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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명과학계 대부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생명과학계의 대부 (代父)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20일 별세했다. 88세. 박 교수는 1980~90년대 ‘DNA의 손상과 회복’ 및 유전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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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 가위’ 치료 열리나…‘선천성 빈혈’ 유전자 치료제 첫 승인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영국의 의약품 및 건강관리제품 규제기관(MHRA)이 지난달 16일 심각한 유전질환인 낫모양적혈구빈혈증과 베타지중해성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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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사는 인간 나온다? 그걸 가능케 할 놀라운 실험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역사상 최초로 전기를 이용해 생명체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ATP(아데노신 삼인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지구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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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아는 만큼 보이는 생명의 세계
자연에 이름 붙이기 자연에 이름 붙이기 캐럴 계숙 윤 지음 정지인 옮김 윌북 계(界·Kingdom)-문(門·Phylum)-강(綱·Class)-목(目·Order)-과(科·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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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형광의 기묘한 능력…그 빛으로 암 쫓는 윤주영 유료 전용
형광(螢光)은 흔하다. 머리 위엔 형광등이 켜져 있고, 책상 위엔 형광펜이 놓여 있다. 콘서트장에서 흔드는 야광봉이나 경찰이 입는 조끼, 야광 시계에도 형광이 들어간다.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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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실험실서 코로나 유출" 외면받은 음모론, 외신 주목한 이유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MIT·하버드 브로드 연구소 소속 앨리나 챈 박사를 주목하는 기사를 냈다. [텔레그래프 캡쳐] 전 세계를 뒤흔들 새로운 발견인가, 근거 없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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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판하며 아이비리그로 떠난 ‘여신 과학자’, 돌연 컴백한 이유
세계적으로 저명한 생물과학자 옌닝(顏寧)이 중국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작심을 기념하는 웨이보 해시태그는 4억 4천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의 귀환에 많은 이들은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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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암상’에 이종화·김준성·김재범·조동우 교수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제18회 경암상 수상자로 이종화 고려대 교수, 김준성 포항공대 교수, 김재범 서울대 교수, 조동우 포항공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암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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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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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으로 이뤄진 외계인이 있다? 인간이 상상 못한 존재
우리는 한 번도 외계인을 본 적 없지만,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 외계인이 사람이나 동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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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신속 개발, 주류와 다른 방향 연구 산물”
━ [SUNDAY 인터뷰]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 요즘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덕분에 자부심도 맛보지만 초라함도 느낀다. 방역 선진국이지만 정작 백신 개발·확보에서 뒤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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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가위 든 인간, 진화의 설계자가 되다
━ 생명과학이 연 인류의 미래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 의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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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의 미래를 묻다]인간 수명 연장…꿈 꿀 것인가, 꿈에서 깰 것인가
━ 므두셀라의 비밀 이준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1990년대 초, 필자가 미국 칼텍 대학의 박사과정 동안 젊음을 불태운 연구실의 옆 연구실은 시모어 벤저 교수의 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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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예찬론도 위해론도 뻥튀기, 된장은 된장일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8) 장비어천가(醬飛御天歌)와 장락어지가(醬落御地歌)? 된장 얘기다. 장비어천은 장의 칭송이 하늘에 닿았다는 뜻이고, 장락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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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중화시킨 항체 주인은 4살 '라마'였다"
남미 등지에 주로 서식하는 동물인 라마의 항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예방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마의 항체가 코로나 1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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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을 알면 사람 몸이 보인다
선택된 자연 선택된 자연 김우재 지음 김영사 바야흐로 생물학의 전성시대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생물학의 의학적 적용이 중요해지면서 생명과학 혹은 의생명과학의 붐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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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미래를 묻다] 어떻게 할까, 한 번 투약에 25억원 약값
━ 정밀의학의 빛과 그늘 미래를 묻다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아니,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그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말이다. 현재 상황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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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습기살균제 합친 환경재앙 40년 전 있었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0년 대까지 전국에 300여 대 이상 보급된 연탄가스 중독환자 고압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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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벚꽃이 피는 날짜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봄비가 내리는 9일 오후 경남 함양군 벚꽃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봄꽃 개화 시기는 2~3월 기온과 강수량의 영향을 받지만, 먼저피는 진달래·개나리 처럼 식물 특성에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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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 날짜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지난달 25일 전북 주시 전주천변에 심어진 벚꽃이 예상 개화시기보다 빠르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뉴스1] 지난 3일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 기상청 공식 발표다. 서울 벚꽃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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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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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마이클 영 교수 "1% 밝혀냈을 뿐"
“우리는 겨우 1%의 비밀을 알아냈을 뿐인데, 꿈만 같습니다.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마이클 영(68) 미국 록펠러대 교수는 2일(현지시간) 뉴욕 캠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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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인류, 소행성 충돌 따른 대멸종 덕에 번성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우리는 누구인가 폴 고갱이 1898년 타이티에서 그린 작품에 붙인 제목이다(그림). 이것은 기원(origin)에 대한 질문이다. 과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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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조은진·류혜진…자연과학·의학 40세 미만 톱10, 절반이 여성
━ 2016 대학평가 교수 연구 통역사 출신의 이상빈(39) 한국외국어대 EICC학과(영어통번역학과) 교수는 잘된 통역과 나쁜 통역을 가리는 ‘통역평가’라는 분야를 개척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