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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한, 삼호컵 국제볼링대회 우승...14년만에 생애 첫 정상
프로 데뷔 14년 만에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한 윤명한. 사진 PBA 윤명한(43·MK글로리아)이 DSD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데뷔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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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볼러’ 된 이유?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
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투핸드(양손) 볼러’ 국가대표가 됐다. [사진 볼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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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그린피까지 정부가 정해주면 어떻게 될까
골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같은 당 10명이 공동 발의한 ‘대중골프장 이용요금심의위원회’ 설치를 위한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달 입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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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린피 정해주면 어떻게 될까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 지난해 US오픈을 연 이 명문 코스는 샌디에이고 시가 운영하는 시립 골프장이다. [AP] 민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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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맨홀 속 배선작업, 밤엔 훈련…프로 첫 우승컵 든 ‘집념의 볼러’
이상일이 지난 14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공을 굴리고 있다. 이상일은 2022시즌 프로볼링 개막전인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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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전신주 오르고, 밤엔 볼링 핀 쓰러뜨렸다...개막전 우승한 '집념의 보울러' 이상일
2022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이상일 [사진 PBA] "희망이 없어서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기적이 일어난 거죠. 볼링을 놓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아요.(웃음)" 오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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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스크린 골프 전용 볼은 효과 있을까
스크린골프 전용 공으로 출시된 리얼라인의 볼. 일반 공보다 1~2g 가볍다. [사진 리얼라인] 국내업체 다이아윙스가 “장타 볼”이라고 마케팅했던 공이 일반 골프장이 아닌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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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예열 완료…돌아온 ‘골프 천재’ 김효주
기억에 남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김효주. 그는 2014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등 국내외 17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2020년, 코로나19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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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거리 늘린 김효주 “대회, 당장 열렸으면…”
올해 아직 한 대회도 치르지 못한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체력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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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사업 시큰둥하던 친척들, 이번 설엔 "당구 한판 치자"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11)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다시 설날이 찾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설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환경에 놓인 위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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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반가워!” 펭수·류현진 등 시민 대표 12명 보신각 타종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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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제야의 종' 타종에 모인 인파…펭수·류현진이 종 친다
31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도로에 타종 행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정진호 기자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2019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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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더 길었다면…신인상 놓쳐 아쉬운 임희정
시즌 3승을 했지만, 2승의 조아연에 밀려 신인상을 놓친 임희정. 어려운 환경을 딛고 데뷔 첫해 신인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나는 행복한 골퍼“라고 했다.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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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마지막 1점' TV파이널 퍼펙트 놓친 프로볼러 김영관
김영관.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14일 경기 안양 호계볼링장. 관중들로 꽉 들어찬 볼링장 안이 한 선수의 투구 하나하나에 크게 환호했다. 마치 도장깨기를 하듯 TV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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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볼링장 운영, 밤엔 훈련...3년 만에 '프로볼링 통산 3승' 거둔 김은옥
김은옥.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3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 한국프로볼링협회(KPBA) 시즌 대회인 제1회 글로벌900컵 우먼스 챔피언십 TV 파이널 결승엔 김은옥(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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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볼러' 서정환의 뜻깊은 프로볼링 개막전 우승
프로볼러 서정환.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울지 마! 울지 마!" 28일 프로볼링 2019 시즌 개막전 바이네르컵 한국오픈이 열린 경기도 용인 레드힐볼링라운드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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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볼러, 23년 경력 국가대표 모두 따돌린 40대 프로볼러
20일 열린 프로볼링 스톰 도미노피자컵 정상에 오른 이승섭.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40대 프로볼러가 미국 스타 볼러,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를 따돌리고 프로볼링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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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이긴 48세 볼링 황제 “내 실력, 여전히 A-”
삼호코리아컵에 출전한 미국의 ‘볼링 황제’ 크리스 반즈. 볼링 3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는 지금까지 받은 상금이 25억원을 넘는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국내 최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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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신장순이 아냐, MVP 향해 달리는 175㎝ 무키 베츠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무키 베츠. [AP=연합뉴스] 야구는 신장순이 아니다. 단신 외야수 무키 베츠(26·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홈런·타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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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투구로 정상...미국 최고 꿈꾸는 '스무 살 프로볼러' 시몬센
21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한국볼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투구하는 앤서니 시몬센.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21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 제12회 스톰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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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스타볼러 총출동...한국볼링선수권, 17일 개막
김영관.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다니엘 매큐언.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프로볼링 메이저대회인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 한국·미국·일본 등 해외 8개국 정상급 볼러들이 치열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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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수술자국에도 나는 더 볼링공을 던진다
최복음. [사진 볼링인매거진] 볼링은 국내에선 여가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한국 볼링이 세계 정상급 수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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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볼러 전쟁' 수원에서 펼쳐진다
제이슨 벨몬트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프로볼링 최대 축제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개막한다. 양 손으로 공을 던지는 선수들의 기량 대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국프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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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팬들도 궁금해'...박병호는 언제쯤 콜업될 수 있을까?
박병호(31)는 언제쯤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수 있을까. 현재로선 팀 내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투수진 운용 전략이 바뀌길 기다려야 한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11일 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