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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예산」의 특징-올해 시 예산의 내용
서울시의 새해예산은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계속사업을 매듭짓는 이른바 「마무리예산」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는 예상되는 유류 파동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국제적인 원자재 난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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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지구 토지이용비율 일단락
서울시는 30일 74년부터 81년까지 재개발할 1백96개 무허가불량주택지구(4백46만평·l2만4천6백동)의 토지이용비율을 택지 65%, 도로 20%, 공원녹지 등 15%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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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동이상 지역 우선 정비
서울시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서대문구 현저1지구를 제외한 시내 1백96개 집단불량건물지구 1천4백74만2천8백평방m (4백46만여평)를 주택개량을 위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키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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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시영아파트 35동 건립
서울시는 15일 내년에 잠실구획정리사업지구에 시영 「아파트」 35동(1천2백가구분)을 짓고 구별로 1개소씩 재개발시범지구를 선정, 무허가·불량주택 7천5백여동을 개량하는 등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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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98개지구 재개발
경제장관회의는 11일 하오서울시가 주택개량촉진에 관한 임시 조치법에 따라 승인 신청한 종로구 청운 제1지구동 2백32개 지구 5백구만평 중 1백98개 지구 4백58만3천평을 주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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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백98개 지역·부산 10개 지역 재개발구역을 지정
11일 경제장관회의는 서울의 종로구 청운동 2, 3번지 일대 등 1백98개 구역 4백58만3천평과 부산의 중구 보수동 산3의50번지 일대 등 10개 구역 23만3천평을 주택개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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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못하는 재개발 예정지
서울시가 불량·무허가건물일소대책으로 내년부터 81년까지 추진키로 한 재개발사업지구지정에 의한 개발사업은 지구지정이 늦어지는 데다 대상지구선정이 지나치게 일률적이어서 많은 문젯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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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아파트」3만 동 건립
서울시는 기존 무허가건물 등 불량건물 밀집지역인 2백32개 재개발중인 신청지구(5백24만평)에 74년부터 81년까지 3만여 동의「미니·아파트」를 세울 계획이다. 시 당국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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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량촉진 재개발사업 예정지구
서울시가 「주택개량촉진에 관한 임시 조치법」에 따라 최근 건설부에 재개발사업지구지정을 요청한 2백32개 기존무허가 건물지역(정착지 및 일부허가건물지역포함)이 9일 밝혀졌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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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지구 재개발 사업 착수
서울시는 24일 서소문지구 재개발사업의 첫단계로 염천교∼서대문간 도로를 40m (기존20∼40m) 로 확장키로 하고 24일 도로선에 저촉되는 1백1동의 주택을 철거했다. 이중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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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직제 일부 개혁
서울시 행정에 관한 규정(안)이 29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서울 시직제가 크게 개편된다. 개편내용은 녹지국을 신설하고 주택관리관을 주택국으로, 청소국을 환경국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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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살리고 기능 촉진|서울도심 재개발계획이 뜻하는 것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은 「블록」(가구)단위의 공공시설확보로 도시기능을 재정비하고 노후한 시가지를 체질개선하며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것이다.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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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시계획
서울시는 올해 경인지구에 철거민 정착단지를 조성하고 1백21개 기존무허가 지역을 미화단장하는등 총13억원을 들여 각종 도시계획사업을 벌인다. 그러나 13억원가운데는 광주단지사업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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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민·시범아파트
「맨션·아파트」와 상가「아파트」가 민간 주택사업으로서 건설 「붐」을 일으킨 반면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대구 등 전국주요도시에서는 그 동안 골치를 앓아오던 무허가 판잣집 철거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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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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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도시계획 법 개정안 중심으로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로가 비좁고 건물이 낡은 불량지구에 도로를 정비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재개발사업을 실시하도록 도시계획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심의를 앞두고 계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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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내 도로·건물등정비
23일 건설부는 제1회전국건설국장회의를 열고 고속도로연변정리, 각종공사관리철저등 을 지시했다. 이회의에서 건설부는 서울·부산간고속도로의 적극적인 건설을 위해 노선좌우20킬로구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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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