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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측대표들 호텔의 3박4일|가져온 음료마시고 갈비등은 애써남겨

    ○…북측 대표단 84명은 쉐라톤호텔 15, 16, 17층의 49개의 객실을 이용, 대표(7명)와 자문의원(7명)은 독방을, 수행원(20명)과 기자(50명)들은 둘이서 한방을 사용했

    중앙일보

    1985.05.30 00:00

  • "역시 와서 보고만나니 달라진다"

    △판문점 북측일행은 30일아침 9시20분쯤 쉐라톤호텔을 떠나 강변도로∼여의도∼불광동∼통일로를 거쳐 11시쯤 판문점에 도착해 우리측 「평화의 집」 2층휴게실에서 작별환담. 우리측 이

    중앙일보

    1985.05.30 00:00

  • 북적대표단 서울에서 사흘째

    ○…제8차 남북적십자본회담 2차회의는 29일 상오10시정각 전날과 같이 양측 대표단이 수석대표를 앞세우고 입장함으로써 시작됐다. 양측대표들은 의자에 앉은후 서로 엇갈려 악수를 나

    중앙일보

    1985.05.29 00:00

  • 수첩에 깨알같은 메모

    ○…본회담이 계속되는동안 회담장에는 내외신기자및 북측기자 50여명등 3백여명이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였는데, 북측기자들은모두 연녹색 또는 짙은 청색수첩에 깨알같이 메모를하면서『원문에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장방형의 테이블 위에는 적십자기만 본회담 절차문제로 팽팽한 출다리기

    ○…본회담이 열린 쉐라톤호텔 컨벤션센터의 2백평짜리 무궁화홀에는 남북한국기 없이 적십자기만게양. 또 양측대표들이 대좌한 장방형탁자에도 소형 국기는 없이 양끝에 적십자기만 각각 하나

    중앙일보

    1985.05.28 00:00

  • 북적대표84명 서울도착

    결렬12년만에 28일부터 서울쉐라톤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북적대표단 14명등 일행84명이 27일 상오 판문점을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북적대표단 14명 (대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단이 들어오던 날|연등보이자 셔터누르기 바빠

    12년 16일만에 북적대표단이 다시 서울에 왔다. 73년5월11일 제6차 남북적십자회담때 서울을 다녀간 뒤 일방적으로 대화를 깨고 돌아섰던 북적의 대표단이 다시 「대화」를 위해 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 판문점서 호텔까지

    평화의 집 ○…상오9시30분쯤 평화의 집으로 넘어온 북적 대표단·자문위원·수행원·기자들은 양쪽방으로 나뉘어 다과를 들며 잠시 휴식했는데 이 자리에서 양측 수석대표는 즉석에서 약식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단 신변보장

    정석모 내무장관은 18일 상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8차 남북적식자 본회담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 수행원 및 취재기자들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겠

    중앙일보

    1985.05.18 00:00

  • 남북적회담 예비접촉 판문점현장

    ○…7년만에 열린 남북적십자 예비접촉에서 북한측은 70년대 적십자회담당시 여러차례 대표로 나왔던 베테랑급 서성철 (북적중앙위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파견. 서는 지난 70년대 줄곧 남

    중앙일보

    1984.11.20 00:00

  • 부시부통령, 구회연설|"환영인파에서「아량」을 보았다"

    『환영「부시」미국부통령 방한』-. 한미수교 1세기에 즈음해 「부시」미부통령을 맞는 25일 서울시내에는 휴일인데도 연도에 환영인파가 붐볐다. 「부시」부통령일행은 방한 첫날은 일요일이

    중앙일보

    1982.04.26 00:00

  • 회담장소등에 이견여전

    【판문점=김원태기자】남북총리회담의 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3차 남북한실무대표 접촉이 4일 상오10시10분부터 하오1시20분까지 3시간10분간 판문점 우리측 경비구역 안에 있는

    중앙일보

    1980.03.04 00:00

  • 남북 직통전화 재개 | "여보세요, 잘 들립니까…" 3년 5개월만에 이어진 서울-평양

    『여보세요, 평양입니까, 여기는 서울입니다.』『여기는 평양. 반갑습니다.』 서울과 평양을 잇는 직통전화가 지난 76년 8월 30일 북한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단결된 지 3년 5개월

    중앙일보

    1980.02.07 00:00

  • 남북총리회담 "내6일 차관 급 실무접촉 갖자"|신 총리, 북한편지에 회한|「자유의 집」이나 합의하는 장소서

    신현확 국무총리는 24일 상오 북한정무원 총리 이종옥에게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실무 급 대표접촉을 제의한 회한에서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했다. 정부가 북한을 공식국

    중앙일보

    1980.01.24 00:00

  • 12월 초순 동경에 갈 예정

    영화 『새 조선』 관람 24일 평양 기온은 최저4도,최고15도.낮 1시쯤 비가 약간 뿌리다가 맑았고 저녁에도 잠시 늦가을 비가 내렸다.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끝내고 하오9시부터 대표

    중앙일보

    1972.10.25 00:00

  • 엿새만의 구면…미소의 재회|남-북 적십자 두 번째 접촉의 날

    남-북 적십자사가 26일 낮 12시 두 번째로 판문점에서 만났다. 지난20일 첫 번째로 만났을 때와는 달리 긴장이 가시고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만난 남-북 적십자사의 파견

    중앙일보

    1971.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