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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관 앞 차량 분신 직전, 지인과 통화 "日에 대한 반감"
19일 오전 3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3시24분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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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빨리 구우려다 '쾅'…부탄가스 폭발로 일가족 9명 화상
부탄가스 폭발 현장 모습. [사진 SBS] 생일을 맞아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일가족이 부탄가스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고기를 빨리 구우려고 가스레인지 위에 숯을 많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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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서 담뱃불 켜다 ‘펑’…알고보니 음주운전자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30대가 승용차 안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냈다. [사진 하남소방서]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30대가 승용차 안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다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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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고교생 등 시민영웅 18명 선정
에쓰오일 알 감디 CEO(뒷줄 가운데)와 2017 올해의 시민영웅 수상자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故) 황선후(17)군은 지난 7월 경기도 양평군 쌍계곡 유원지에 친구들과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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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해 6개월 아기 등 5명 화상
[연합뉴스] 21일 저녁 8시 38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여)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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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20통 흡입 후 담뱃불 붙이려다 ‘펑’…20대 男 입건
집에서 이틀 동안 부탄가스 20통을 흡입하고 담배를 피우려다 폭발사고를 일으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탄가스 폭발피해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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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후쿠시마 될라 … 허리케인 휩쓴 뒤 유해물질 공포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결정적인 원인은 해일로 인한 정전이었다. 전기공급 중단으로 원자로에 냉각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엄청난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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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경찰, 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사살 … “신은 위대” 피격 전 외쳐
21일 이그나시오 조이도 스페인 내무장관이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용의자 유네스 아부야쿱의 사진을 들고 있다. [마드리드 EPA=연합뉴스]스페인 연쇄 차량 테러를 수사 중인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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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 은거지서 가스통 120개 발견, 이슬람 성직자가 테러조직과 연결고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가 발생하기 전날 폭발 사고가 났던 알카나르 지역 주택에서 가스통 120여 개가 발견됐다. 용의자들이 차량 테러가 아니라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것을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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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펑' …일가족 5명 중 4명 부상
일가족 5명이 탄 3T급 레저 보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터져 4명이 다쳤다. 6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화성시 입파도 북서쪽 900m 해상에서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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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부탄가스 제조 OJC,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수상
7일 서울 63빌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왼쪽)이 OJC㈜ 송성근 대표이사(이재열 부사장 대리수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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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축제에 빠진 대학 캠퍼스들…하지만 "곳곳에 안전사고 무방비 노출"
지난해 5월 16일 오후 10시30분. 부산 부경대에서 걸그룹 공연을 보기 위해 플라스틱 채광창에 올라섰던 여대생 2명이 7m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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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부탄가스 2300여개 실은 트럭 화재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실려 있던 휴대용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정용 부탄가스 2300여개를 싣고 서울 도심을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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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방치돼 악취 진동”…전주 덮친 ‘쓰레기 대란’ 왜
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 인도 곳곳에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다. [사진 김준희 기자]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상가 앞 인도마다 쓰레기가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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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야구장 매점에서 부탄 가스통 폭발해 8명 부상
23일 오후 6시31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야구장 내 1루 쪽 매점에서 부탄가스 용기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A씨(39·여) 등 매점 직원 3명과 손님 5명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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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 매점에서 부탄가스 '펑'…8명 화상 입고 병원행
1회용 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마산야구장 내 매점. [사진 창원소방본부]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 매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8명이 화상을 입었다.23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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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폭발' 피의자 이모군 구속
서울 양천구의 A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 통을 폭발시킨 피의자 이모(15)군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소년에 해당하나 도망할 염려가 있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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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경찰서, 부탄가스 폭발 이군에 영장신청
서울 양천구의 A중학교에서 1일 부탄가스를 터트린 이모(15)군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은 범행 후 대형마트에서 휘발유를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양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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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중학생 “칼 보면 찌르고 싶은 생각”
서울 양천구의 A중학교에서 지난 1일 부탄가스를 터뜨린 이모(15)군이 최근 전학 적응교육을 받으러 다니던 대안학교에 칼을 갖고 등교했고 이런 사실을 교사에게 털어놨던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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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폭발 중학생 가방에서 휘발유와 라이터 발견돼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부탄가스 폭발사고의 범인인 이모(15)군이 사건 발생당시에 인화성 물질과 라이터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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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조승희처럼 뭔가 남기고 싶었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 폭발 사건이 발생해 교실 출입문과 창문 등이 파손돼 있다. 폭발 당시 체육 수업으로 교실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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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부탄가스 테러 발생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목동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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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 주의하세요"
밀폐된 원룸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오후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4층 건물의 원룸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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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