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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개선은 내 손자 행복 위한 것"
인권대회 나온 탈북 소녀2002년 5월 8일 중국 선양 일본영사관에 진입하려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김한미양 가족이 9일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사진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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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북한 인권 개선과 한국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는 '서울 선언'이 9일 채택됐다. 세계 1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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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인권 때문에 더 악화되는 한·미관계
북한 인권 국제대회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졸렬하기 짝이 없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 대회에 참석한 제이 레프코위치 미국 국무부 인권특사의 면담 요청을 거부했다. 통일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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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미 남한 학생들 북한 생활 체험해 봐야"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 만찬 행사에서 이인호 공동대회장(왼쪽)이 축사를 마치고 걸어 들어오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왼쪽에서 둘째), 버시바우 미 대사(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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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인권이 핵심" 북인권대회 서울서 개막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1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북한인권운동 보고회에서, 황장엽 북한 민주화동맹 위원장(왼쪽)이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북한자유연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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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는 외교관은 협상자로서 자격 없어"
주미 대사와 외교부 장관을 지낸 고려대 한승주(65.정치외교학)교수가 8일 마지막 수업을 했다. 내년 2월 정년 퇴임하는 한 교수의 마지막 수업은'외교란 무엇인가'라는 교양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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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국제사회에 환기
국내외 40여 개 단체와 세계 각국의 인권운동가 50여 명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하는 대규모 북한인권국제대회가 8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주최 측은 10일까지 사흘간 열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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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탈북자 난민수용 고려"
"탈북자를 미국에서 난민으로 수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제이 레프코위츠(사진) 미국 북한인권특사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북한인권대회 참석차 방한하기에 앞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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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서 북한 인권대회… 미국 행정부서 예산 지원
다음달 서울에서 대규모 북한 인권 국제행사가 열려 남북 관계와 국제사회의 대북 인식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8~10일 진행되는 북한 인권 국제대회는 북한의 열악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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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권대사 신설 추진
일본 정부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등 인권 문제를 전담할 인권대사직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 차관이 25일 밝혔다. 야치 차관은 이날 이시카와(石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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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북한인권결의안첫채택] 국제사회의 가장 강력한 '대북 경고'
유엔총회에서 17일 북한 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가 더욱 격상됐음을 의미한다. 유엔총회는 전 세계 국가의 의사 취합체라는 점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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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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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인권 눈감는 인권위의 직무유기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잇따라 내부 토론을 벌였다. 비록 결론은 내리지 못했으나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해 온 태도에 비하면 바람직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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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합의까지 100일 외교] 막후에선 이런 일 있었다
지난달 19일 4차 6자회담 2단계 회담에서 참가국이 공동성명에 합의함으로써 북핵 문제 해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기에는 한.미 정상 간 신뢰, 남북 최고위급 간 의사 소통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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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 식량 지원 연계 가능성 부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9일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인권문제와 연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스 장관은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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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 식량지원 연계 시사
제이 레프코위츠(사진) 미국 대북 인권특사는 8일 북한 인권과 식량 지원 연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이날 국무부에서 "북한은 식량 원조의 최대 수혜국으로 북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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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왜 6자회담 재개 늦추나] 체제 보장 확답 받기 포석
북한이 9월 셋째 주 6자회담 후속회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왜 2주 정도만 늦췄을까. 6자회담을 둘러싼 상황 인식.외교 일정 등 많은 변수를 고려한 결과다. 우선 북한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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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일정 다시 안개 속
4차 6자회담 재개가 안개에 휩싸였다. 급제동이 걸린 채 속개회담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회담 재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데다 바쁜 외교일정이 가세했다. 남.북한과 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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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인권특사'와 한국의 선택
부시 미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에 따라 19일 제이 레프코위츠 변호사를 북한인권특사로 임명했다. 미국의 북한인권법에 따르면 인권 특사의 기본 목적은 북한 주민의 기본인권을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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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인권특사에 레프코위츠 임명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대북인권특사에 제이 레프코위츠(43.사진) 전 백악관 국내정책 부보좌관을 임명했다. 백악관은 "레프코위츠 특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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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1994. 01. 02 김일성, 사민당위원장 김병식·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등 정당·단체대표 면담 1994. 01. 14 훈민정음 창제 550주년 '평양시 기념보고회' 개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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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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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도 핵과 똑같이 다뤄야"
"북한 인권 문제를 북한 핵 문제와 똑같이 긴급한 의제로 다뤄야 한다." 19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1회 북한 인권 국제회의'에 참가한 1000여 명의 탈북자.정치인.일반인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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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자회담 지휘 캠프 동아태국 '한국통'이 꽉 잡았다
다음주 재개되는 6자회담에 참가하는 미국 측 캠프의 사령탑 격인 미 국무부 동아태국을 한국통들이 장악했다. 한국 근무 경험이 있거나 한국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외교관들이 요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