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부녀농락 돈뺏은 전마포서경관 검거|수배 54일만에

    소매치기를 신고한 유부녀를 꾀어 정을 통하고 돈을 뺏어 달아났던 전서울마포경찰서 형사계소속 김양수순경(45)이 도주 54일만인 24일하오 서울강서경찰서에 붙잡혔다. 김순경은 82년

    중앙일보

    1984.04.25 00:00

  • 경관이 소매치기 신고한 유부녀 꾀어 통정한 뒤 돈 뺏어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당한 2백50만원을 찾아달라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수사를 핑계로 유부녀인 피해자를 유인, 1년6개월동안 정을 통해오며 10여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을 갈취한

    중앙일보

    1984.03.24 00:00

  • 중동근로자 재산탕진 간통혐의 경찰관도주

    중동취업근로자 집에 도난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경찰관이 도난신고를 한 근로자의 아내와 정을 통해 그 남편으로 부터 간통죄로 고소를 당했으나 여자만 구속되고 경찰관은 사표만 수리된 채

    중앙일보

    1984.03.09 00:00

  • 두 남자와 놀아난 주부구속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0일 이문숙씨(32·여·부산시 반송동)를 사기 및 간통혐의로, 정용길씨(28)와 박일영씨(40·부산시온천3동1450)를 간통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육체적 불구보다 정신적 결함이 불행"|해외근로자 가족 생활수기 우수상탄 최동옥씨

    『몸은 비록 불구지만 인생을 불구로 살수는 없지 않습니까』 사업에 실패한 남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한후 한쪽 다리가 없는 불구의 몸으로 전자회사여공, 복덕방 아줌마등으로 뛰면서

    중앙일보

    1983.11.09 00:00

  • 사촌오빠와 불륜오해 받고 해외취업자아내 음독자살

    ○…11일하오1시쯤 서울등촌동39의6 성춘생씨(32·여)집 안방에서 성씨가 극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성씨집에 세들어 사는 최영주씨(32·여)에 따르면 성씨는10일 제주도

    중앙일보

    1983.09.13 00:00

  • 수절

    「열녀」박옥자씨. 그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이산가족찾기 중 최근 각광을 받은 여인이다. 1·4후퇴 때 신혼 1년만에 헤어진뒤 무려 32년만에 극적으로 남편을 만났다. 20대의 젊

    중앙일보

    1983.07.23 00:00

  • 속고속인 "하느님의 아들"

    『나는 하느님의 계시를 받은 아들. 나와 함께 3년 간 기도하면 천상에 이를수 있다.』 신도들을 가족째 이끌고 유랑생활을 해 온 「칠사도교」 교주 예성실씨(38) 는 자신을 「하느

    중앙일보

    1983.07.08 00:00

  • 남편과 무협지(이전애)

    그이는 문학에는 문외한이다. 외롭게 자수성가한 그의 성격은 다분히 외골수적인 데가 있다. 책도,TV의 연속극도 도덕적인면이 망그러졌다든가 불륜의 냄새가 나면 그만 읽지도 보지도 않

    중앙일보

    1983.07.05 00:00

  • 유부녀 여관서 피살|남편 입원 중 외간남자와 놀아나다

    19일 하오2시5분쯤 서울 논현동118의8 청담여관 210호실에서 외간남자와 함께 투숙했던 노월자씨(46·여·서울대치동신해청아파트3동306호)가 나일론 끈으로 목이 졸려 숨진 채

    중앙일보

    1983.05.20 00:00

  • 의처증남편 비관 두자녀동반 자살

    28일상오8시10분쯤 서울하왕십리1동286의 111 유영무씨(28)집 건넌방에 세든 이구상씨(31)의 부인 이수자씨(26)가 방안에 석유를 뿌리고 장녀 미경양(6)·장남 승용군(2

    중앙일보

    1983.04.28 00:00

  • 아내불륜 해외취업남편

    ○…해외취업에서 귀국한 남편이 아내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송금한 돈까지 탕긴케하면서 가정을 파탄시킨 정부를 상대로 1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원고장용석씨(45·부산시 화명

    중앙일보

    1983.03.30 00:00

  • 남편은 해외취업으로 피땀…|"가정은 아내가 지켜야"|잇따른 탈선·불륜…대책은 없는가

    남편이 해외취업으로 출국한 공백기간에 가정주부들이 외간남자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 등의 「주부탈선」이 잇달아 해의취업자 가정보호가 절실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사회모두의 책임…이웃처럼 돌봐야 각계의견

    ▲방극윤씨(노동부해외지도과장)=우리나라 해외취업근로자는 약20만명이나 된다. 이중 80%가 25∼30세가량의 젊은이들이다. 때문에 이들의 가장 큰 관심은 가족문제, 특히 고국에 두

    중앙일보

    1983.03.07 00:00

  • 남편 해외취업 틈타 외간남자와 불륜| 귀국 때 다가오자 극약 먹고 동반자살

    ○…남편이 해외취업 나간 사이 외간남자와 정을 통해오던 부인이 남편의 귀국일이 다가오자 정부와 함께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달 27일 상오8시20분쯤 서울 갈현동391의3 오현

    중앙일보

    1983.03.01 00:00

  • 정부와 짜고 남편살해

    【의정부=연합】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해 암매장했던부인과 정부·공범등 3명이 범행 3년만에 경찰에구속됐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9일 함분례씨(36·여·남양주군 수동면 외방리)와

    중앙일보

    1982.07.29 00:00

  • 여인3명 농락 후 살해 암장

    【부산=연합】40대 유부남이 결혼을 빙자, 20여명의 중년여자들을 농락하고 이들로부터 20만∼2백만원을 갈취한 뒤 3명을 차례로 살해한 후 암매장한 엽기적인 살인범이 검찰에 검거됐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어딜 가나 괴롭혀 자살기도까지"

    살인·유괴·강도·절도 등 각종 형사사건의 피해당사자는 사건의 직접피해 외에도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사회의 억측, 이를 이용하려는 편승범죄자들의 장난 등으로 2중·3중의 고통을 당하

    중앙일보

    1982.02.15 00:00

  • 주영형에 사형 구형

    윤상 군 살해범 주영형 피고인(28·전 경서 중 체육교사)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유제인 검사는 2일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중앙일보

    1982.02.03 00:00

  • 가정문제 상담이 16%를 차지음주·흡연 중·고생 가운데 20%는 여학생|주부들 고심은 "남편외도"

    「사랑의 전화」 상담창구에 비친 우리 나라 여성들의 가장 골치 아픈 고민거리는 남편의 불륜, 고부간의 갈등, 사채놀이의 실패, 자녀교육 문제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로 개

    중앙일보

    1982.01.18 00:00

  • 유부녀와 정통한 불륜|친구가 협박하자 살해

    ○…7일 밤 9시 30분쫌 서울화곡동840의12 앞길에서 조정문씨(31·사진사·서울영등포동8가)가 친구인 조정식씨(31·무직)와 싸움 끝에 길이 30cm인 쯤 되는 식칼로 조씨의

    중앙일보

    1981.09.08 00:00

  • 춤 바람난 아내 죽자|남편도 뒤따라 자살

    춤바람이 난 부인과 외간남자가 잇따라 자살하자 남편도 뒤따라 자살했다. 27일 새벽 5시쯤 서울용답동149의9 강형대씨(41·S아파트 경비원)가 석유를 몸에 뿌리고 성냥을 그어 자

    중앙일보

    1981.06.27 00:00

  • 상담 윤남경

    【문】두 아기를 가진 30대의 주부입니다. 여행사 일을 가끔 보아주다가 그곳에 근무하는 20대 남성을 사랑하게 되어 괴로와하고 있읍니다. 그 역시 나에게 처음부터 호의를 가져 남몰

    중앙일보

    1981.05.25 00:00

  • 말못할 사연…떳떳하지 못한 의뢰 돈 떼이고도 「벙어리 냉가슴」

    『무엇이든지 도와드립니다』-. 「답답한 마음」들에게는 이처럼 반가운 소리가 없다. 결혼상대자의 족보에서부터 과거는 물론 무슨 병을 앓았는지 병력까지 조사해준다는 정보사업의 일종인

    중앙일보

    1981.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