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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정신질환자 범죄…자치단체,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지난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정신질환자 관리 관계기관장 회의.[사진 부산시] 최근 정신질환자(조현병) 범죄가 잇따르자 자치단체들이 24시간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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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한 입만』, 전문가가 뽑은 최고 그림책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살찌우는 그림책. 요즘에는 그림책과 사랑에 빠진 어른도 늘고 있다. 내키는 대로 골라봐도 좋겠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어떨까. 전국의 그림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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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무장 병원' 고발 사건 '등록'도 안하고 무마 의혹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경찰이 '사무장 병원' 고발 사건을 무마한 의혹으로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다. 감사원은 경찰이 사무장 병원 이사장이던 전직 경찰의 청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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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부산까지…강도에 끌려간 여성이 '극적 탈출'한 방법
[연합뉴스] 자신의 차량에 기습적으로 탑승한 남성에게 대구에서 부산까지 끌려가며 위협당한 한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극적으로 탈출했다. 3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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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황교안에 "니가 왜 오냐"···결국 역무실로 피신했다
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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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조현병 환자 구속… 법원 “한 달간 치료 후 조사”
지난달 27일 50대 조현병 환자가 친누나를 살해한 부산의 한 아파트 사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현병 환자 서모(58)씨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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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누가 견제·통제하나” 현직 부장판사가 문무일 거들었다
김태규. [뉴스1] 현직 부장판사가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 먼저 반기를 든 문무일 검찰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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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30대 여성, 아파트 15층서 집기 투척…1층 차량 파손
아파트 15층서 던진 물건에 파손된 순찰차 뒷유리(왼쪽)와 A씨가 아파트 15층에서 집어던진 의자 쿠션, 화장품 등 집기(빨간색 원). [사진 부산경찰청] 우울증을 앓던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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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누가 견제하나"···문무일 감싸는 현직 판사들
현직 부장판사가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검ㆍ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 먼저 반기를 든 문무일 검찰총장에 대해 “부당함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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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특이한 죽음"···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미스터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 [사진 SBS뉴스 캡처]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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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안 먹는다” 조현병 동생 걱정에 달려온 친누나…안타까운 사연
부산 조현병 환자 친누나 살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숨진 누나는 전남 지역에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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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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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5시간 뒤 창원서 숨진채 발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 [사진 SBS뉴스 캡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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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소화기 난동’ 추정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들고 내려와 뿌리는 모습. [사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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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빠진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CCTV 확인해보니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사진 KNN뉴스 방송 화면] 최근 부산 도심에서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과 관련 부산진경찰서가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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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주러 온 친누나 살해뒤···조현병 환자 "누나 안에서 자요"
부산 50대 조현병 환자가 자신의 친누나를 살해한 아파트 현장 모습.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 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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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돌보려 찾아온 누나 무참히 살해한 조현병 환자…긴급 체포
[뉴스1]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50대 남성이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흉기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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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옥상에 옷 벗고 달아나
범행 일러스트. [연합뉴스] 부산에서 알몸을 한 여성이 건물을 돌며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20분쯤 부산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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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발코니에 알몸으로 서 있던 남성 '벌금 50만원'
[MBN 캡처] 대낮에 호텔 발코니에서 알몸으로 서 있으면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30일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연음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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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20세 공범과 투약···"스트레스 탓, 마약은 처음"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60)씨가 공범과 함께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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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쥐배설물·해충과 함께 보관"…야식업소 무더기 적발
곰팡이 핀 떡볶이 재료. [사진 부산시 특사경 제공] 원산지를 위반하거나 유통기간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야식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30일 식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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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 먹는다"는 30대 흉기 휘둘러 2명 다쳐
[중앙포토]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유흥주점과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8일 유흥주점과 편의점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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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꺼짐 공포' 부산 명지신도시 가보니…“집값 떨어질라 쉬쉬”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의 S 아파트 공사장 앞 도로가 지난 21일부터 꺼지기 시작해 26일 현재 1.6m 가량 내려 앉았다. 이은지 기자 “불안해도 집값이 떨어질까 봐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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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송환·범죄수익 환수 ‘아시아 공조기구’ 만들겠다
━ 세계검사협회 수장 된 황철규 부산고검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은 ’권역별 수사 공조 시스템을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봉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