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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 外
◆ 한국전력은 상근 감사에 곽진업 전 국세청차장, 비상근 감사에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 양승숙 전 국군 간호사관학교 교장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 솔로몬저축은행은 최근 인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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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은행권 최초 30대 부행장, 외한은행 김형민씨 外
*** 은행권 최초 30대 부행장, 외한은행 김형민씨 은행권에 처음으로 30대 부행장이 등장했다. 외환은행은 30일 김형민(39.사진) 커뮤니케이션.인사담당 상무를 부행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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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중앙회 外
◆ 농협중앙회는 28일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농협중앙회 상무인 이연창(58.사진(左))씨를 경제부문 대표이사로, 정용근(57.사진(右))씨를 신용부문 대표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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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外
◆ 하나은행은 지난 11일자로 최임걸 충청사업본부 부행장보를 충청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심희원 카드사업본부 부행장보를 Asset Management그룹 총괄 부행장으로, 김진성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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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전쟁 '외환'도 출전
리처드 웨커(43.사진)신임 외환은행장은 25일 "조직개편과 내부개혁이 어느 정도 해결됨에 따라 신임 경영진은 국내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대형은행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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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스타' 6년 만에 불명예 퇴진
한때 국내 금융업계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던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회계부정의 불명예를 떠안고 금융계를 떠나게 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김 행장에 대해 문책 경고를 결정한 제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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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 싹 틔운 승진 축하화분
은행과 기업들이 승진 축하로 받은 화분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축하 관행을 유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화분 안받기 운동'으로 매출이 크게 줄 것을 우려하는 화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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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주총, 부행장 3명 승진
대구은행은 지난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우표 인사팀장과 김건식 전략기획팀장, 하춘수 영업부장을 집행임원인 부행장(보)으로 승진 임명했다. 대구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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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황영기 회장 VS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
우리금융 회장에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이 내정되자 금융계에서는 黃내정자와 김정태 국민은행장을 두고 비교가 한창이다. 51세에 동원증권 대표에서 주택은행장(현 국민은행)에 오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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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국민은행장 "인사 청탁한 직원 승진 명단서 지우겠다"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인사 청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일 열린 직원 월례조회 자리에서다. "한심하다"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강한 표현이 잇따랐다. 金행장은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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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임원 절반 물갈이
국민은행은 27일 기존 임원 절반을 물갈이하고 본부 조직을 줄이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김성철.정성현.이시영.조봉환.홍기택.정진백 부행장 등 6명이 물러나고, 이증락 전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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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줄줄이 공석 … 새 주인은?
은행가에 때이른 인사바람이 불고 있다.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발탁된 김병일 전 금융통화위원의 후임으로 김종창 기업은행장이 내정되자 올해 임기가 끝나는 은행장과 금통위원 후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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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부행장 6명 선임
조흥은행은 2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최동수(57) 전 조흥은행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崔행장은 "앞으로 3년 후 조흥은행의 1인당 영업이익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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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부행장 6명 물갈이
신한금융지주는 이인호 신한은행 부회장의 조흥은행 이사회 의장 내정을 취소하고, 최동수 조흥은행장 내정자가 이사회 의장도 겸직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조흥은행 노동조합은 崔 내정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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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노조, 행장 선임 저지
7일 이사회를 열어 새 행장 후보를 정할 예정이었던 조흥은행 이사회가 노동조합의 반발로 연기됐다. 조흥은행 노조는 또 이날 아침 신한금융지주의 뉴욕 증시 상장을 위해 조흥은행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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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외국인 은행장 나왔다
일본에 외국인 은행장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도쿄 스타은행은 지난 2일 타드 버지(사진) 부행장을 행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타드 버지 신임 행장은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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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부행장 김진호
제일은행은 29일 김진호(52) 상무를 부행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金부행장은 1974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국내 영업점과 런던지점 등을 거쳐 최근까지 상무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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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경쟁력…핵심인재를 키우자
국내 우량기업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심인재 확보'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삼았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인재 경영의 중심을 지난해 채용 일변도에서 올해는 인재의 유지.관리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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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한국인 직원비율, 출자 지분의 절반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한국경제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국제기구에 대한 부담금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에서 받는 대접은 여전히 소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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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미은행▶부행장(승진) 배학 ◇한국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박재하▶연구위원 구본성·김동환·김상환·이재연·이지언·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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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사표' 한빛銀 임원 8명 유임
한빛은행은 16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임원 8명을 모두 유임시키고 최병길 전략기획단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부행장의 업무를 조정, 이종휘 부행장을 기업금융고객본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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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부행장에 황학중·박진곤씨
외환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황학중·박진곤 상무를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또 최성규 영업부장, 곽윤섭 종합기획부장, 김영우 강서기업본부장 등 3명을 상무로 승진시켰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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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도 못해본 40대 행장
"은행의 민영화가 최우선 과제다. 이후 지주회사 설립 등을 통해 대형 금융기관으로 키우겠다." 지난 12일 조흥은행장 후보로 선임된 홍석주(洪錫柱) 상무는 '젊은 행장'이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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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바람부는 은행권
한 시중은행의 L임원은 13일 "은행에서 40대 기수론이 현실화되는 것 같다"며 "우리처럼 나이든 사람은 그만둘 때"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홍석주(49)씨의 조흥은행장 후보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