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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준부총리등 16명순직 전대통령, 6국순방취소 급거귀국
버마를 공식방문중이던, 전두환대통령은 랭군시내 아웅산묘소의 폭발사고 참사로 나머지 서남아및 대양주 순방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10일 상오3시40분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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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대운영에 힘써야"
전두환 대통령은 1일 3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 『우리 군은 국민의 군대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여 엄정한 군기의 확립과 경제적인 부대운영으로 국민의 신뢰와 성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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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예부대의 창설
20일에 있었던 육군주요지휘관회의는 국민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두 가지 사실을 발표했다. 기동타격특공대의 창설운영과 군의 대비태세에 관한 적극홍보가 바로 그것이다. 황영시육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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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철저히 대처
【춘천=김왕조기자】전두환대통령은 6일 상오 금형배강원도지사로부터 도정보고룰 받고 『올해는 세계도처에서 긴장이 고조되고있고 IPU(국제의의연맹)·올림픽등의 서울유치로 초조해진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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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연내추방
전두환대통령은 1일 공직자는▲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자세▲국민 편의위주의 친절봉사자세▲상의하달행정체제의 확립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경북도청을 순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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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고체제 강화로 북괴도발 사전 봉쇄를
【인천=김왕조기자】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올해는 국민적화합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의지를 말살시키기위해 군·관·민이 합심해서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해가 뒤어야한다』 고 강조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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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도발
북괴내부의 권력투쟁은 언제나 그들의 대남 강경 자세와 휴전선 일대에서의 각종 도발의 급증으로 나타났다. 67년과68년 사이에 김영주에 의한 권력승계문제를 놓고 암투가 벌어져 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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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만행」등 재발땐|과거와는 달리 대응
「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31일 『미국은 북괴가 푸에블로호 사건·판문점 도끼만행 사건과 비슷한 도발행위에 대해 과거와는 달리「적절한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북괴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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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최신장비로 강화|북괴도발 물리칠 태세 완비
「존·위컴」한미연합 사령관은 5일 『미국은 한국에 A-10지기의 배치 및 팬텀기의 F-16 최신예기로의 대체 등에 이어 미제2사단등 주한미군의 각종 장비도 최신예장비로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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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응징다짐
해군해상 지휘관회의가 3일 이은수 해군참모총장을 비롯, 각 해역사령관·해상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제9550부대 연수 관에서 열려 지난해의 주요업적을 분석·평가하고 해상수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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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의식 높이도록|치안헛점 보이면 북괴도발 가능
전두환대롱령은 21일 『체제적 모순으로 말미암은 북한의 장기적인 경제적 침체는 남북한간의 국력의 격차를 갈수록 벌어지게 하고 있으며 북한은 초조한 나머지 한반도에서 불안을 더욱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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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강력대응 올림픽 방해위해 불안조성 획책”
국방부는 22일하오 주영복국방부장관 주재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81년도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갖고 『최근 북괴가 혼미를 거듭하고있는 불투명한 국제정세기류에 편승, 공세적군사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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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즉각 응징
전두환대통령은 연말을 맞아 17일 상·하오에걸쳐 헬기편으로 중·서부전방 군부대들을 시찰, 장병들을 격려하고 동계경계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전대통령은 이날상오10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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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우리초소에 또 총격
국방부는 북괴가 10일하오 중부전선 금화북방4km지점 비무장지대내 적GP(초소)에서 아군초소를 향해 AK소총으로 무차별총격을 가해왔다고 11일 새벽 발표했다. 박종식국방부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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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올-내년이 고비
【대구=김옥조기자】전두환대통령은 4일 『북한이 미정찰기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그들이 이미 전쟁준비를 마친 증거』라고 지적, 『올해와 내년이 북한공산집단의 불장난을 저지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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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공격하면 전면전간주″
주영복국방장관은 2일『서해5도에 대한 공격은 전면전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하고 『7∼8년전부터 서해5도에 진지보강·병력증강배치 등 만반의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주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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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일선침범 보고 들어
국회는 2일하오 외무·국방위연석회의를 열고 노신영외무· 주영복국방장관을 출석시켜 SR-71미정찰기에 대한 미사일공격 등 최근 북괴의 도발상과 일본순시선의 독도주변 영해침범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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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외무-국방위 간담회
국회는 3일하오 외무·국방위 합동간담회를열어 일본순시선의 독도영해침범사건및북괴의 미정찰기 SR-71공격행위등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듣고 사후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는 1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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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방?결정 "시험"|북괴미그기출격과 미사일공격의 속셈
북괴전투기 2대가 백령도의 한국영공을 침범한것은 지난12일 낮이었다. 그로부터 14일만인 26일 하오 4시30분쯤 북괴는 정찰비행중이던 미군기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레이건」은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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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푸레블로호 납치…69년엔 EC121기 격추
▲54·8·1 북괴군비무장지대서 미군 2명살해 ▲61·4·21 군산근방에서 미세이버전투기 북괴MIG기 3대로부터 피습 ▲62·11·23 비무장지대에서 북괴군이 미군2명 살상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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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에 경고문|.미그기 침범은 군사정찰행위|국회 국방위
국회는 상일 하오 주영복 국방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국방위를 열어 지난12일 북괴 미그기의 백령도 사건 침범경위와 대책을 보고 받고 「대북 경고문」을 채택했다. 3개항의 경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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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공군 천명증원
「존· 위컴」 한미연합사사령관은 남북한간의 군사력불균형은 80년대의 향후 10년동안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미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A-10근접지원기 1개대대를 신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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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협정 27돌
27일은 휴전협정 발효 28주년이 되는 날. 한국동란이 28년 전 이날(53년7월27일) 유엔 측과 북괴간의 휴전협정조인 서명으로 종지부를 찍었지만 북괴의 대남 도발은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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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공군 F-4 팬텀기 최신예 F-16으로 대체|위컴사령관 한미연합군 북괴도발 저지가능|탱크·킬리A10·공격헬리콥터배치|하와이서 1개여단 공륜|올해「팀·스피리트」최대규모로
한미연합군사령관 「존·위컴」대장은 27일 한미연합군의 방위력은 북괴의 어떤 도발도 저지할수 있을만큼 철통같으며 주한미군의 전투력증강을 위해 올여름부터 내년초사이에 주한미공군이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