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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알고도 성관계"…'울갤' 투신 방조 20대男 구속송치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중학생과 만나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송치됐다. 형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만 16세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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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갤' 투신 방조했던 20대, 여중생과 성관계 "나이 알았다"
10대 여학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방송을 켠 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또 다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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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특정 계기된 수원·부천 사건 여전히 미궁…범죄자 DB가 없다
# 2005년 3월 24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 전날 귀가하지 않은 아내를 찾아온 이 주점 여주인의 남편은 끔찍한 상황을 목격했다. 아내 A씨(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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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복용 중단하면 치명적 상태 올 수도···궁금증 Q&A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나자 의약품안전당국이 이 약을 사용할 때 주의해달라고 24일 긴급하게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독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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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사망?…"소송으로 의사에 책임 묻기 어려울 것"
타미플루 자료사진[중앙포토]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13세 여중생이 지난 22일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환각 같은 의약품 부작용 문제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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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여중생 가족 "타미플루 먹고 환청 호소, 이상 행동도"
[중앙포토] “의사가 타미플루 부작용만 알려줬어도…. 멀쩡했던 아이가 이렇게 비참하게 죽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독감 환자에 처방하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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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상진흥원이 뽑은 2018 최고의 만화는
최규석 작가의 '송곳' [이미지 네이버] 최규석 작가의 만화 '송곳'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부천만화대상'에 선정됐다. '송곳'은 201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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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중학생 집단 폭행, "소년법 개정 논의 필요해."
12일 아침 8시,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사회관계 장관 간담회가 열렸다. 이른 시간이라 조찬을 겸했다. 안건은 최근 온 나라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부산 여중생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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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창문으로 탈출한 폭행 피해 여중생…행인들은 "더럽다"며 외면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최근 10대들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 부천에서도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있었다. 가까스로 탈출한 여중생은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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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중생 여인숙서 집단폭행 당한 뒤 화장실 창문으로 탈출
부천원미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경기도 부천에서도 남녀 중고등학생 4명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동 상해 혐의로 A(14)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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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맨발 탈출 ‘인천 A양’은 지금도 집 밖에
최모란내셔널부 기자2015년 12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의 한 골목. 비쩍 마른 11세 소녀가 수퍼마켓에 들어가 허겁지겁 과자를 먹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에 반바지 차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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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목사 부부에 징역 20년, 15년 선고…검찰 구형보다 높아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해 반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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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학대하고 시신 방치해 미라만든 목사 부부 징역 15년, 12년 구형
지난 2월, 부천 여중생 변사 사건 피의자인 아버지와 계모가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해 미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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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하자"…중학생 5명이 여중생 집단 성폭행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A군(15) 등 5명을 구속하고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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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급 아파트서 미라 상태 시신 발견…시신 방치한 아들 긴급체포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6개월간 방치된 80대 여성의 시신이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모(84·여)씨의 시신을 방치한 혐의(사체유기)로 그의 아들 전모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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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부모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시신을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1일 오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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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아이 키우는 면허를 준비하자
김진국 대기자운전면허 시험이 다시 어려워진다. 주차에 필요한 T자 코스와 경사로, 좌·우회전, 교차로, 가속 등을 추가했다. 실격 사유도 신호 위반 등 다섯 가지를 더했다.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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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부모 '아동학대치사' 혐의 기소…살인죄 적용 안해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죄'를 적용한 경찰 수사와 달리 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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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아버지.계모 구속기한 연장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해 11개월 가까이 방치한 이모양의 부모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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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 밖 아이들의 잇단 비극…보호 그물망 다시 짜라
아이들이 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반인륜적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고 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 부모의 학대를 견디지 못해 탈출한 인천 11세 소녀 사건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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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이라 여중생 아버지·계모에 살인죄 적용…오늘 검찰 송치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이들은 범행 당일 딸을 때리다 '지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폭력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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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한 목사 부부, 사이코패스 아니다”
여중생 딸(당시 13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간 집 안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 이모(48)씨와 계모 백모(41)씨가 ‘사이코패스’는 아니라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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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살해한 목사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경찰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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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