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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분식회계 기업등 15곳 고발
참여연대는 21일 분식회계를 한 것이 적발되고도 미온적 행정제재만을 받은 부실 금융기관ㆍ워크아웃 기업및 당시 대표이사, 회계법인등 모두 15곳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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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분식회계 관련 최원석씨 불구속기소키로
서울지검 특수1부는 15일 동아건설 분식회계 사건과 관련, 최원석(崔元碩)전 회장과 유성용(柳成鏞)전 대표 등 2명을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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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분식회계 관련 최원석씨 소환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는 동아건설 분식회계 사건과 관련, 최원석(崔元碩)전 동아건설 회장을 지난 12일 소환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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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가 1조 적자를 1천억 흑자로 결산 지시"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 대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우자동차.㈜대우.대우중공업 등 3개 계열사 및 전.현직 임원과 회계법인에 대한 첫 공판이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張海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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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분식관련, 회계사는 고발안해"-금감원
동아건설 분식회계사건과 관련, 당시 감사를 담당했던 공인회계사들에 대해서는 고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13일 “분식회계 부분에 대해 지금까지 조사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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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우중씨 땅 왜 누락시켰나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숨겨진' 재산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공시지가로 70여억원대인 金씨 명의의 농장과 가족 명의의 부동산 30여만평이 새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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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우중씨와 부실기업주 처벌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숨겨진' 재산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공시지가로 70여억원대인 金씨 명의의 농장과 가족 명의의 부동산 30여만평이 새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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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분식회계 본격 수사
서울지검은 최근 동아건설이 분식회계와 관련,유성용 전 대표이사 및 조한걸.유홍근 전 재무담당 이사 등 3명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이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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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外
***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LG전자는 오는 9일 열리는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 등기이사수를 현 12명에서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LG전자측은 사내이사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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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부실은 빅딜탓"
대규모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혐의로 기소된 대우전자 전직 임원들은 2일 열린 첫 공판에서 "98∼99년 대우전자를 삼성에, 삼성자동차를 대우에 각각 넘기는 `빅딜'을 두 그룹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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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첫 공판 '분식 인정, 사기 부인'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혐의로 기소된 전주범,양재열 전사장 등 대우전자 전직 임원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오전 서울지법 311호 법정에서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張海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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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전임원 13명 기소
대검 중수부(부장 金大雄검사장)는 19일 분식회계 등 대우그룹 경영비리와 관련, 전직 임원 13명과 공인회계사 6명을 외부감사법.외국환거래법 등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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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전임원 13명 기소
대검 중수부(부장 金大雄검사장)는 19일 분식회계 등 대우그룹 경영비리와 관련, 전직 임원 13명과 공인회계사 6명을 외부감사법.외국환거래법 등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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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비리 대규모 기소 의미]
대우 경영비리에 대한 검찰수사가 19일 이번 사건관련자 34명 기소를 끝으로 지난해 9월 금감원 고발이후 6개월만에 일단락됐다. 이번 사건은 부실기업 관련자 34명을 기소하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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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비리 34명 기소…분식회계사건으론 최대규모
대검 중앙수사부(金大雄 검사장) 는 19일 대우그룹이 97년이후 3년간 김우중(金宇中) 전회장의 지시로 41조원을 분식회계 처리하고 10조원을 불법대출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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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비리 34명 기소…분식회계사건으론 최대규모
대검 중앙수사부(金大雄 검사장) 는 19일 대우그룹이 97년이후 3년간 김우중(金宇中) 전회장의 지시로 41조원을 분식회계 처리하고 10조원을 불법대출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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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구조 나쁜 신협 내년부터 회계감사
자산규모가 3백억원이 넘고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신용협동조합들은 내년부터 반드시 회계법인의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신협의 경우 다른 금융기관과 달리 경영실태가 일절 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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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특감끝나면 수사 검토'
검찰은 14일 금융감독원이 동아건설 회계분식에 대한 특별감리에 착수한 것과 관련, 금감원이 특별감리 결과를 고발 또는 수사의뢰해 올 경우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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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아건설 특별감리착수
금융감독원이 동아건설에 대한 특별감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14일 “동아건설 분식회계 부분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 작업 차원에서 특별감리를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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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아건설 분식회계 특별감리 착수
금융감독원이 동아건설 회계분식에 대한 특별감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14일 “동아건설 분식회계 부분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 작업 차원에서 조기 특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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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계조작 미국서도 파문
미국에서도 최근 회계조작이 문제되고 있다. 루슨트테크놀로지나 제록스 같은 대기업들이 분식회계 혐의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 회사측은 회계 잘못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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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계조작 미국서도 파문
미국에서도 최근 회계조작이 문제되고 있다. 루슨트테크놀로지나 제록스 같은 대기업들이 분식회계 혐의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 회사측은 회계 잘못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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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분식회계와의 전쟁' 시작돼야
그동안 국민 경제가 얼마나 사상누각(砂上樓閣)이었는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동아건설이 1988년부터 10년간 해외공사에서 받을 돈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4천7백억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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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 전 대우중공업 사장 재영장도 기각
추호석(秋浩錫)전 대우중공업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지법은 10일 대검 중수부가 秋전사장에 대해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에 가담한 혐의로 재청구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