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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 짜는 부·울·경]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 선정돼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연의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이 최근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로 뽑혀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전기연]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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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돈바스에 北노동자 투입 가능"…유엔 “대북제재 위반”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버스정류장에 '러시아를 위해. 돈바스의 아이들을 위해'라는 선전문구가 러시아 국기와 함께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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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어 경북서도 ‘공공기관 개혁 칼바람’…28개→19개로 축소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청사 전경. 김정석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을 18개에서 10개로 통폐합하고 유사·중복 행정조직도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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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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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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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 선정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이 탁월한 연구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N-Lab)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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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미국, 일본 우주로켓 개발은 돕더니…한국은 외면한 이유
━ 미사일통제기술체제와 국제정치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뒷얘기다. 당시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주협력 전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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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로켓개발 일본은 도와주고 한국은 외면한 이유
━ [최준호의 사이언스&]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상 탐사선을 실은 일본 H-2A 로켓이 2020년 7월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의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일본의 우주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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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소리 들어도 할말 한다…국토 260배 대국 맞서는 이 나라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도입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픽=전유진 yuki@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이문열 장편 소설 『○○○○○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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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밀당'으로 전투기 얻었다…신형 F-16V 숙원 푼 튀르키예
튀르키예(터키)가 핀란드·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반대 입장을 철회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신형 F-16V 전투기를 구매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이미 미국과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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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소·CNG·전기 등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연구 통해 ‘국민 안전’ 선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수소·CNG·전기 등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 연구에 역량을 쏟고 있다. [사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미래차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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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개발 300개 기업 참여, 우주산업 생태계 발판 마련
“누리호의 성공은 국가 우주력의 완성이 아니라 시발점이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시스템공학부 교수는 21일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미를 이렇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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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우주의 문' 열었다…한국 드디어 '세계 7대 우주강국'
━ 누리호 성공의 의미와 한국 우주발사체의 미래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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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5년간 해외수주 0…'원전 국대' 꾸린다, 제일 먼저 갈 곳 [원전 강소기업의 눈물]
탈원전 여파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도 막았다. 탈원전에 따른 원전 산업 생태계 위축이 원전을 수입하려는 국가에도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이다. 원전 수출에 적극적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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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재로 가스관 못 고쳐”…독일에 가스 공급 40% 줄였다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회사 가스프롬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독일로 수송하는 천연가스를 40% 줄였다. 서방의 대러 제재로 가스관의 고장난 부품 수리와 수송에 차질이 빚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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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제재에 가스관 못 고친다" …獨에 보내는 가스 40% 감축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인 가스프롬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독일로 수송하는 천연가스를 40% 줄였다. 서방의 대(對)러 제재로, 가스관의 고장난 부품 수리와 수송에 차질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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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560일째…화웨이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너, 왜?
[사진 아너] 세대교체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 지난 5월 30일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Honor, 荣耀) CEO 자오밍(趙明)이 웨이보에 올린 글이다. 당일 아너는 '아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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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안보회의서 만난 美·中국방수장, '대만' 놓고 1시간 설전
아시아·태평양 최고 안보 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미국과 중국 국방부 수장이 얼굴을 맞대고 대만 문제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양국 국방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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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계 트렌드 ②헤리티지와 모던의 완벽한 결합…블랑팡이 보여줬다 [더 하이엔드]
블랑팡 에어 코맨드 크로노그래프. [사진 블랑팡]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업계에서 브랜드가 가진 헤리티지(유산)는 중요한 자산이다. 오래전 출시해 아카이브에 차곡차곡 쌓인 시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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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는 중국 배제도 견제도 아니다, 원하면 참여 가능”
━ [SUNDAY 인터뷰]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IPEF 는 공급망의 규범을 정립하는 차원이고, 중국도 원한다면 참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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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혁신 성장 바우처 수혜 기업 모집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중소기업의 사업화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경북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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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묻고 6조 더…정의선 ”美 로보틱스·UAM·자율주행에도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가진 후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발언하고 있다.[사진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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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비참한 러시아꼴 된다" 대만 노리는 중국에 쏟아진 경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개월 가까이 이르면서, 서방 언론들은 “이번 전쟁에서 가장 큰 교훈을 얻어야 할 나라는 중국”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국이 대만 침공을 감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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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 싸움 끝날 때까지 함께 한다"…러, 9일 승전 선언도 물거품?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30일 키이우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