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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동네 당구가 세계 당구를 제패하다!
세계3쿠션월드컵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김행직(왼쪽 둘째)과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의 응우엔 꾸억 응우엔(왼쪽) .공동 3위 허정한(왼쪽 셋째).[사진 대한당구연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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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선 ‘죄인’ 혹평, 불교에선 ‘보살’ 찬사···어느 해석이 맞을까
━ [배영대의 ‘걸으며 생각하며’] 문정왕후 어보의 비밀 미국 LA 카운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최근 귀환한 문정왕후 어보. 불교를 부활시키며 주자학 사대부들과 맞선 왕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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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朴정희 부녀 vs 경주 최부자…영남대 놓고 50년 악연 스토리
1975년 5월 29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종필 국무총리. 이날 박 대통령은 방위성금을 헌납한 각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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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女의 반복되는 운명, 박정희 때도 하야권고안 발의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10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처음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탄핵이 인용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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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생과 정치역정
첫 부녀대통령, 첫 여성 대통령의 영광에서 첫 탄핵 대통령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인생 자체가 한국 현대사의 압축판이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비로소 ‘박정희 시대’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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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로 우뚝 섰다가 닉슨처럼 거짓말로 추락
━ [포스트 탄핵 정국] ‘무신불립’ 박 전 대통령 정치역정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한 현실을 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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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생과 정치역정
첫 부녀대통령, 첫 여성 대통령의 영광에서 첫 탄핵 대통령의 수모까지.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청와대를 떠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인생 자체가 한국 현대사의 압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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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리려 차에 치여 죽은 아버지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딸 대신 차에 치여 죽은 아버지의 슬픈 사연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딸을 살리기 위해 달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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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쑹메이링 "천유런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황홀해진다"
군사정변을 일으킨 장제스가 쑨원의 친소정책을 파기하기 2개월 전, 국민당 부녀당무 훈련반 입학식에 참석한 쑹칭링(앞줄 왼쪽 여덟째), 앞줄 오른쪽 다섯째가 후베이(湖北)성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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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오늘부터 대대적 강제수사…대기업 총수 9명 전원 재조사 방침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수사 초기의 핵심 타깃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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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용서 못 해”…철원서 흑산도까지 ‘분노의 촛불’
━ 최순실 게이트 규탄 한 달, 현장 기자들이 본 전국 민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의혹으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 29일이면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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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부녀는 인연법에 엮였다”
━ 역술인 백운산, 무속인 이성재가 말하는 최태민·최순실 이성재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左),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右)대한민국을 뒤흔든 건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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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 최태민 부녀와 얽힌 우병우 장인의 고령 인맥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 이상달(2008년 사망) 전 기흥CC 회장의 경북 고령 인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씨 사건의 대응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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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일가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는 40년 전 시작됐다
[사진 JTBC]최태민 일가가 80년대 육영재단을 사실상 운영했고 박근혜 당시 재단 이사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3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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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답변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문제'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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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과 20년 교류한 전기영 목사 "최태민-최순실 부녀 무당이 박 대통령 망쳤다"
고 최태민씨와 20여 년간 교류했던 전기영 목사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씨와 겪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 서산=신진호 기자“최태민·최순실은 주술가이자 무당이다. 부녀가 대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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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13, 강석우·강다은 부녀 TV광고 온에어
한국화이자제약이 10월부터 진행되는 자사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의 새로운 TV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평소 친밀한 관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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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에서 함께 춤춘 뒤 사망한 아버지 ‘눈물바다’
가장 기쁘고 축복받아야 하는 결혼식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신부의 아버지가 예식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8일(현지시간) 딸의 결혼식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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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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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국가 중흥의 길, 지식 인재 양성이 국가 중흥의 요체!
【총평】 ?세종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자들과 많은 토론을 거쳐 정책을 시행했다. 이 시기에 신숙주, 정인지, 서거정, 성삼문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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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征 때도 책 안 놓은 둥비우 여전사들에게 고전·시 읽어줘
1 한 화가가 독서에 열중하는 둥비우의 모습을 화선지에 담았다. 둥비우(董必武·동필무)는 다른 혁명가들과 달랐다. 청년시절, 누구의 가르침이나 영향을 받은 적이 없었다. 둥비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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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치닫는 계급투쟁, 무덤서 끌려나온 류원차이
20여년 가까이 ‘수조원’은 중공의 교육기지였다. 문혁 시절인 1974년, 수조원을 참관하는 상하이 민병들. [사진 김명호] 류원차이와 류원후이는 쌍둥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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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57] 극한 치닫는 계급투쟁, 무덤서 끌여나온 류원차이
대약진운동 시절인 1958년 겨울, 쓰촨(四川)성 다이(大邑)현 안런(安仁)진에서 괴상한 일이 벌어졌다. 엄동설한에 삽과 곡갱이를 든 청년들이 거대한 호화 분묘를 파헤쳤다.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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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파키스탄 탈레반, 버스에 총격 43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13일(현지시간) 수니파 반군 탈레반 무장괴한 6명이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부녀자를 포함한 승객 43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승객들은 모두 시아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