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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통신선과 별개"라더니…통일부 "한·미 훈련 연기해야"
북한이 강하게 반발해온 한ㆍ미 연합훈련에 대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가 "다음달 훈련을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남북 통신선 재개를 통해 마련된 대화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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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형 "김정은에 보낸 편지, 수신확인 해보니…"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정수경 PD 지난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6)씨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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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형 "김정은에 편지…사고현장 방문 간청했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정수경 PD 지난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6)씨가 주홍콩북한영사관·주몽골북한대사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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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12일 북한 피격 공무원 전 부인과 아들이 경남 양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 기자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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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모(47) 씨 집은 경남 양산에 있다. 그는 집에서 약 500km 떨어진 북측 바다에서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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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北 피살 공무원 형 면담…국방부 “통신 내용 구두로 설명”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6일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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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실, 바다에 감출 수 없다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가을바람은 종잡을 수 없다. 연평도 앞바다는 이맘때쯤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때를 놓치면 꽃게는 자취를 감춘다. 연평도 어민들은 촉각을 곤두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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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대책없는 ‘기다려봐’···고위직 절반 ‘공석’ 괴로운 국방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6·47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에서 정경두 전임 장관(오른쪽)이 서욱 신임 장관에게 국방부기를 이양한 후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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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형 "실종 당일 文 행적 밝혀라" 정보공개 청구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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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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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다리겠다" 피격 사망 공무원 아들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 [전문]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 아들 이모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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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LL 넘기 직전, 2㎞ 코 앞까지 간 어선...해경 또 놓쳤다
21일 새벽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이 북방한계선(NLL)을 넘기 직전 해군의 경고 통신을 받고서야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서해 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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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만나는 피살공무원 형 "면담 비공개, 정부 껄끄러워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오종택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달 서해 수역에서 북측에 의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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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편지썼던 피격공무원 아들, 文대통령에 "약속 믿겠다" 답장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중앙포토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의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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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거부로 증언 못하자…北피격 공무원 형 '국민국감'에 선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친형 이래진(55)씨가 14일 오후 1시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펼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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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형, 유엔 인권사무소와 면담
북한군 피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가 12일 서울 주재 유엔 인권사무소와 면담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하기 위해 이씨가 김기윤 변호사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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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폰 인위적으로 껐다"더니 말바꾼 해경청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북한군에게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정정했다.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는 발언은 공무원 이모(47)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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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 월북 공세에 "수사중" 일관…野 "똑바로 해" 폭발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 오종택 기자 월북이냐 표류냐.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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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시 종전선언 꺼낸 날,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 文 전달 [전문]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이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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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해경? 이번엔 "큰 노력없이 北까지 떠갈 수 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8일 북한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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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국제통신망 열려 있었는데 북에 공무원 인계요청 안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7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행위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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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하는 구조요청, 왜 안했냐…서욱 "액션 취하기가 좀…"
서욱 국방부 장관이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실종 당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낮거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이 처음에는 단순 실종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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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군 정보를 사용하는 정치지도자가 최종 책임자다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 이번 추석 명절은 어느 해보다 우울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고향 방문도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살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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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아빠 죽임당할 때 나라는 뭐 했나요" 분노의 편지[전문]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나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