치 한 마리를 잡는다. 배보다 더 큰 녀석을 뱃전에 매달고 뭍으로 향한다. 피 냄새를 맡은 상어떼가
-
“조카 은지원과 한 컷” 사진 공개한 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2일 트위터에 공개한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 [연합뉴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카 지원이와 함께
-
“호흡장애·코골이, 하모니카 불면 사라집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다니는 치과의사가 있다. 운전할 때 길이 막히면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하모니카 연습시간이 주어졌다며
-
그림 한 점 때문에...청렴한 철학자, 무한욕망 지옥에 빠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마이클 프레인의 장편소설 39곤두박질39(열린책들, 2010)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모두를 잴 수 있게 됐다
-
“호흡장애·코골이, 하모니카 불면 사라집니다”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다니는 치과의사가 있다. 운전할 때 길이 막히면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하모니카 연습시간이 주어졌다며 좋아하는 주인공. 안면통증과 이갈이·
-
이진숙의 ART BOOK 깊이 읽기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1.마이클 프레인의 장편소설 39곤두박질39(열린책들, 2010)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모두를 잴 수 있게 됐다. 10억 분의 1m인 나노미터(nm
-
지긋지긋 ‘사계절 모기’ … 강남구 묘책은?
서울 강남구보건소 전염병관리팀원 6명은 매일 2인 1조로 나눠 아파트 등 건물에 설치된 정화조 안을 살핀다.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가 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요즘 아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