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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주름이여 안녕 ~ 요즘 뜨는 '필러' 성형
'깎고, 당기고, 집어넣고…'. 성형 미인을 만들기 위해 쓰이고 있는 여러 기법이다. 이 중 요즘 '미인 만들기'에 단연 앞서 가는 것이 집어넣는 시술, 이른바 필러다. 필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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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선생님은 모델 몸매엔 관심없어!"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너무 마른 모델은 앞으로 나의 무대에 세우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앙드레 김의 패션쇼는 현직 모델들이 가장 선호하는 꿈의 무대. 앙드레 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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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몰려온다
'Style U'는 2007년 봄.여름 트렌드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제안의 산실은 지구촌 4대 패션도시의 지난해 가을 컬렉션. 첫 주자는 퓨처리즘. '스타워즈''블레이드 러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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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빛이 되다
'깨끗한 빛'이라는 뜻의 크리스탈(Crystal). 겉으로 보기엔 다이아몬드와 다를 바 없지만 유리를 가공해 만든 깨지기 쉬운 보석이다. 크리스탈의 생명은 순도 100%의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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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 글래머 아니라 굴레일뿐
얼마 전 가슴 축소시술을 받은 H씨. 그녀는 정말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다. 아직 가슴의 모양이나, 수술 후 결과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그 동안 양쪽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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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나에게 내가 보낸다
▶ 나에게 내가, 반지 등 주얼리를 선물하는 여성들이 요즘 많다. 승진·생일·출산 등 특별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스스로 축하하는 선물을 하는 것이다.▶ 티파니 셀러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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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젊어졌죠?
"패션 트렌드와 동일하게 모피에서도 남성스러운 슈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퓨어리의 이유형 실장은 이번 시즌 모피 트렌드를 남성적인 매니시 룩과 중세풍의 고딕 룩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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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 그녀 오늘의 파티퀸
송년·신년회 풍속도가 새뜻해졌다. 특히 부부동반 모임이 잦아지면서 뜨악한 음주가무 모임에서 격조 있는 파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여성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한편 고민거리가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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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성격 따라 화장도 다르게
한해가 또 저물어 간다. 연말 모임으로 벌써부터 다들 분주하다. 여자라면 누구나 파티에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파티퀸'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메이크업부터 그날 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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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바꿔도 향수는 안 바꾸죠
디올은 '메탈릭 가우초백'(사진)을 이달 초 출시했다. 지난 S/S(봄.여름) 시즌 잇백(It Bag)인 '가우초백'을 리메이크한 핸드백이다. 이 백은 가우초백과 비슷하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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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연말 모임 우리 아이 헤어스타일
모델=박제현(8), 박미현(3) 의상 협조 : 타티네 쇼콜라, 빈폴키즈, 오시코시 장소 협조 : 위고 바이 정승현[사진=김성룡기자]연말 모임 시즌이다. 이제 우리 아이도 혼자 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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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3가지 프로포즈
코트는 겨울 패션의 주옥편(珠玉篇)이다. 안에 무엇을 받쳐 입든 잘 빠진 코트 하나면 뺨을 에는 칼바람이 반갑기만 하다. 하지만 아무거나 걸쳐입어도 옥구슬처럼 빛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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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7 패션코드는 레드 …돌아온 80년대 … 모노톤에 붉은 방점을 찍다
미스지 콜렉션 제공 '레드'가 온다. '예쁘긴 하지만 너무 튀는'이 색은 2007년 봄.여름 패션계를 선도하는 유행 코드가 될 전망이다. 그 배경에는 패션계에 불기 시작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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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선물… 촉촉한 감동
겨울미인은 피부가 다르다-.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피부는 수분공급과 각질제거 등 다른 계절보다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수분화장품 하나도 수만원대에 이르는 화장품 쇼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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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바스락 밟히는 낙엽의 여운이 발끝에 채 가시기도 전 알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언제 왔느냐는 듯 뒷모습을 보이는 가을이 야속하고 불쑥 고개 내민 겨울이 얄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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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팬더곰
외출 시 서양 여성들은 마스카라, 한국 여성들은 립스틱을 주로 바른다. 눈은 강조하면 얼굴 전체가 선명해지지만 입술은 강조하면 동동 뜨는 느낌이 강하다. 혹시 팬더곰 분장이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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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션계를 뒤덮다
영국풍 체크, 패션을 주름잡다. 지구촌 패션계, '창살'에 갇히다? 바야흐로 타탄 체크 열풍이다. 타탄은 스코틀랜드 고원지방 사람들이 사용하던 창살무늬 직물을 일컫는다.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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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세게' 한복 색깔에 맞춰 화장
▶ [사진제공=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한가위 날. 새벽같이 일어나 밥짓고 음식 만드느라 정신 없는 여자들에게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평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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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트렌치 코트'
올가을 70, 80년대 무드의 부활과 함께 전통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유행이 예고된다. 샤트렌의 '울실크 트렌치 코트'는 울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샤트렌 디자인실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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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얼굴보다 빨리 늙는 손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말한다. 섬섬옥수도 가는 세월에는 무력하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마돈나의 거친 손이 이를 잘 보여준다. 아직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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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첫날 밤'보다 중요한 렌즈관리
웨딩펙션족은 만남, 결혼준비, 혼수, 재테크 등의 분야에 경영마인드를 도입, 새로운 결혼 문화를 선도하는 25~34세 결혼적령기 남녀를 일컫는 말. 하지만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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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박예진, 글래머스타 '냐야 나!'
영화 '타짜'와 드라마 '대조영'으로 인기 몰이에 나서는 김혜수와 박예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가 참가하지 않으면 영화제가 아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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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자연스럽게
#2006년 가을·겨울 헤어 트렌드 가을로의 길목.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싶거든 몇가지만은 명심하자. 자연스러울 것, 볼륨감을 살릴 것, 따뜻한 컬러를 사용할 것-. 로레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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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촉하는 레드 컬러 립스틱
립스틱이 뷰티 트렌드의 꼭지점에 올랐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슈퍼 내추럴 룩의 강세로 한동안 주춤했던 립스틱은 성분과 기능이 한층 강화돼 돌아왔다. 크리스챤 디올이 불을