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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스냄새 민원신고 지점 살펴보니…해운대~광안대교~명지대교 차량 이동 추정
지난 21일 부산시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부취제를 실은 차량이 냄새 발생 원인일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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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재사용 모텔업주 등 적발…기준치 최대 83배 초과
속칭 ‘물갈이’ 수법으로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물을 채워 생수병 뚜껑만 새 것으로 바꿔치기해 손님들에게 제공한 모텔과 유흥주점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부산 동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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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서 이유 없는 폭행 발생…여성 2명 가로수 지지목에 맞아 부상
부산에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이유 없이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가로수 지지목을 뽑아 길을 가던 행인에게 휘둘러 2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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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하려고 버스 정류장 6곳이나 지나친 40대 검거
버스에서 앞좌석에 앉아 있던 여자 승객을 성추행 하려고 자신이 내릴 정류장을 6곳이나 지나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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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고 옛 여자친구 집을 침입한 남자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여자친구 집에 침입한 남성들이 경찰에 잇달아 붙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5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해 여자친구를 감금한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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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으로 만난 남성, 모텔에서 흉기든 강도로 돌변
지난 20일 오후 7시 대학생 B씨(21ㆍ여)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부산시 동래구에서 A씨(29)를 만났다. 함께 근처 모텔로 들어가 객실 문을 닫는 순간 A씨는 돌변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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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학생 중창단 화음 이끄는 부산 경찰들
부산맹학교 중창단이 18일 부산경찰청 김준곤 수경(왼쪽)에게 노래를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지난 18일 오전 10시40분 부산 동래구 명장동 부산맹학교 음악실. 시력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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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핑계 삼아 ‘사랑한다’ 말해보세요” 부산경찰 SNS 이벤트 화제
부산지방경찰청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사랑한데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부산 사람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이 영상은 이날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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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이고 내기 골프 친 일당 입건
부산 사상경찰서는 10일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내기 골프를 쳐 200만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이모(58)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2월 1일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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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수면제 차 마시게 한 후 옷장 턴 50대
찜질방에서 수면유도제를 사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6일 절도 등 혐의로 김모(54ㆍ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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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새 아파트 시세보다 10~20% 싼 분양가
소비자가 조합을 결성하고 사업 주체가 돼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다. 주변 신규 주택 시세 대비 10~20%이상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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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기장 딸 자살…법원 구속집행 정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기장 전영준(61)씨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세월호와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교육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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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기장 딸 자살…법원 구속집행 정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기장 전영준(61)씨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세월호와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교육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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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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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소설 따라 하다 숨진 아이…모방범죄 비상
[앵커]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 호기심도 많고 충동을 조절할 능력도 다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책이나 TV, 또 게임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할 가능성이 크죠? 얼마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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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기획예산부장 송시경▶감사부장 고준환▶지역문화부장 강병주▶창작지원부장 장용석▶문화누리부장 강지훈▶정책평가부장 정준화▶문화복지부장 이윤희 ◆경찰청 <경무관 승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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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직 가장 "폐가에서 불 피우다 연기에 질식해 사망"
‘40대 실직 가장’. 실직한 40대 가장이 폐가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3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28일 40대 실직 가장인 A씨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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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먹이고 '싹쓸이'…기막힌 절도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뒤 여유있게 귀금속을 싹쓸이한 30대 여성이 붙잡혔다고 JTBC가 보도했다. 지난 24일 밤 부산의 한 금은방. 귀금속을 사러왔다며 말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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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먹이고 '싹쓸이'…기막힌 절도
[앵커] 기막힌 절도 수법, 조심하십시요.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뒤 여유있게 귀금속을 싹쓸이한 3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이한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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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도 없이 … 탈주범 이대우 해운대서 잡혔다
14일 부산 해운대에서 도주 26일 만에 검거된 탈주범 이대우가 남원지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이씨는 머리를 짧게 깎았지만 체포 당시에는 가발과 모자를 쓰고 있었다. [뉴시스]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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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男, 모텔서 10대女와 술마시기 게임중…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회사원에게 접근한 뒤 술에 취하게 한 후 금품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25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1월 22일 오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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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중독 치료하려다…병원에서 약 훔친 30대 입건
병원에 침입해 신경안정제·진통제 등 의약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동래경찰서는 26일 휴무 중인 병원으로 열쇠 수리공을 불러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의약품 등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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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동거녀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부산 동래경찰서는 9일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김모(39)씨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시스가 9일 전했다.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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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힌다" 조기문 친동생, 일간지 기자 무자비 폭행
공천헌금 3억원을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기문(48)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친동생 조모(45)씨가 조선일보 기자를 폭행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