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운세] 7월 25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모으는 것도 중요하나 쓸 때는 쓰기. 48년생 몸을 관리하며 자신감을 가질 것. 60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
-
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⑩ 원앤원㈜
1975년 ‘할머니집’으로 창업한 원앤원㈜는 1991년부터 본격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였다. ‘원할머니보쌈’은 37년 동안 보쌈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원
-
요리사의 비밀소스 ④ 유희영 셰프 ‘난반즈’
유희영 셰프를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유노추보 스시’에서 만났다. 최근 그는 자신의 요리 레시피와 경영 비법을 담은 『유노추보』 를 출간하기도 했다. 일본 소스에는 ‘절제’의 맛
-
[오늘의 운세] 7월 24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36년생 직접 하기보다는 적임자에게 맡길 것. 48년생 결정할 일은 시간을 두고 신중할 것. 60년생 오전과 오후의
-
北식당 미녀 종업원들, 국내 대기업 임원과…
2009년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한 북한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미녀 종업원들의 모습. 북한 식당은 대남 정보수집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AP=본사 특약] “선생님, 룸을
-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소지 선생이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즉석에서 쓴 이태백의 ‘산중대작(山中對酌)’. 소지 선생이 행서로 쓴 글씨 중대표작으로 꼽힌다. 작품 속의 취(醉?오른쪽에서 셋째 줄 맨 윗 글씨
-
[2012 맛있는밥상-광주맛집] 복분자와 짜장면의 만남! 웰빙요리 전문점 “원보중화요리"
“여기 이색적인 짜장면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역시 소문대로 느끼하지 않고 복분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기운이 솟아 나는 느낌이예요. ” 이서연(주부, 34)씨는 생각보다 맛있게
-
중국집에 61명 유령당원 논란에도 끄떡없는 경기동부연합의 경기도당
통합진보당에서 경기도는 여전히 옛 당권파 핵심 세력인 경기동부연합의 아성이었다.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와 함께 실시된 16개 시·도당 위원장 선거에서 옛 당권파 측 핵심 안동섭 후
-
손·김·정 ‘결선투표 도입’연합전선
민주통합당 대선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문재인 상임고문이 14일 전주시 팔복동 휴비스 전주공장을 찾아 구내식당에서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왼쪽).
-
[노트북을 열며] ‘인공 눈’으로 세상 보기
양성희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최근 한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장. 초상권 등을 이유로 촬영을 철저히 통제하는 일반 공연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여기저기 휴대전
-
'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
-
[전문가 칼럼] 신규 고객 부르는 단골 고객…시스템 만들어 유지 관리를
정선희 소상공인진흥원 천안아산센터 상담사매월 소상공인 경기동향조사를 하다 보면 매출이 올라간다는 업체는 10~20% 이내이며, 떨어졌다는 업체가 30~50%, 유지하고 있다는 업체
-
한국 맞아? 백인男들, 갈비집서 장갑끼고…
12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고깃집에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미국 선주회사 직원들이 일을 마치고 회식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주로 자신들의 전통음식을 먹
-
[오늘의 운세] 7월 12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36년생 형식과 체면에 집착하지 말 것. 48년생 생각은 많아도 시원한 방법이 잘 안 생길 듯. 60년생 말을 아끼
-
채널 15 JTBC 스페셜 유튜브 통해 드러나는 '북한의 속살'
지난 2월 동영상 검색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고려항공 기내식. 햄버거의 내용물은 고기 패티와 양파 몇 조각, 소스가 전부로 ‘세계 최악의 기내식’이란 악평을 들었다. [사진 유튜
-
[오늘의 운세] 7월 6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西 36년생 마음은 있되 몸이 안 따라줄 수도. 48년생 일이나 사람이 마음에 들 수도. 60년생 마음에 들어도 신
-
소셜다이닝 ‘집밥’ 33번째 모임
지난달 23일 가회갤러리에서 열린 ‘집밥’ 모임 현장. 하정(맨 왼쪽)씨는 이날 ‘집 파스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손님들은 이를 함께 먹으며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北 식당 잔반 먹어치우는 '신사 거지'들, 사연이…
[자료사진=평양의 한 식당]북한 평양 식당가에 말쑥한 차림을 한 일명 '신사 거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공급받는 식량만으로 식구들이 먹고 살기 어려워 식당에서 걸식을 하는
-
[책꽂이] 정치는 도덕적인가 外
[인문·사회] 정치는 도덕적인가(전재성 지음, 한길사, 396쪽, 1만8000원)=21세기 국제정치학계에서 주목하는 미국의 국제정치학자 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현실주의’ 사상을
-
생각 N 논리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끝이 보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2014년까지 아프간에서 전투병력을 완전 철수하고, 2014년 중반까지
-
[J Report] 삼성·LG보다 애플이 잘하는 것, PT
LG그룹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있다. LG CNS의 이영택(53) 제안전문위원이다. 사내 주요 프로젝트의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을 계획하고 담당 직원을 교육하는 게 그의 업무다.
-
안아주거나 혹은 짓밟아버리거나
실직한 마흔네 살의 전직 관료, 시골집에 은둔한 지 8개월째, 딸린 식구는 아내와 어린아이 넷, 모아둔 돈도 없이 나무 벌채로 근근이 먹고산다. 저녁 무렵이면 선술집에 들러 자신
-
공무원이 '식당 명함' 주자 술집 아가씨들이…
[사진=JTBC 방송캡처]명함 한 장 받았는데 그걸 상품권처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이런 호사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들이다. 음식점 명함이 뇌물용 상
-
공무원이 '식당 명함' 주자 술집 아가씨들이…
[사진=JTBC 방송캡처]명함 한 장 받았는데 그걸 상품권처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이런 호사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들이다. 음식점 명함이 뇌물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