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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회식 기수, 남남북녀면 원윤종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3ㆍ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의 ‘남남(南男)’으로 나설 수 있을까. 15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흥미로운 화두다. 원윤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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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현 8강 도전…경기 시간은
2018년 1월 24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사 최초로 호주오픈 8강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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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썰매 정한 봅슬레이 듀오, 이젠 실전이다
원윤종(왼쪽)-서영우. [중앙포토] 썰매가 정해졌다. 이젠 실전 적응만 남았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봅슬레이대표팀의 썰매가 정해졌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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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훈련 원윤종 vs 썰매 바꾼 프리드리히 ‘독·한 싸움’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⑤ 변변치 않은 환경에서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연맹) 조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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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야 빠른 썰매, 빼야 뜨는 피겨 … 극과 극 살과의 전쟁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치러야만 하는 전쟁이 있다. 바로 자기 자신과의 전쟁, ‘체중 전쟁’이다. 많이 먹고 살을 찌워야 하는 유리한 종목, 적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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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팔씨름왕+소치 봅슬레이 2관왕' 보에보다, 도핑으로 IOC 징계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2관왕을 차지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보에보다(오른쪽). [중앙포토]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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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질주, 메드베데바 묘기 … 평창선 못 보나
빅토르 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2·한국 이름 안현수)은 태극마크를 달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와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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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피아, 북아메리카컵 여자 스켈레톤 우승...'개인 통산 최초'
스켈레톤 여자 국가대표 정소피아가 30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전날 치른 5차 대회에서 딴 은메달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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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트랙 '도장깨기'...연이은 코스 최고 기록 세운 윤성빈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3차 월드컵 1차 시기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는 윤성빈. [휘슬러 AP=연합뉴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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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2연속 월드컵 정상...캐나다 휘슬러는 한국 썰매 '약속의 땅'
윤성빈. [사진 IBSF]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가 한국 썰매에 '약속의 땅'이 됐다. 이번엔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이 큰 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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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황제 됐다...윤성빈, 스켈레톤월드컵 2주 연속 우승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남자부에서 스타트하는 윤성빈. [사진 IBSF]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이 또 일을 냈다. 스켈레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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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1차 월드컵 준우승...'황제' 두쿠루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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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새 시즌 첫 봅슬레이 월드컵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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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金 꿈 향한 스타트' 월드컵 앞둔 봅슬레이-스켈레톤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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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1차 북아메리카컵 봅슬레이 2인승 휩쓴 한국 썰매
5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봅슬레이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석영진-지훈 조(윗줄 왼쪽 셋째, 넷째).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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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봅슬레이대표팀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평창=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기자간담회가 열린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이용 총감독이 고개숙여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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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속에 교훈 찾고 '평창 드림' 꿈꾸는 '한국 썰매 3총사'
【평창=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실전테스트가 실시된 18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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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 와!' 평창올림픽 앞둔 썰매대표팀 훈련 현장 가보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실전 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김지한 기자 18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붉은색 경기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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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추석에도 '평창 올림피언'들은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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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평창에 올 수 있었으면.." 지키지 못한 홀컴의 약속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미국 봅슬레이의 영웅' 스티븐 홀컴(37)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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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okbokki, Sundae … 외국인이 이걸 읽고 주문하라고?
━ 평창올림픽 중간점검 음식 강원도 평창 분식집의 메뉴판. 김밥·떡볶이·순대의 한글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표기해놨다. 오른쪽 메뉴판엔 알밥을 ‘Al-bap’이라고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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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탈출' 원윤종-서영우, 평창 봅슬레이 월드컵 5위
서영우, 원윤종(오른쪽)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실내스타트 훈련장. 한국 남자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조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 봅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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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아이언맨의 0.01초차...극복엔 역시 '경험'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평창=박종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의 해법은 역시 '홈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경험'이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스켈레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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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평창올림픽 땐 두쿠루스 꺾을 확신들었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평창=박종근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3·강원도청)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아깝게 정상을 놓쳤다. 0.01초 차였다. 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