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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올림픽 (5)부산 국제 여객 부두
탐나라 평화의 불을 댕기고 마침내 한려수로를 가르며 맨 먼저 88올림픽 성화가 봉송되는 항도 부산. 용두산 공원에 성화를 활활 태울 부산 시내에는 시청 앞 광장의 대형 꽃 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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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어린이로 키우자"|사회체육센터, 여름 특별프로그램 마련
한국사회체육센터 (관장김민수) 는 여름방학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82)1105. ▲2O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한 요트·윈드서핑특별강습=오는 27일∼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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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스포츠|수상곡예…해저탐험의 드릴을 만끽한다
물위나 물속에서 적극적으로 바람과 물에 도전하는 물스포츠 레저 인구가 늘고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 삼각돛에 바람을 가득담고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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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캉스|라케트·낚싯대 메고 가족과 오붓한 피서휴가를…
여름휴가를 위해 여행가방을 꾸리면서 별로 짐될것 없는 테니스라케트나 낚싯대를 꽂고서 떠나보자.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휴가도 즐기는 지루하지 않은 스포츠바캉스가 될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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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동호인 3천여명
근래 해양스포츠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급속히 늘고있다. 2∼3년 사이에 동호인수가 배가되어 현재 3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동호인모임만도 10여개를 헤아린다. 요트와 서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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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회
매주 일요일에 서울강남구개포동에 있는 대모산(2백80m)에서 행글라이더로 창공을 나른다. 일요일마다「조인」이되는 나래회 소속 20여명. 나래회는 77년 YMCA소속단체로 출발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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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본격 해양스포츠로 자란다
윈드서핑이 「해양스포츠의 꽃」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일부동호인들이 레저스포츠로만 즐겨온 윈드서핑이 최근들어 크게 탈바꿈, 본격 해양스포츠로 정착하려는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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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해협횡단에 동전하는 윈드서퍼 권희범씨
『한국젊은이의 투혼을 세계에 과시하고 싶습니다』 9척 남짓한 윈드글라이더에 모든것을 걸고 망망대해에 과감히 도전하고있는 윈드서퍼 권희범씨(29).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도전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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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버」도전|윈드서퍼 권희범씨
오는 5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도버해협에 도전하는 윈드서퍼 권희범씨(3O)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회 발기식이 15일하오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베풀어졌다. 지난 80년 10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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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파도를 헤치며…윈드·서핑
윈드서핑(Wind-Surfing)-. 바람을 이용해서 파도를 타는 바다 스포츠이자 레저스포츠.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새터 호반-. 윈드서핑을 즐기러 온 많은 직장인·학생들로 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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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무릅쓰고 174억불 달성
○…오는 12월1일은 제17회「수출의 날」세종 문화 회관에서 열릴 식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컬러」TV로 생방송 된다. 25일 현재 수출실적은 1백52억1천6백48만「달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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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 횡단
「요트맨」 권희범씨(28· 서울간호동397의262)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원드·서핑」으로 대한해협횡단에 성공했다. 권씨는 18일상오7시57분 부산태종대앞바다를 출발, 매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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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도전
【부산】「요트·맨」권희범씨(28·서울 천호동 397의262)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을 횡단하기 위해 18일 상오7시57분 부산태종대 앞 바다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