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돌아가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25 오후 5:06 돌아가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한덕수 국무총
-
[우리말 바루기] ‘꽃숭어리’를 아시나요?
다음 중 많은 꽃송이가 달려 있는 덩어리를 가리키는 우리말은 어느 것일까요? ㄱ. 꽃비 ㄴ. 꽃보라 ㄷ. 꽃달임 ㄹ. 꽃숭어리 요즘 어디를 가나 봄꽃 가득한 세상이다. 목
-
거리두기 풀자 동해안 떴다…'수학여행·단체관광 잡아라' 지원금
━ 설악산 인근 지역 여행 재개 기대감 커져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능선에 녹음이 짙어져 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강
-
서울 시민의 휴식처 한강공원, 지난주 사랑받은 곳 Top5
‘한반도의 젖줄’ 한강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삼국시대에는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가 차례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한강이 위치한 서울은 수도가 된 지 600년이
-
윤중로든, 응봉산이든 꽃은 사람과 만나야… 행복 피워 전염시키니까
━ [SUNDAY 인터뷰]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 낸 황정희 작가 경기도 강화 고려산에 흐드러진 진달래. 이달, 4월에 절정을 이룬다.[사진 황정희] 화신풍(花信風)
-
수선화·벚꽃·복사꽃…봄꽃 릴레이 시작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늦다. 산수유꽃과 매화는 수도권에서도 볼 수 있지만 본격적인 봄꽃 릴레이는 4월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벚꽃이 남쪽 지방에서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
잿더미에서도 희망은 돋는다
2019년 산불 피해를 본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에는 ‘경기의 숲’을 조성했다. 지역 협력 차원에서 경기도가 마을 숲을 꽃동산으로 가꿨다. 거뭇거뭇한 숲에서 어린 소나무가 자라는
-
잿더미에서도 새싹은 돋는다, 산불 이긴 강원도 숲의 힘
2019년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의 숲'을 만들었다. 여전히 거뭇거뭇 상처를 간직한 야산에 소나무
-
매년 1만2000명 죽었다…인류 위협하는 '공포의 살인자' 셋
2019년 12월 30일 호주 베른스데일에서 연기 기둥 아래로 산불이 치솟고 있다. AP=연합뉴스 소음 공해로 유럽연합(EU) 내에서 매년 조기 사망하는 사람 1만2000명, 매
-
겨울이 더 인기인 이 산…"오늘 가면 상고대 볼 수 있나요?" [영상]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에는 상고대가 잘 생긴다. 등산객이 상고대 터널을 지나는 모습. 최승표 기자 "오늘 가면 상고대 볼 수 있나요?" "정상에 눈 쌓여 있나요?"
-
눈요정 다녀갔나요, 상고대 활짝 핀 덕유산
덕유산 향적봉으로 향하는 산 사면이 상고대로 하얗게 뒤덮였다. 오른쪽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덕유산은 관광 곤돌라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겨울에 찾지만 상고대는 온도, 습도
-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등산의 계절
-
뽀득뽀득, 인증샷 명소…겨울 가기 전 가자 '눈꽃산행' 명소 3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내려다본 소백산의 설경. 산 정상부에 쌓인 눈과 꿈틀거리는 구름이 어우러져 절경을 빚고 있다. 중앙포토 입춘이 다가왔다.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이 교차한다.
-
이 빠진 모양인데 건축상 휩쓸다, 황매산 ‘겸손한’ 휴게소
경남 합천군 황매산 정상 길목에 자리한 관광휴게소 ‘철쭉과 억새 사이’. 올해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윤준환 건축사진가, [사진 디림건축] 경남 합천
-
이 빠진 모양인데 건축상 휩쓸다…황매산 '겸손한' 휴게소 보니
경남 합천군 황매산 정상 길목에 자리한 관광휴게소 '철쭉과 억새 사이'. 올해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사진 윤준환 건축사진작가 촬영.] 주변의 산세
-
언택트 여행시대! 올해 인기 캠핑장 1위 '충북 목계솔밭야영장'
차량 도착수가 높은 캠핑장 TOP5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여행도 언택트 방식이 대세가 됐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특히 청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친구들은 백과사전을 즐겨 읽나요? 백과사전은 다양한 분야에 관한 지식을 부문별로 압축하여 풀이한 책을 말해요. 무언가 궁금한 게 생겼을 때 그것에 대해 다루는 백과사전을 펼
-
수목원 손님에게 생수 건네던, 가위 든 아저씨···LG회장이었다
━ 수목원 평행이론① 화담숲 vs 베어트리파크 ■ 「 수목원은 풀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다. 인간이 부러 흉내 낸 자연이란 뜻이다. 하여 수목원에는 사람이 있다. 꽃과
-
매화? 벚꽃? 살구꽃? 복사꽃? 헷갈리는 봄꽃 구별법
25일 서울숲에 소풍 나온 아이들의 모습. 사진에 보이는 만개한 꽃은 살구꽃이다. 최승표 기자 “애들아, 저기 봐. 벚꽃이 활짝 피었네.” 25일 오전 서울숲, 어린이집 선생님이
-
100% 예약제, 하루 최대 1만명만… 다시 문 여는 곤지암 화담숲
오는 26일 개원하는 화담숲.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차원에서 올해는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진 곤지암리조트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옆 수목원 ‘화담숲’이 26일 다시 문
-
코로나 2년차, 올해도 봄꽃 축제 못 본다
벚꽃이 핀 지난해 경기도청의 모습. 경기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청에는 청사 안은 물론 인근 팔달산까지 수십 년 된 2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다. 매년 3월 말에서
-
'축제의 봄' 이곳엔 오지않는다…구례 산수유꽃축제 등 줄취소
지난해 3월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구례군]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음에도 지난해에 이
-
[더오래]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인 어머니산, 지리산
━ [더,오래] 양심묵의 남원 사랑 이야기(11) “다양한 문화를 잉태시킨 지혜로운 산. 남원 사람들의 3대 풍류 중 하나는 산에 오르는 것이었다.” 내가 고등학생이었
-
온난화인데 겨울 왜이래…북극공기 막던 '담벼락' 무너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북극 한기가 몰고온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