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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니 곰팡이가...日서도 조롱 '아베 마스크', 결국 소각장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지난해 전 국민에 나눠주겠다며 제작했던 일명 '아베 마스크'의 재고분이 연내 폐기 처분된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지난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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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장에 1600원? 줘도 안쓰는 '아베노마스크' 고가 논란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4월부터 착용해온 '아베노마스크'(왼쪽)를 벗고 1일 큰 사이즈의 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총리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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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마스크 65만장 사들여 5만장 재포장해 판매한 업체 실형
대전 동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학생과 시민을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남이 쓰다 버린 마스크를 사들인 뒤 새제품인 것처럼 포장해 유통업체에 판매한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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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스크 인심 넉넉해졌다…해외동포에게도 허용 추진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적 판매처에서 일주일에 1인당 10장씩의 공적 마스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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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서 폐기 판정된 KF94 마스크, 시중에 1만장 풀렸다
지난달 중국인 무역업자 A씨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한 유통업자를 통해 “KF94 마스크를 개당 2300원에 15만장까지 사게 해주겠다”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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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교육생...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2명 추가 확진, 총 82명
지난 8일 오전 코호트 격리 해제 통보를 받은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 격리자들이 병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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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서 ‘가짜 KF’ 마스크 6만여장 공동구매…40대 운영자 검거
A씨가 판매한 ‘가짜 KF’ 마스크. 충북 충주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자 인터넷 카페에서 미인증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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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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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쌓인 마스크 2만장…구매자는 中유학생들
서울시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에서 적발된 마스크 [사진 서울시]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마스크 상자가 쌓여있어요." 지난달 18일 서울시에 서울의 한 아파트 주민의 신고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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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처럼···매크로 돌려 마스크 싹쓸이, 이런 의심자 100명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유명 소셜커머스에서 매크로(Macro·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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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기·매점매석…부산서 ‘불량 양심’ 잇따라 검거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제작해 유통한 일당과 매점매석을 한 업체가 경찰에 줄줄이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등급인증을 받지 않은 불량 의료용 마스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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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양심 잡는다…부산·경남 마스크 불법제조·매점매석 업체 적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불법 제조한 마스크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제작해 유통한 일당과 매점매석을 한 업체가 경찰에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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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㉔] "옆에 1000만장 거래" 허탕쳐도 출동… 마스크만 좇는다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노출된 국민의 유일한 방패, 마스크 얘기다. 국내 마스크 1일 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데도 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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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스크 1상자'에 45만원···"평범한 주부도 뛰어들었을 것"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에서 60매들이 마스크 1상자가 45만원 가까이에 팔리는 등 '마스크 고액 판매'가 기승을 부렸다. 그런데 이렇게 마스크 품귀 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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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손소독제, 스티커만 바꿔 판매···'양심불량' 업자 활개
"마스크 구매하신 분들 어떻게 해야 구매할 수 있나요? 새로 고침 버튼 누르면서 해도 안 되네요."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런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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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스크값 안올렸는데 억울"…24시간 풀가동 공장 하소연
미세먼지가 심할 때만 가끔 썼던 마스크가 이젠 외출할 때 꼭 써야 하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입니다. 마스크 수요가 폭발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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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값 안올렸는데 억울"···24시간 풀가동 공장 하소연
미세먼지가 심할 때만 가끔 썼던 마스크가 이젠 외출할 때 꼭 써야 하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입니다. 마스크 수요가 폭발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