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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이상 리조트 사면 영주권 주는 제도 도입 외국 ‘큰손’ 관심 집중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시행 중인 제주도에 외국인 ‘큰손’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10월 준공 예정인 콘도형 리조트 라온프라이빗타운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에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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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학과 통폐합 땐 분교도 본교 인정”
고려대는 서울 안암캠퍼스에 경영대 경영학과와 문과대 국어국문·영어영문학과가 있다.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이 대학의 분교(세종캠퍼스)에도 경상대 경영학부와 인문대 국어국문·영어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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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대학] 인성·지성·감성 3박자 갖춘 ‘글로벌·융복합 창조인’ 양성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11일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을 발표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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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주류로 살도록 아이비리그 진학시킬 것”
동아시아 출신 대학원생들과 졸업앨범 촬영을 하는 유병화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TLBU) 총장. 지난 10년간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등의 명문 법대생을 미국 변호사로 키워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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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물러난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5·사진) 원로목사가 순복음선교회이사장 등 주요 직책에서 물러난다.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당회(堂會·교회 내 최고의결기구)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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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문대학 진학 준비
국내 명문 외고 3학년 학생이 미국 아이비리그, 국내 SKY 대학, 홍콩과 싱가폴 명문대가 아닌 뉴욕대학교(NYU)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분교에 합격했다. 블루오션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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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3) 다이아몬드 제대로 보는 법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로망입니다. 순결과 고귀함, 부와 명예까지 상징하기에 여자라면 한 번쯤 선물받고 싶은 최고의 보석이죠. 배우 메릴린 먼로는 생전 인터뷰에서 “다이아몬드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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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립음악원 분교 … 인천 송도에 생긴다
인천시는 러시아의 국립음악원인 차이콥스키 콘서버토리의 분교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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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러 대학 분교 세운다
인천 송도에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분교 설립이 추진된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 등 인천시 대표단은 22일(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과 인천분교 설립에 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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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 “10년 내 세계 100대 대학에”
인천대는 이달 초 스페인의 명문 말라가대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몬데 한데스 말라가 상의 회장, 정병일 인천상의 부회장, 안경수 총장, 호세 앙헬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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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 & 제과 학교 르 꼬르동 블루, 마드리드 분교 개원
110여 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 & 제과 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2011년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 새로운 분교를 개원 했다. 르 꼬르동 블루 마드리드 분교는 르 꼬르동 블루가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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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프국제대에 동서대 미주분교
동서대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호프국제대(HIU) 캠퍼스에 동서대 미주분교를 설립했다. 이 곳에선 올 가을부터 동서대 학생 100여 명이 매년 두 학기 동안 영어 연수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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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이 입학” 7억 챙긴 무허가 미국 대학 분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5일 교육당국의 허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를 세운 뒤 200여 명의 학생에게서 7억5000만원의 등록금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G글로벌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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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뉴욕에 분교 추진
서남표 총장, 교과부에 지원요청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뉴욕시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 과학단지에 분교 설립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AIST 서남표 총장은 3일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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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교육브랜드] 미래 인재교육의 메카 ‘NLCS Jeju’편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함에 따라 학교의 형태와 교육시스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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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의 시대 …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형 인재 뽑겠다”
[중앙포토]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한양대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신설과 ‘뉴 한양 2020 비전’ 선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앞세워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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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싱가포르에 인문대 분교
미국 명문 예일대가 싱가포르에 분교를 설립한다. 예일대 최초의 해외 캠퍼스다. 해외 인지도를 높이려는 예일대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을 유치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싱가포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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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外
기업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LG이노텍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00명을 채용한다. 공채 부문은 LED(발광다이오드)·태양전지 등 첨단 부품 소재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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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179) 50여 년간 정체 감춘
▲1930년대 중반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옌바오항(가운데 안경 쓴 사람). 왼쪽에서 둘째 소년이 전 중공 중앙 서기처 서기 겸 통전부 부장 옌밍푸.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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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50여 년간 정체 감춘 ‘홍색 특수공작원’ 옌바오항
1930년대 중반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옌바오항(가운데 안경 쓴 사람). 왼쪽에서 둘째 소년이 전 중공 중앙 서기처 서기 겸 통전부 부장 옌밍푸.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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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
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제 2의 창학’을 선언했다.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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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약학 등 세계적 대학과 제휴 … 동북아 교육 허브 구축한다
인하대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하고 있는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의 조감도. 해외 대학 분교와 연구소가 들어선다. [인하대 제공]인하대가 세계 일류대학으로 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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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7·28 보궐선거 후보들의 핵심공약
7·28 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투표율이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각 당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천안 발전의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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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꿩 먹고 알 먹는 미 대학 분교 유치
한국과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한 지 3년이 지나도록 국회 비준을 못하고 있다. 올해도 힘들어 보인다. 근본적으로 미국이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