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백자와 산사 그리고 한글
올해는 정부가 정한.문화유산의 해'. 뛰어난 문화유산을 남긴 선조들의 뜻을 헤아려 더욱 갈고 닦으며 문화로써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볼 만한 한해다.우선 평소
-
전북도내 문화기획단 역사테마기행 준비
전북도내 문화기획단등 각 단체들이 동학혁명의 발상지인 황토현등 도내 유적지를 방문,옛조상들의 삶을 더듬어보는 역사테마기행을 준비하고 있어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
돌장승국토문화순례모임,영주 부석사 무박2일 답사
…돌장승국토문화순례모임(02-964-5184)은 19일 오후8시 영주 부석사로 무박2일 답사여행을 떠난다.운현궁 앞에서 출발.참가비 4만5천원. …임엄협동조합중앙회(02-416-9
-
중앙박물관 국제설계공모 1등당선 김창일씨
『최종까지 국내작품 2건과 외국작품 3건이 경합해 이왕이면 국내작품이 됐으면 했는데 막상 당선이 되니 정말 기쁩니다.』 20일 발표된 국립중앙박물관 설계공모 심사에서 1등으로 당선
-
1박2일 문화유적답사-우리문화연구원
…우리문화연구원(02(278)0963)은 23일 1박2일 코스로 경북 영주 부석사와 예천 용문사를 돌아보는 문화유적답사 여행을 떠난다.참가비는 5만5천원이며 접수마감은 19일까지.
-
행복기행-부부끼리 연인끼리 DTV(34)
어디론가 떠나는 것은 즐거운 일.더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떠나는 여행이라면 그 기쁨과 설렘은 몇배로 늘어난다. 매주 시청자중 한 커플을 선정,함께 여행했던 곳중 가장 기억에 남는
-
영주시,영풍군과 통합출범하면서 都農복합도시로 발전 추진
경북영주시는 영풍군과 합쳐 통합시로 출범하면서「도시.농촌 복합형 자족(自足)도시」로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교수.경제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영주시의경제력 강화
-
榮州市-都農조화자족도시 건설 온정성
찬란한 유불(儒佛)문화의 고장으로 충절과 예절을 숭상하는 영주시가 영풍군과의 통합을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 관광.문화.교육중심의 도농(都農)통합도시로 성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한지이용한 지승공예 무형문화재 충남홍성 최영준씨
지승(紙繩)은 한지를 꼰 노끈을 뜻하고 이를 이용해 그릇.바구니.소반등을 만드는 것을 지승공예라 한다. 충남홍성군홍성읍에 사는 최영준(崔榮俊.43.여)씨. 충남도 무형문화재 2호인
-
소백산 죽계9곡
산악인들이 손꼽는 명산중의 하나인 소백산은 아름다운 골짜기를곳곳에 거느리고 있어 어느 봉우리에서나 웅대하고 장엄한 조망을즐길 수 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간 소백산맥의 모산으로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2"-종합1위
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는 지난주 금요일(13일)부터 지난 수요일(20일)까지 교보문고.종로서적.영풍문고등 서울시내 대형서점 3곳의 판매량을 본사가 집계해 선정한 것임. 이번 주의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2-유홍준지음
일반인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행유형까지 바꾼『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에 이어 나온 책.저자 유홍준씨는영남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며 미술평론가. 1권이 남도지방 답
-
최순우 문화재산책-무량수전 배흘림...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내 우리 고미술을 빼어나게 해설했던 崔淳雨 前국립중앙박물관장(1916~1984)의 글들이 다시 간추려져 나왔다. 92년 『崔淳雨全集』 전5권을 펴냈던 도서출판
-
유적 답사여행 붐인다-兪弘濬교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南道일대의 잊혀져 가는 문화유산을 소개한 영남대 兪弘濬교수(45)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직장인.교사.대학생등 주로 지식인 층에서 여름휴가를 이 책에 소개
-
부석사·수덕사벽화 기록사진 발견/일제 해체수리때 촬영
경북 영풍군 부석사 무량수전 및 충남 예산군 수덕사 대웅전 벽화가 찍힌 사진과 일제시대 두 절(사)의 해체수리기록 등 고려시대 건축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발견됐다. 문화재관리국은
-
4.봉화 닭실마을
경상북도 북부의 봉화지방은 태백산의 연봉들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리면서 이루는 첫번째 고을이다.산은 높고 골은 깊어 겨울에는눈도 많이 오고 몹시 춥기도 하다.더욱이 산짐승도 간혹 출몰
-
문화기행 여행하며 산지식 쏙쏙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거나 문학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이 새로운 여행 형태로 자리잡아가면서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
11회 「우현 고유섭 미술상」받은 문화재연구소 장경호 소장
『공직에 있으면서 접하게된 자료를 근거로 책을 냈을 뿐인데 생각 밖의 평가를 받게된 것 같습니다.』 26일 제11회 「우현 미술상」을 수상한 장경호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장(55
-
(24)의상「대화엄」낙산사 홍연암
동해는 빛이다. 이 땅의 빛은 동해로부터 온다. 동해 일출을 보았는가. 지상의 어둠을 사르고 둥둥둥 하늘과 바다 사이에 빛 보라를 일으키는 해돋이를 보았는가. 누가 맨 먼저 눈으로
-
약수터 싱그런 골짜기서 "건강"마신다
상수원·아파트 식수의 심각한 오염상태가 속속 밝혀지면서 약수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더욱이 약수터들은 대부분 산수가 수려한 골짜기 등지에 많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
영주지역 문화유적 답사 문화재 보호협
한국문화재 보호협회는19, 20일 이틀간 척비영주지역에 대한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한다. 부석사·소수서원 등 네곳을 돌아볼 이 답사에는 동국대박물관 이기선 연구원이 현지 해설을 맡는다
-
상·중·하 3단 구조로 된 3신불회상도
지금까지 나타난 고려불화는 모두 1백여점으로 대부분 일본에서 발견됐다. 국내에는 호암미술관이 최근 2점을 일본에서 사온 것 외에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벽화편(조각)이 남아있고
-
4월의산 등산겸한 「피크닉」…화신이 부른다
봄내음이 가득한 산의 계절이다. 4월의 산은 철쭉등 각종꽃의 꽃망울이 어우러지며 봄의 화신을 알리고,각종 경관으로 이루어진 「작은 명산」이 가족나들이에 제격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
부석사등 문화유적 답사
한국 문화재보호협회는 22, 23일 이틀간 「고려시대 건축양식과 유학사상」을 주제로 한 문화유적답사로 경북영풍의 부석사와 희방사·소수서원을 찾는다. 신청전화 (266)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