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화끈한 골 세례 … 중국 텃세 혼쭐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의 홈 텃세에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응수했다. 전북은 3일 중국 산둥성 지난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
살림꾼 유광우, 삼성 7번째 우승컵 토스
3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승리한 뒤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든 삼성화재 선수들. 예년보다 전력이 약했지만 신치용 감독(가운데)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
흥국생명, 인삼공사 꺾고 2연승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했다. 흥국생명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1(25-18 1
-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봄 배구' 희망 꺾어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포스트시즌)' 희망을 꺾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4-2015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
[김식의 야구노트] 야신이냐, 소신이냐 … 가을에 웃을 감독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고친다 야구장. 한화의 스프링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김성근(73) 감독을 만났다. 인터뷰 중에도 그의 시선은 그라운드 곳곳을 훑고 있었다. 훈련 장면을 머리에
-
넥센 서동욱, "나도 주전!" 당당한 포부 밝혀…
연습경기 세번째 홈런을 터뜨린 서동욱(31,넥센)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넥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
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
이동국 빠진 전북, 가시와 징크스 또 못 깼다
최강희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득점없이 비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
최강희 전북 감독 "홈경기 무승부, 패한 것과 다름 없다"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E조
-
전북현대, AFC챔피언스리그 가시와전 무승부
지긋지긋했던 징크스는 끝내 깨지지 않았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득점없이 비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
-
"국제연맹 활동에 공부·훈련까지 1인 3역 생활 동반자는 멀티 노트북"
김자인씨가 클라이밍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활용하는 삼성 노트북 9 Lite을 앞에 두고 국제연맹 대표선수 홍보 활동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며 꿈꾸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
[김식의 야구노트] 마흔 승짱, 할배라 불려도 행복해
앞만 보고 달려온 이승엽도 마흔 살에 이르자 옆과 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는 부담스럽기만 했던 ‘국민타자’라는 별명이 이제는 영광스럽다고 했다. [오키나와=정시종 기자]2002
-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씨의 스마트 라이프
김자인씨가 클라이밍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활용하는 삼성 노트북 9 Lite을 앞에 두고 국제연맹 대표선수 홍보 활동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며 꿈꾸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모
-
2014 화려했던 이대호-오승환, 만만치 않은 2105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오승환(33·한신).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 타자로 나서며 19홈런·69타점·타율 0.300을
-
일본 야구 호령하는 친구와 라이벌
이대호(左)와 오승환.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상 33).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타자로 나서
-
체질 바꾼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꿈꾸는 류현진
류현진 지난 한 달 동안 류현진(28·LA 다저스)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LG 트윈스 캠프에서 LG 선수들과 훈련했다. LG와 관계가 없는 데도 그는 친정팀에 온 것
-
한국 수퍼루키 겁없는 질주에 LPGA 고참들 쫄았다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
-
김세영·장하나 이어 김효주 출격…시즌 11승 넘어설까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의
-
류현진 102위, 추신수 188위, 강정호 300위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이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활약을 가늠할 수 있는 ‘2015 빅리거 판타지 랭킹 300’을 공개했다.
-
이동국·이청용도 재테크는 4·3·2·1 전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억대 연봉’은 이제 기본이다. KBO는 12일 KBO리그 소속 10개 구단 등록선수 628명 중 각 팀별 상위 2
-
ESPN 예상 랭킹, 류현진 102위·추신수 188위·강정호 300위
2015 시즌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판타지 베이스볼(야구 게임 일종)을 통해 11일(한국시간) 새 시즌 활약 가능성이 높은 선수
-
허재 다음 전창진?
성적이 부진한 프로농구 감독들이 시즌 막판 시련을 겪고 있다. 이번에는 전창진(52·사진) 부산 kt 감독이다. 전 감독은 최근 들어 어깨가 축 처졌다. 6강 플레이오프 진입을
-
힘 빼고 부드럽게 꽃사슴이 살아났다
황연주가 부활했다. 서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 기구 사이에 선 황연주는 “배구는 할수록 모르겠다.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용인=신인섭 기자] 여자프로배구
-
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