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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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프로는 천덕꾸러기인가
TV 기본방송편성에는 있으나 방영이 제대로 안되는 이름뿐인 교양프로가 많다. 이러한 프로중 대표적인 것은 KBS 제1TV의 『TV음악당』과 『지금 세계는』이다. 『TV음악당』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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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물 시청자 참여 아쉽다
○…·최근 양TV는 「유쾌하고 즐겁다」는 엇비숫한 내용의 가족대상 오락프로그램을 5개나 방영하고 있다. KBS 제1TV의 『즐거운 가족게임』제2TV의 『가족오락관』, MBC-T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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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물로 일관한 '바보상자'
양 TV가 지난달 말 봄철 개편 때 밝힌「단순 오락프로그램을 줄이고 교양정보프로그램을 늘린다」는 편성방침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채워준다는 면에서 환영할만한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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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새MC 7명 선보여 『독서토론』『장학퀴즈』등 맡아
MBC-TV는 봄철 프로개편에 따라 7명의 새로운 MC를 선보였다. 문학평론가 정규웅씨가 김윤식교수로부터 『TV독서토론』의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을 비롯, 신인 아나운서 이선영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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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출신들 MC로 많이 데뷔
최근 미스 코리아 출신 미모의 얼굴이 대거 TV프로그램 진행 자로 등장하고있어 화제. 이는 TV 컬러방영이후 방송사가 얼굴을 앞세운 비디오형 MC를 선호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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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드라머·코미디 줄이고 교양물 늘려
봄철 프로 개편으로 진통을 겪던MBC-TV가 코미디를 2편 줄이고 외화를 2편만 남기는 개편을 확정, 29일부터 개편 방송한다.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코미디프로는 최장수 코미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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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의 억척 인생 | 평범한 이야기로 진한 감동
최근 일부 TV프로그램이 사치와 소비 풍조를 조장하며 도시 지향적이라는 비판이 많다. 이런 가운데 16일 저녁 KBS 제1TV가 방영한『잠입르포 사람과 사람』의 「영동선의 억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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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우리것 찾기 운동」활발
TV다큐멘터리도「우리 것을 찾자」는 운동이 활발하다. 최근 KBS와 MBC는 한국적인 소재를 찾아 본격적인 문화다큐멘터리 제작에 들어갔다. MBC-TV는 봄철 프로개편과 함께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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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락물 줄이고 교양정보 늘려
22일부터 시행되는 KBS와 MBC-TV의 봄철 프로개편에 따라 코미디와 외화가 크게 줄고 일부 드라머가 조기 종영된다. KBS는 코미디를 포함한 단순 오락프로를 대폭 줄이고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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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주간 연속극 대폭 교체
MBC-TV는 형사물을 없애고 어촌 드라머를 신설하는 등 오는 22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봄철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에 폐지되는 프로그랩은 매주 목요일 밤 방영되던 형사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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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성TV교용프로그램에 연예인들, 리포터로 진출 활발
보도성을 띤 교양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리포터로 대거 진출, 새로운 붐을 이루고 있다. 가수·코미디언·개그맨·탤런트들이 리포터로 등장한 것은 작년 가을 KBS제2TV전국일주가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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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보다는 사생활 보호 우선돼야
○…사생활권은 헌법에도 명시돼있는 중요한 기본권리중의 하나다. 그런데 그것이 공인일 평소 일반인이 느끼는 흥미와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돼 뉴스 가치를 판단하는데는 상당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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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양프로 크게 늘려
MBC-TV는 84년도 춘계 프로그램을 개편,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춘계프로그램 개편의 특징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교양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시킨 것. 평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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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청소년 프로 대폭 늘려
KBS는 84년도 봄철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오는 4월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뉴스·보도성 프로그램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밤7시대에 지방방송국이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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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영화가 줄어든다
텔리비전 외화방영이 줄어든다. KBS와 MBC 두 방송사는 오는 4월초로 예정된 춘계프로그램개편에서 당국의 지시에 따라 외화방영 시간을 현행 10%에서 8%로 낮추게 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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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여명』푸대접, 4주째 못나가
드라머 『여명』이 연 4 주깨 푸대접(?)을 받고있다 KBS제 1TV가 봄철 프로개편과 함께 선보인 사극 『여명』(매주 금 밤10시15분)이 지난 6월10일 제11화 「옹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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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광대가』"풍속묘사 부정확·허구지나 쳐"
봄철 프로개편에 역사물과 지방문화를 다룬 프로가 늘어난것은 전통유산을 존중하자는 뜻일 듯 싶다. 그렇다면 그 시대의 정신과 문화는 바르게 표출되어야 한다. 이런뜻에서 MBC-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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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점도 없이 프로개편 잦아 불편 크다.
무릇 개편이란 있던 것을 보다 낫게 고친다는 뜻이니 환영할 일일망정 마다할 것은 없겠다. 그러나 TV프로그램의 경우 방송내용은 별 차가 없으면서 프로그램제목이나 달리하고 방송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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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간 특성 뚜렷해질 듯|KBS 봄철 프로개편
KBS TV와 라디오가 6일부터 프로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개편은 시간대를 시청자들의 춘 하계 생활에 알맞게 조정하기 위해 이루어졌는데 ▲제1·재2 TV의 채널간 특성을 뚜렷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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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프로들 성의 엿보여
□…KBS가 광고방송을 한지 20일이 가까운 지금까지 『시청료도 내면서 상업광고를 감수해야 한다』는데 아직도 납득 못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 까닭이야 이 지면에서 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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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고료·출연료 30∼43% 인상
한국방송협회(회장 최세경)는 ①정부의 재정억제책에 호응하고 ②각사의 봉급조정 및 각 기업체의 봉급수준 ③각사의 금년도 수입여건 ④「컬러」TV방영에 대비한 투자확대등 제반여건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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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30주년 특집 시리즈』
○…TBC-TV는 봄철 「프로」개편을 맞아 건국의 역사 30년을 정리해 보는 『건국 30주년 특집 시리즈』(매주 월요일 저녁 7시25분)를 마련, 10일부터 방영한다. 이 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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