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면 구속자 풀어주겠다” 안기부 회유…DJ 망명 결심-김대중 육성 회고록〈14〉
━ 김대중 육성 회고록 〈14〉 미국 잡지 ‘피플(People)’의 1983년 2월 14일자 88면에 실린 인터뷰 사진. 미국 2차 망명 시절 이희호 여사(왼쪽)의 설거지
-
미국 망명 DJ, 카터 만나 “난 이제 죽었다 통곡했소” ⑭ 유료 전용
1982년 12월 23일 나, 김대중(DJ)은 다시 조국을 떠났다. 72년 박정희 정권의 ‘10월유신’ 탓에 일본에서 망명한 지 꼭 10년 만에 미국으로 ‘강제 출국’을 당했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 봉두완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송민순)는 4일 봉두완(80·사진) 통일TV방송 이사장(전 국회 외무위원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방송 시사프로 진행자로 활약했던 봉 이사장은 11, 12대
-
봉두완 한미클럽 회장 “미국 이용해 한국 위상 높일 것”
“올해 한해 한미 양국의 학계·정계 인사들을 만나면서 한미관계의 균열이 서서히 봉합되어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민간 단체로서 한미 관계를 위해 노력해온 보람을 느낍니다.
-
[사랑방] 8일 한미 관계자들과 리셉션 행사
◆행사=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은 다음달 1일 열리는 한미동맹 체결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8일 한미 관계자들과 리셉션을 갖는다.
-
[남북 이산상봉] 유미영 북한 단장
"아임 배리 해피(I' m very happy)." 23년 만에 서울 땅을 밟은 유미영(柳美英.79)북측 단장은 15일 김포공항 도착 후 소감을 묻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영어로 "행
-
[모임]뉴스위크 한국판 창간 6주년 기념식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 6주년 기념및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사주 캐서린 그레이엄 여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22일 저녁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그레이엄 여사
-
봉두완,적십자 중앙협 의장에 선출
◇奉斗玩 광운대 신방과 교수(前국회 외무위원장)는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중앙협의회 총회에서 임기3년의 제3대의장에 선출됐다.
-
세계 쿠르실료 집행委의장직 인수 봉두완씨
『크리스천 정신의 생활화로 평신도의 모범을 보이자는 평신도운동입니다.』 奉斗玩 광운대 신방과 대리교수가 최근 세계 쿠르실료 집행위원회 의장이 됐다. 『의장선출의 차례가 된 아시아.
-
카톨릭 국제회의 참석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렸던 카톨릭국제회의에 참석 후 24일 귀국.
-
카톨릭국제회의 준비
봉두완 통일국민당 전당대회장(전 국회외무위원장)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카톨릭국제회의 준비회의 참석 차 27일 하와이로 출발.
-
용산 지구당등 8곳/국민당 창당대회
가칭 국민당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극장에서 정주영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지구당 창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에 봉두완 전국회외무위원장을 선출했다. 국민당은 이날 용산등
-
춘성양구인제 11·12대 여 동지끼리 접전(총선 열전현장:3)
◎봉두완씨 가세로 민자현역 긴장 용산/56공 대결… 권정달씨 재기 주목 안동군 ○용산 서정화 의원(민자)이 지난 13대처럼 군소 야당후보들과 겨뤄 낙승을 기대하다가 11,12대
-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리셉션 이모저모
◎“편집·내용 일본판보다 훌륭” 그레이엄회장/각계 지도급 천2백여명 참석 대성황/미 본사사장 “대언론사와 손잡아 든든” 6일저녁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앙일보의 뉴스위크
-
칼럼집 출판기념회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은 5일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수서사건 와중에서 갑자기 중단된 뉴스시사방송 『MBC전국패트롤 봉두완입니다』의 마이크를 놓게된 경위와 22년의 언론인 생활
-
남북 장애인걷기운동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남북한 장애인걷기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은 17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남북한 장애인걷기운동본부(본부장 지학순주교)창립식을 갖고 20일 오전10시부터 서강
-
카톨릭 국제회의 참석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카톨릭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대표단과 함께 18일 오전 출국.
-
″현지방문 의료기구 등 전달〃정계 발 끊고 봉사활동 전념
올해로 20년째「라자로 돕기회」활동에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 있는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58)은 중국에 거주하는 동포 나환자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5일 오후8
-
라자로 돕기 사은의 밤
봉두완 성라자로 돕기 회장(전 국회외무위원장)은 19일 라자로 돕기 20주년을 맞아 오후6시부터 올림픽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돕기회 팀장 1천2백 명을 초청, 「사은의 밤」행사를
-
"지구는 고열에 시달린다"|미 몬태나주립대학 환경문제세미나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의 대상이 최근 4, 5년 사이 미국등 선진국에서 점차 바뀌고 있다. 이제까지 거론돼온 환경문제라면 유독성 공장폐기물·해안오염·가뭄·쓰레기처리·공기오염 등이었지
-
중국 천주교 방문 귀국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한국 천주교 북한 선교 후원회장)은 김대건 성인의 유적지 답사차 김병일 신부 등 사제 6명과 함께 2주간 중국을 방문하고 21일 귀국.
-
주한미군 작전 권 이양 양국서 합동 검토작업
【워싱턴=한남규 특파원】한국과 미국정부는 한국군에 대한 미군의 작전 권 이양문제 등에 관해 양국 합동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24일 미국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