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참사 날 뻔"…부산 부탄가스 5600개 터진 곳, 공터 아닌 인도
31일 오전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외부주차장 공터에 쌓아 놓은 휴대용 부탄가스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지난달 31일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
[포토타임] 적 도발 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타격 훈련하는 공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27 오후 5:00 적 도발 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
[포토타임] 소방관 고층 아파트 오르기 대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소방관 고층 아파트 오르기 대회 21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 고층 아
-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
합천은 한 마을이 침수…5월에 200mm 폭우, 남부 피해 속출
어린이날인 5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7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숨졌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자동차에 일가족 4명이 고립됐다. 마을이 침수되면서 30대 투석 환자가
-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중환자, 결국 수원 갔다 [의료붕괴 시작됐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응급환자가 구급차에서 의료진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의대증원 갈등이 두 달가량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경남·강원·울산
-
‘병원 6곳 거부’ 김해 60대 심장질환자, 부산에서 숨져
경남 김해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60대 환자가 인근 병원 6곳에서 응급실 이송을 거절당한 뒤 부산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을 기다리다 사망했다. 유족은 “긴급 수술을 받
-
119 부른 응급환자, 병원거절에 김해서 부산 이동…결국 숨졌다
17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급히 이송하고 있다. 위 기사는 기사 내용과 무관. 프리랜서 김성태 경남 김해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한
-
[포토타임] 고궁에서 다과체험을...경복궁 생과방 행사 열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7 오후 4:30 하루종일 황사로 뒤덮인 한반도...18일 기온 올
-
대동맥 찢어진 부산 환자, 5시간 지나 울산서 수술…끝내 숨져
부산에 사는 한 50대 급성 심장질환 환자가 부산 내에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5시간 후 울산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지만 6일 만에 사망했다. 유족에 따르면 119
-
"의사 없다" 부산 병원 15곳 뺑뺑이…대동맥박리 환자 숨졌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119구급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
-
[포토타임] 안수 기도받는 이경상 신임 보좌주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1 오후 4:30 안수 기도받는 이경상 신임 보좌주교 이경상 신임
-
차량 트렁크 넣어둔 캠핑용 가스통 폭발…60대 운전자 화상
캠핑용 가스통 누출 추정 폭발 차량. 사진 부산소방본부 제공 8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인근 도로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가스(LPG)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
'이재명 헬기 논란' 저격?…尹, 부산대병원 찾아 "국내 최고"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윤석열 대통령
-
[영상] 경부고속도로 달린 송아지, 1시간 만에 구조
1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분기점에서 목장을 탈출한 황소가 나타나 1시간 만에 구조됐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목장을 탈출해 경부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
관광버스 덮친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지난 25일 오후 4시1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맞은편 3차선을 달리던 트레일러 타이어가 날아왔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일가족 가스 중독…이웃·경찰·소방 빠른 대처로 참변 면했다
일산화탄소 중독. 연합뉴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급 상황에 부닥친 조부모와 손자 2명이 경찰과 소방, 이웃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경
-
'2명 사망' 버스 덮친 트럭 바퀴…200㎏ 가변축 타이어였다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맞은편 3차선을 달리던 트레일러 타이어가 날아와 운전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
“아이가 숨을 제대로 못 쉬어요”…한살배기, 병원까지 3시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지 일주일째인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한 시민이 앉아 있다. [뉴시스] 지난 25일 오전 8시31분 경
-
'응급실 뺑뺑이' 사망에 구급대원들 "또 발생하면 어쩌나" 우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지 일주일째인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한 시민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에서 80대 여성
-
숨 못 쉬어 입술 파래진 한살배기…"일손 없다" 병원 5곳 퇴짜
25일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장기화로 의료 공백이 심화하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쉬는 한
-
"진료 불가" 응급실 7곳 뺑뺑이…80대 심정지 환자 결국 숨졌다
지난 25일 119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주말 사이 대전에서 응급실 ‘전화 뺑뺑이’를 돌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약 1시
-
달리던 화물차서 빠진 바퀴, 관광버스 덮쳤다…2명 사망·13명 부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빠지며 관광버스를 덮쳐 버스 기사 등 2명이 숨졌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9분께 경기
-
"오히려 만취자 토사물이 더 쉽다"…'주취센터' 가장 힘든 일 [르포]
경찰이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하고 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주취자의 연고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구호 기관에 인계해 야하지만 현실엔 이 같은 시설이 크게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