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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특집] 아메리칸리그 팀별 결산
◆ 볼티모어 오리올스 크리스 스미스(전체 7번 좌완투수) · 마이크 폰테노트 (전체 19번 2루수) · 브라이언 바스(3라운드 유격수) 등 상위 라운드에서 필요한 전력을 영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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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30) - 빅리거의 국적별 분포
지난 4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3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 중 외국인 선수의 비율은 무려 25.3%에 달했다. 외국인 선수의 비율이 25%를 넘기는 처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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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30) - 빅리거의 국적별 분포
지난 4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3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 중 외국인 선수의 비율은 무려 25.3%에 달했다. 외국인 선수의 비율이 25%를 넘기는 처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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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2) - 노모 히데오
1995년 노모 히데오(32)의 활약은 당시 고베 지진 참사, 동경 지하철 독가스 사건, 경기 침체 등으로 우울했던 일본인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노모 열풍은 일본뿐만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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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특집] 전체 5순위 예상 지명자
전체 1순위로 예상되고 있는 마크 프리어는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이미 1천2백만달러의 보너스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윈스가 프리어를 붙들지 못할 것이라는 가설은 이제 기정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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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우리가 미래의 에이스
얼마전 미국의 야구 전문지 '베이스볼 위클리'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26세 이하 선수 중 에이스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투수들을 제시했다. ◆ 릭 앤킬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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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7) - 캠든 야즈
캠든 야즈 (Oriole Park at Camden Yards) 건축 : 1992년 4월 6일 해발 : 6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8,876 펜스 : 좌측부터 101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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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7) - 캠든 야즈
캠든 야즈 (Oriole Park at Camden Yards) 건축 : 1992년 4월 6일 해발 : 6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8,876 펜스 : 좌측부터 101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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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엘두케,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엘두케'는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쿠바 아마추어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미국으로 탈출, 지난 98년부터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에르난데스에게 계속해서 불운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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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릭 로우, 다시 마무리보직 해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투수이자 지난 시즌 아메리칸 리그 구원왕이었던 데릭 로우(27). 그러나 요즘 그는 수난의 연속이다. 올시즌 로우는 이미 패전을 4번이나 기록했으며, 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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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메리칸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1]
* 트로이 퍼시벌 (애너하임 에인절스) 타력의 팀 애너하임의 뒤를 책임지는 선수는 트로이 퍼시벌이다. 95년 셋업맨으로 출발한 그의 첫 시즌은 74이닝을 26볼넷과 94삼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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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4]
* 우게스 어비나 (몬트리올 엑스포스) 젊은 팀 몬트리얼에서 트레이드 불가 선수 두명이 있다면 그것은 타격의 핵심인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바로 우게스 어비나이다. 둘 다 몬트리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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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슬레틱스 역사 (3) - 오클랜드 에이스
찰스 핀리의 두가지 중요한 결정 중 나머지 하나는 녹색과 노란색이 조화된 유니폼을 선택한 일이었다. 1965년 이래 어슬레틱스는 녹색-노란색-흰 운동화의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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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슬레틱스 역사 (3) - 오클랜드 에이스
찰스 핀리의 두가지 중요한 결정 중 나머지 하나는 녹색과 노란색이 조화된 유니폼을 선택한 일이었다. 1965년 이래 어슬레틱스는 녹색-노란색-흰 운동화의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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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주목받는 마이너리그 이적선수
메이저리그에서는 유망선수가 한 팀에 집중되는 것을 막고 선수보호를 위해 '룰 5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겨울 드래프트라고도 불리는 이 드래프트는 대학 졸업자는 3년, 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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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9) - 아메리칸리그 이적선수
1. 알렉스 로드리게스 (시애틀 매리너스-텍사스 레인저스) 매리너스의 마지막 슈퍼스타였던 로드리게스의 영입으로 인해 레인저스의 타선은 더욱 막강해졌다. 로드리게스는 40홈런-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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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4) - 알링턴 파크
알링턴 파크 (The Ballpark in Arlington) 건축 : 1994년 4월 1일 해발 : 167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9,116 펜스 : 좌측부터 1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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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4이닝 9실점
박찬호(LA 다저스)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최악의 난조를 보였으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1이닝 퍼펙트로 호조를 이어갔다. 또 지난 24일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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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최악의 투구…4이닝 9실점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박찬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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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레멘스ㆍ무시나 '내가 제1선발'
뉴욕 양키스의 올시즌 제1 선발투수는 누가 될 것인가. 로저 클레멘스(38)와 마이크 무시나(32)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앤디 페티트는 지난해 19승9패로 팀 최다승을 올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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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키 핸더슨, 샌디에이고행 유력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 리키 핸더슨(42)의 '홈리스' 생활이 곧 청산될 것으로 보인다. 19일(한국시간) AP 통신은 핸더슨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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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대도 리키 핸더슨, 샌디에이고행 유력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 리키 핸더슨(42) 의 '홈리스' 생활이 곧 청산될 것으로 보인다. 19일(한국시간) AP 통신은 핸더슨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초읽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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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 - (4)
테네시와 애리조나의 스타 지난해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싱글A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최희섭은 더블A 서든리그 웨스트테네시 다이아몬드잭스로 올라가라는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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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구영웅들이 가진 수치스런 기록
팬들은 흔히 야구 영웅이라면 대단한 기록들만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야구 영웅은 반드시 불멸의 기록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