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막내 편들던 장녀, 오빠 손 들어줬다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부회장. 연합뉴스 남매 간 갈등을 겪었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네
-
[단독] "내 멘토는 이명희·이미경"…AI에 꽂힌 '밥 회사' 구지은의 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식품연구센터 접견실에서 직접 펴낸 아버지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회고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접견실은 구 회장이 생전
-
정용진-조디포스터 찰칵…여동생 정유경도 7년 은둔 깬 곳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사진 신세계 공식 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지난 6일 개막한 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인 아트
-
충격의 오원춘·도가니 사건…그는 ‘화학적 거세’ 내밀었다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
세종대왕 기리는 상 주는 유네스코…"한국, 활발한 민주주의 모범"
방한 중인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와 문화의 연결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유네스코가 매년 시상하는 상 중, '세
-
같은 그 브랜드인데...그날 이재용 딸 '하객룩' 느낌 달랐던 이유 [더 하이엔드]
우수에 찬 큰 눈망울의 배우 앤 헤서웨이가 청바지 위에 가느다란 어깨끈이 있는 검은색 톱과 검정 재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검은색 미니 드레스에 작은 크기의
-
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
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
[포브스] [2022 파워 여성 CEO 50] 훨씬 커진 전문경영인 파워
포브스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견기업 이상의 여성 CEO를 선별해 경영성과를 평가해왔다. 2022년 순위는 매출 규모, 매출성장률, 영업이익성장률, 자산성장률, 고용성장률 등
-
아워홈 경영권 '남매 전쟁'…"이사진 교체" 외친 오빠가 졌다
남매 간 경영권 다툼이 진행 중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청한 이사회 교체 및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이로써 현 대표
-
G90 내려 아빠 팔짱 끼고 등장한 이재용 딸…결혼 하객룩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25)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 지호(27)씨의 결혼식에 딸 원주(18)양과 참석해 눈길을 끌
-
또 터진 남매의 경영권 싸움…7년째 아워홈엔 대체 무슨 일? [뉴스원샷]
기관·회사 구내식당업 2위의 기업이자 밀키트ㆍ외식 사업 등을 확장 중인 아워홈이 시끄럽다. ‘식구 간 경영권 싸움’이라는 개입된 이들도 지켜보는 이들도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
'이건희 컬렉션' 기증 1년…관람객으로 박물관 찾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중
-
尹대변인 배현진 “드디어 정재 오빠 만났다…나보다 예쁘더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배 대변인
-
검객물 휩쓴 유도 8단 원로배우 윤양하 별세
배우 윤양하. [중앙포토] 한국 검객물을 휩쓴 유도 8단 원로배우 윤양하(본명 윤병규)씨가 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자택에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1세
-
'보복운전' 오빠 몰아냈다, 아워홈 세자매의 반란 성공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 [중앙포토] 아워홈에서 경영권을 놓고 세 자매가 반란에 성공했다. 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복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본성 부회장을 아워홈
-
화장품에 꽂혔다…정유경·정지선·구본걸의 ‘이유 있는 외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한국의 샤넬급'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오는 25일 럭셔리 화장품 뽀아레의 첫 매장을 연다. 사진 신세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빅2’가 버티는 화장품 시
-
장제스 교육주권 선언…35세에 모교 교장 된 우이팡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8〉 우이팡 가족이 남긴 유일한 사진. 앞줄 왼쪽부터 부친, 동생, 모친, 조모, 천수퉁의 형과 찬수퉁. 뒷줄 왼쪽 첫째가
-
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연애로 치면 '썸' 타는 중"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
오스카로의 여정 “1월11일 이미 우린 메인”
봉준호 감독 “비행기를 탔습니다. 생애 최장 해외 출장, 최대 캐리어 크기, 경험해본 적 없는 일정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달 2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
-
'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
-
봉준호 '기생충' 작품상까지 4관왕…아카데미 역사 뒤집혔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했다. [AFP=연합뉴스]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영화 최초일
-
아카데미 작품상 확률, '1917' 16.46% '기생충' 15.09% 박빙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 앞 레드카펫 현장에 오스카 대형 트로피가 놓여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
-
故신격호 빈소 30여분 지킨 서미경···이재용 외부인사 첫 조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 롯데지주]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